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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부부’총 쏜 직후, 부인이 페북에 IS 충성서약
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경찰은 범인 파룩 부부의 차량 안에서 발견한 소총과 집 안에 있던 소총 탄약 등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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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낮 골프장서 권총 강도 당했다
40대 한인이 대낮에 골프장에서 권총 강도를 당했다.가디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 낮 12시쯤 노모씨가 가디나의 체스트 워싱턴 골프코스 주차장에서 흑인 강도 2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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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복면 20대 무슬림, 폭탄 3개 실은 RC카도 준비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에서 무장경찰 차량들이 총기난사 범인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에워싸고 있다. [샌버너디노 AP=뉴시스] 도주 중 경찰과 총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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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총기 난사… 오바마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 있다"
미국에서 2일(현지시간)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하는 대형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이 테러 가능성을 포함한수사에 착수해 미국 사회가 얼어붙고 있다.특히 사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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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총기 난사로 14명 숨져…이슬람 극단주의 소행?
미국에서 2일(현지시간)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하는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이 테러 가능성을 포함한 수사에 착수해 미국 사회가 얼어붙고 있다. 특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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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로 조카딸에 화상' 한인 체포
워싱턴주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5살 난 조카딸을 폭행하고 라이터불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 18일 레이크우드시 경찰국은 "지난 16일 조인재(26)씨를 2급 아동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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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무차별 살인극, 입양한 모친 등 3명 살해
아이다호 모스코에서 20대 한인 입양인이 무차별 살인극을 벌여 3명이 살해되고 1명이 부상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시애틀 타임즈 등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잔 리(29,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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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행 지하철에 살인 연기 테러 경계령 내린 워싱턴 '패닉'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랑팡 플라자역을 출발한 지하철이 터널에서 멈춰섰다. 객차로 들어온 연기를 마신 승객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살리 다미거 페이스북] 미국 정부가 공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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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인근 20대 매춘여성 살해혐의 체포
워싱턴주 벨뷰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매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포틀랜드 경찰국은 벨뷰에 거주하는 윤태범(24·사진)씨가 지난 달 26일 포틀랜드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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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마트직원 위장 … 미국 언더커버 어디까지 커버?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DC1가 연방대법원 앞. 낙태·동성애 등 미국을 뒤흔드는 논란과 관련한 시위가 연중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지금도 ‘생명권 사수를 위한 종교 연합’이라는 낙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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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 언더커버 남용 논란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DC1가 연방대법원 앞. 낙태ㆍ동성애 등 미국을 뒤흔드는 논란과 관련한 시위가 연중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지금도 ‘생명권 사수를 위한 종교 연합’이라는 낙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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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인근 고교서 2명 사망·4명 중경상
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격 테러의 충격이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워싱턴 주 시애틀과 새크라멘토에서 24일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시애틀 총격사건은 고교생이 재학중인 학교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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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 1년 어떻게 되나
강제 송환 가능성도 없어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들도 망신스럽게 했던 '윤창중 성추행' 파문이 지난 7일로 사건 발생1년을 넘겼다. 사건 발생후 워싱턴DC 메트로경찰국은 '경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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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서 첫 한인 경찰국장 탄생
미국에 한인 경찰국장이 탄생했다.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시의 짐 퍼렐 시장 당선자는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인 대상 시정 보고회에서 내년 1월 1일부로 앤디 황(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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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시 한인 경찰국장 앤디 황
미국에 한인 경찰국장이 탄생했다.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시의 짐 퍼렐 시장 당선자는 19일(현지시간) 한인 대상 시정 보고회에서 앤디 황(48·사진) 현 부국장을 1월 1일자로 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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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근 군부대 총기 난사 … 뻥 뚫린 미국의 심장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해군복합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밤 시내 중심가 프리덤 플라자에 모인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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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이유없이…살인 '무서운 10대들'
심심해서 지나가는 행인을 재미 삼아 살해한 십대 청소년들에 이어 또 다시 십대 청소년들이 이유없이 행인을 구타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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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경찰 "윤창중, 여전히 경범죄로 수사 중"
[사진=JTBC 영상 캡처]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 중인 미국 경찰이 경범죄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JTBC 단독보도 내용이다. 윤창중 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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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싱턴 경찰 "윤창중, 여전히 경범죄로 수사 중"
[앵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 중인 미국 경찰이 경범죄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중범죄로 규정할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얘깁니다. 이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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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엉덩이 아닌 허리" 강조한 이유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해명 기자회견(11일)에서 “엉덩이가 아니라 허리를 한 차례 툭 쳤다”고 강조한 것은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기 위한 의도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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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행 의혹 장소 윌라드호텔이 아니라…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발생한 장소는 한국의 다수 언론매체에 보도된 바와 달리, 윌라드 호텔이 아니라 W호텔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현지시간) 미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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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는 중요치 않아…수사로 드러날 팩트가 핵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가이드(대사관 인턴)에게 제가 상처를 입혔다면 이해해 달라”며 “저는 성희롱이나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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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는 중요치 않아 … 수사로 드러날 팩트가 핵심
관련기사 이남기-윤창중 ‘중도 귀국’ 진실공방 청와대 홍보라인 낯 뜨거운 집안싸움 늑장 보고, 늑장 공개, 귀국 방치 … 예고된 참사 韓 “외교부가 더 관여할 부분 없어” 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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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체첸 형제, 뉴욕도 노렸다
보스턴마라톤 테러 용의자 타메를란·조하르 차르나예프 형제가 뉴욕으로 이동해 추가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들 형제와 연계된 테러리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