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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개혁 ①지상군]정보화 중점…헬기부대 능력도 키워
━ Focus 인사이드 2017년 몽골자치구 훈련장 열병식에 참여한 중국인민해방군 [사진 REUTERS=연합뉴스] 미국의 중국 때리기(bashing)가 한창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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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미션 임파서블' 수송기와 한국 KT-1 바꾸자는데···
━ [이철재의 밀담] 한반도 상공에서 유럽제 수송기 A400M를 볼 수 있을까. 최근 사건 때문에 이런 기대감이 커졌다. 스페인의 A400M과 한국의 훈련기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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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지구상 두번째 센 韓 해병대…中·日이 뒤쫓고 있다
‘몬테주마의 궁전에서부터 트리폴리의 해변까지(From the Halls of Montezuma, To the shores of Tripoli)….’ 해병수색대가 적진을 정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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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주석 "NLL포기 아니다···北이 더 많이 양보"
군사합의 이행이 한반도 비핵화 견인할 것··· 군사공동위 통해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 결실 기대 ··· 북한 비협조 땐 우리 능력으로 합의이행 여부 점검 가능해··· 남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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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강군몽’ 2050년엔 아태지역서 미 군사력 압도
━ 무역전쟁 뒤엔 군사 패권 자본주의 시대 기존 패권국가와 신흥 강국 사이 갈등은 두 가지였다. 무역과 전쟁. ‘위대한 미국’을 외치는 트럼프 정권 들어섰다. 보호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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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 후보자, 주한미군과 평화협정 엇박자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남북 평화협정이 정전협정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가 미국 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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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용 전자전기까지… 구색은 갖춰가는 중 해군
항모 전술에 적응 중인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항모용 전자전기 도입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중국 군사매체들에 따르면 항모 랴오닝호 함재기 젠-15 개량형이 최근 일반에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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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한반도 유사시 출동할 중국군 북부전구 실제 전투력은?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 할 때가 있다. 최근 한반도 안보 환경이 그렇다. 미군이 한국전에 유용한 155mm 포탄 15만 발을 주문했는가 하면 중국은 한국을 겨냥한 스텔스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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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덥다, 더워!" 혹한 날려버린 한·미 해병대 연합 동계 훈련
한·미 해병대원들이 19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눈을 흩뿌리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미 해병대는 지난 4일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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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진나라 vs 로마제국, 누가 이겼을까
진나라는 전국시대 나라 중 기병을 활용한 전술이 가장 발달했다. 로마군단은 단검과 긴 창, 방패를 쓰는 보병이 강했다. [EBS 다큐] [게임 토탈워] 2500년 전 동서양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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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내년에 드론봇 전투단 만든다
한화가 개발 중인 차륜형 전투로봇. 적과 교전을 할 수 있다. [사진 한화] 육군이 내년에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하고 이를 운용할 드론봇 전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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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의 '일급 비밀' 북한 핵공격 계획…90개 타격목표 갖고 있어
북한은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끝낸 뒤 핵무기 개발을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의 보복 공격을 피할 수 없다. 미국이 냉전시대 세웠던 북한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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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방어 전통 벗어나 원거리 전투 근육 키우는 중국군
오늘은 중국군 창군 90주년이 되는 날이다. 사람으로 치면 벌써 구순(九旬)이다. 하나 중국군은 부단한 개혁을 통해 젊음이 넘치는 근육을 한창 키우고 있다. 과거 대륙을 방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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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양해군의 야망 … 지구 반바퀴 돌아 발트해서 러시아와 훈련
중국 함대가 북유럽 발트해에서 러시아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양해군 야망을 노골화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 양국 해군은 러시아 서부 칼리닌그라드의 발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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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中 대양 해군의 꿈…지중해 이어 발트해에서 훈련
중국 함대가 북유럽 발트해에서 러시아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해양대군 야망을 노골화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 양국 해군은 러시아 서부 칼리닌그라드의 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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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맹방, 사우디의 배신? 중국산 무인공격기를 사다
━ 30대美 맹방 사우디가 중국제 무인공격기를 샀다고? 미군의 2세대 무인공격기 ‘MQ-9’(리퍼). 대당 가격은 342억원이 넘는다. [사진 중앙포토] 美 동맹국 사우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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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中, 이미 한반도 전역 탐지 가능한 ‘초대형 레이더’ 운용 중
사드 배치가 시작됐다. 지난 3월 6일 오후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일부 장비가 오산기지에 도착했다. “빠르면 4월부터 작전 운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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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군사력, 미국 추월 못해도 이미 큰 도전이자 문제
김태호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새해부터 동아시아 안보환경이 편치 않다. 이틀 후면 중국 손보기를 별러 온 도널드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취임한다. 중국도 물러설 기미가 없다.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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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모함 원거리 훈련 실시, 한국의 대응은?
중국 유일의 항모, 랴오닝함 원거리 훈련 실시중국, 동아시아 4대 분쟁에 연루미국과는 안보, 중국과는 경제라는 등식이 깨지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이제 중국을 안보 위협이라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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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탄(하)] 북핵시설 가동중단 ‘전기 스위치’ 개발 중
전력공급만 차단, 사람은 죽이지 않는 ‘비살상 무기’정전으로 적에게 충격과 공포, 심리적 효과를 극대화유도무기에 탑재해 원거리 공격 가능하도록 발전미립자 형태로 개발, 지속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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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증강에 적극 나선 일본] 지역 분쟁 빌미로 재무장 합리화
아베 총리는 8월3일에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동남아국가연합(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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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방어 전력 확대하는 일본 “사거리 300㎞ 지대함 미사일 개발”
지난 6일 중·일 영유권 분쟁지인 센카쿠열도 인근 해역에서 항행하는 중국 해경선. [AP=뉴시스]일본 정부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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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센카쿠 방어 위해 신형 지대함미사일 개발
일본 정부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ㆍ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등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신형 지대함 미사일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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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로 관심 커진 한국 증강현실 기술은 충분, 콘텐트·장비는 태부족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베이프론트 공원에서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속초로 몰려들고 있다. 위치기반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GO)’가 속초에서 가능하다는 얘기가 번지면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