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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에게도 급이 있다, 한국이 미·영보다 뛰어나” 유료 전용
수학은 그 어떤 현상도 선명한 하나의 식이나 문장으로 만들어 냅니다. 그 식이나 문장이 현상의 본질이죠. 그래서 수학을 공부하면 직관이 발달해요. 지난달 13일 만난 김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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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시력 잃어 초점 흔들린 풍경, 감정은 더 많이 담겨
━ 필립 퍼키스 사진전 사진가 필립 퍼키스가 2007년 왼쪽 시력을 잃은 후, 처음으로 자동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 12점이 류가헌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사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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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행학습, 역효과만 부른다" 세계적 수학자 우문현답 [오밥뉴스] 유료 전용
부모의 길을 묻습니다. 부모가 되는 순간, 우리는 부모가 무엇인지 모르고 부모의 삶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부모가 그랬듯, 우리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일에 허덕여 무언가 잘못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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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어·송로버섯, 돈 신경 안쓰고 먹을 수 있다면 행복할까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6) 가격이 3만 원이 넘는 음식을 먹으면 불편하다. ‘김영란법’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고, 그 규제 대상이 되는 것도 아니건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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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연구개발비 일주일에 102억 “제품 완벽하기 전엔 안 내놔”
━ 다이슨의 동남아 전자연구개발 책임자 루버스 지난 4월 13일 서울 인사동 아리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 출시 행사에서 짐 루버스 총괄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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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존 아이켄베리 미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자유 민주주의, 거시적 기획에 실패했다"
자유민주주의의 엘리트주의는 포퓰리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한계를 가진다. 브렉시트 등 유럽의 정치상황이야말로 포퓰리즘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를 뒤흔들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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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뚫려야 말문도 트여요
위대한 정복자로 추앙받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학문에도 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유명하다. 대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를 스승으로 모시고 윤리학, 철학, 문학, 정치학,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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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이중언어 교육 할까말까?
조기 이중영어 교육의 폐해를 주장하는 의견을 들으면 다민족 다국적 국가인 미국이나 유럽의 2세들은 어떻게 하나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이태리계 미국인인 아버지와 독일계 미국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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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클럽] 신임 찰스 험프리 주한 영국대사
"한국인들이 영국을 진정한 친구, 소중한 사업의 동반자, 멋진 여행과 유학 장소, 그리고 유럽으로 가는 관문으로 더욱 확실히 여기도록 힘쓰겠습니다." 찰스 험프리(53.사진)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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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클럽] 신임 찰스 험프리 주한 영국대사
"한국인들이 영국을 진정한 친구, 소중한 사업의 동반자, 멋진 여행과 유학 장소, 그리고 유럽으로 가는 관문으로 더욱 확실히 여기도록 힘쓰겠습니다. " 찰스 험프리(53.사진)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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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첫 사이버펑크 대회
지난 5월 영국 중부 소도시 코번트리의 워릭대학에는 사상 처음으로 전세계의 사이버펑크 리더들이 총집합했다. 유럽.북미.호주 등 21개국에서 사이버 철학자.예술가.컴퓨터전문가.문학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