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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채널A 재판부 교체…조국 재판장 김미리 남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법원이 법관 정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주요 사건 재판부도 함께 바뀌게 됐다. 3일 대법원은 지방법원 부장판사 386명을 포함한 922명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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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말하면 죽어요" 빗속 맨발로 쫓겨난 두 아이의 애원
7살 동갑내기인 친아들과 의붓아들을 폭행한 뒤 비 오는 날 맨발로 내쫓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 김경록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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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급차에 반려견 못 태워”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반려견을 데리고 구급차에 탈 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 [중앙포토] 반려견을 구급차에 태우려다 탈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 구급대원을 향해 욕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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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손님 카드로 수천만원 가로챈 노래방 업주들 실형
[연합뉴스TV 캡처] 만취한 손님들의 신용카드를 받아 몰래 돈을 인출하고, 휴대전화로 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노래방 업주들에게 실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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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자" 女택시기사 만진 50대, 112 신고하자 주먹 날려
여성 택시 운전기사를 성추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여성 택시 기사를 성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자 승객에게 실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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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개 데려간 것 모자라, "털 날린다" 지적에 어묵꼬치 던져
[중앙포토] 식당에 애완견을 데려간 뒤 종업원의 지적을 받자 음식을 집어 던지며 행패를 부린 손님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 재판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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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가정폭력 끝낸다”…아들 대신 남편 살해한 모정
━ 염산 부으려다…아들 대신 둔기로 살해 [중앙포토] 40년 가정폭력의 비극을 끝낼 생각으로 아버지를 둔기로 내려친 아들. 그런 아들을 지키기 위해 아들이 쓴 둔기로 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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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안나와서, 전화 시끄러워서… 상습 폭행 70대 실형
상습 폭행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커피가 제대로 안 나온다며 종업원 뺨을 때리고 시내버스에서 전화 통화하는 승객 얼굴을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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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셨을 뿐인데 어질…골프로 2400만원 뜯어낸 그들의 수법
연합뉴스 돈을 걸고 내기 스크린골프를 치면서 상대방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먹이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사기범 일당 2명이 1심에서 실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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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심환자 시청 보고서 '일베' 올린 2명 300만원형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자치단체가 작성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이송 보고서를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올린 일베 회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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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바늘 깊게 찔러 아기 사망했는데…사망진단서엔 '병사' 의사 벌금형
중앙포토. 울산의 한 병원에서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주삿바늘에 깊숙이 찔리는 바람에 출혈로 숨지자 마치 질병으로 인해 사망한 것처럼 허위 사망진단서를 쓴 의사 2명이 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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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동참 안해?" 동료 때린 현대중공업 노조원 2명 벌금형
지난해 6월 현대중공업 회사 법인 분할 추진에 반대하며 농성을 벌였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노조의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를 때려 다치게 한 현대중공업 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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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밑자락""멸문지화"…조범동 판결뒤 조국 발언 세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사모펀드 권력유착 혐의에 "증거가 없다"는 5촌 조카의 1심 판결이 결정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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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아이폰 잠금해제, 한동훈 연수원 동기에 맡긴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검사장이 2019년 2월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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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딴짓 제자 체벌 교사에 벌금 350만원 선고
수업 중 딴짓하는 제자를 체벌한 교사가 벌금 350만원을 선고받았다. [중앙일보] 스테인리스 봉으로 제자를 때리는 체벌을 한 30대 중학교 교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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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비아그라 불법 유통한 매형과 처남···1심 실형 선고
연합뉴스 인터넷에서 비아그라 등 성인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 등으로 매형과 처남 관계인 40대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유정우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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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모서리로 남성 항문 찌른 여성…법원 “강제추행”
남의 차에 타서 휴대전화로 찌르는 등 행패를 부린 30대 여성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뉴스1 일면식도 없는 남성과 시비를 벌이다가 휴대전화 모서리로 남성의 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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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기자회견해야” 재판중단 요청…현직 판사 “일반인 상상도 못할 일”
최강욱 “제가 기자회견이 있어서, 오늘 정리된 부분을 다음에 해주시면 안 됩니까. 양해해주세요” 2일 오전 최강욱(52·사진) 열린민주당 대표의 2차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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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의석 도둑맞게 생겼다”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투표 여부 결정
━ 민주당이 최고위를 열어 전당원 투표 여부를 결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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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말에 내연녀 가족에 동영상 보낸 40대 ‘실형’
중앙포토 헤어지자고 요구하며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로 내연녀의 가족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보내고 하루 동안 차에 태워 감금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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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장환석·한병도 측 "공소장, 추측 범벅된 검찰 의견서"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월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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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마신 뒤 사고 낸 여자친구 음주측정 방해한 20대들
[연합뉴스TV] 음주운전 사고를 낸 여자친구 음주 측정을 방해하고 경찰관을 밀친 20대 2명에게 실형과 벌금형이 각각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공무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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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유재수·'靑 하명' 수사, 윤석열 취임사서 예견”
“권력기관의 정치·선거 개입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 지난 7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말이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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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서 써"…마트서 절도한 청소년 2시간 감금한 업주 벌금형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마트에서 절도를 시도한 10대를 붙잡아 진술서를 쓰게 하면서 약 2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로 40대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9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