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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최첨단 기술 향연 펼쳐진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3일 개막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알리바바의 고장 항저우에서 열리는 만큼,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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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 공중에 매달린 심청…빛으로 물들인 궁궐 환상 쇼
지난 14일 밤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에서 '2020년 제6회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으로 '경회루 판타지-궁중연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가을에 열리는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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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해수욕장 문 열었다…해운대·송정 이어 국내 세 번째
만리포 해수욕장의 서퍼들. 중앙포토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6일 개장했다. 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 이어 3번째다. 전국에는 총 267개의 해수욕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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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명물’ 출렁다리서 55억짜리 분수 쇼 감상
출렁다리 덕분에 관광명소로 부상한 충남 예산 예당호(예당저수지)에 대규모 음악분수가 설치됐다. 28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음악분수’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예당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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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명물 출렁다리서 분수 쇼까지 감상한다...음악분수 가동
출렁다리 덕분에 관광명소로 부상한 충남 예산 예당호(예당저수지)에 대규모 음악분수가 설치됐다. 26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예당호 음악분수'가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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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꽃, 빛, 온천 테마로 더 풍성해진 '국화 전시회'에서 가을을 만나요
온천으로 유명한 대전 유성구가 국화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국화전시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대전 유성구]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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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축제·공연·전시 … ‘유성 온천’ 옛 명성 되찾는다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전 유성은 ‘관광특구’라는 명성에 걸맞게 20여년 전만 해도 한해 관광객이 1000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여행 트랜드가 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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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분수를 알자', 한강 분수에 관한 모든 것
15일 전국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훌쩍 더워진 날씨에 더위를 날려줄 무언가가 절실하다. 한강에가면 시원한 도심속 오아시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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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예술 살아있는 최고의 선물, 평창은 무엇을 남길지 고민해야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88 서울올림픽 유산, 올림픽조각공원 수비라치의 ‘하늘기둥’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청소년들. 88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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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고래가 눈앞에서 헤엄쳐요" … 가상현실로 재현한 생생한 바닷속
국제해조류박람회 즐길거리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행사장 배치도 지난 25일 전남 완도의 국제해조류박람회장 내 ‘바다신비관’. 원통 구조물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위로 현란한 V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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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고 느끼는 '미래 자원' 재미+교육효과에 관람객 밀물
열흘 만에 30만 명 돌파…국제해조류박람회 대박 예고 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역과 다시마·톳 등 해조류를 만져보고 있다. “축하합니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해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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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고 느끼는 '미래 자원' 재미+교육효과에 관람객 밀물
열흘 만에 30만 명 돌파…국제해조류박람회 대박 예고 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역과 다시마·톳 등 해조류를 만져보고 있다. “축하합니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해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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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는 인류 미래 자원” … 입체 스크린으로 만나는 바다
지난 10일 전남 완도의 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서 360도 워터스크린이 외부에 처음 공개됐다. [프리랜서 장정필] ‘쏴….’ 지난 10일 오전 전남 완도의 국제해조류박람회장 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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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고양시 전통 설화 ‘한구슬전’ 호수 위의 3D홀로그램 쇼로 탄생
경기도 고양시의 설화인 ‘한구슬전’ 멀티미디어 쇼가 오는 27~29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시연되는 쇼의 합성 장면. [사진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경기도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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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서울시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안 된다" VS 보훈처 "반드시 게양해야"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겠다는 국가보훈처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국가보훈처는 15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게양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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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상기술자 … 놀이가 곧 일이죠
평소라면 캐주얼 복장으로 뒹굴었을 테다. 그러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는 홍유리 수석 디자이너(왼쪽)와 조병휘 소장의 서울 성북동 사무실 ‘빅’은 온갖 장비로 채워진 작은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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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아진 여천천에 역사·문화 덧입힌다
여천천 중류(두왕로~여천2교)에 설치된 징검다리를 아이들이 건너가고 있다. 작은 사진은 여천천 하류에 조성돼 주민들에게 인기를 끄는 자전거길과 산책로. [사진 울산시 남구] 울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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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야외 레이저 작품 새 단장
7월 20일은 우리 시대의 천재 예술가 백남준의 80번째 생일. 그는 생전에 80세까지 살겠다고 얘기했었다. 30여 년 전 이미 비디오 아트라는 통찰력을 보여준 그가 살아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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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호수 위에, 스퀘어빌딩 외벽에 … 백남준은 살아 있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인공호수인 몽촌해자에서 펼쳐지는 백남준의 ‘올림픽 레이저 워터 스크린’이다. #1. 폭 20m 분수에서 물이 솟구쳤다. 1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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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물찌꺼기 물고기집 … TV 54대가 펴는 LED쇼 … 미리 볼까요, 미래 기술
LG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거대한 장미꽃밭으로 변한 ‘미디어 샹들리에’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사진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대형 크루즈선을 보는 듯한 삼성관.12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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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에 미 대학생 홍보대사 파견
“한국 사람들과 1대1로 만나 한국의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싶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미국 전시관의 대학생 홍보대사로 임명된 조지워싱턴대 브리태니 알렉산더(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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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교 건너 폭포 속으로 …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부근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이 27일 가동을 시작했다. 아쿠아아트 육교는 폭 3.2m, 길이 50m, 높이 6.3m 규모로 비스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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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 스카이타워에 초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엑스포의 핵심 전시공간인 주제관. 바다와 직접 연결된 건축물이다.2. 각종 뉴미디어쇼의 현장이 될 디오. 워터스크린과 조명 등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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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펼치는 첫 박람회,손님맞이 채비 2% 남았다
1. 엑스포의 핵심 전시공간인 주제관. 바다와 직접 연결된 건축물이다.2. 각종 뉴미디어쇼의 현장이 될 디오. 워터스크린과 조명 등이 설치됐다.3. 수변데크. 디오·해상 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