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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1% 값에 세상 다 얻죠"…'샤프덕후'가 BTS에게 한 부탁
━ 국내 최다 필기구 수집가 이상민씨 40여년간 모은 수천 점의 필기구가 빼곡히 들어찬 울산시 무거동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상민씨는 “요즘도 주 1~2회 당근마켓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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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는 뇌의 조력자, 명품백 1% 값에 세상 다 얻은 기분
━ 국내 최다 필기구 수집가 이상민씨 40여년간 모은 수천 점의 필기구가 빼곡히 들어찬 울산시 무거동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상민씨는 “요즘도 주 1~2회 당근마켓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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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떨어지고, 곳곳 정전도…울산 밤새 쏟아진 태풍 피해신고
울산 한 도로에 바위가 굴러 떨어져 있다. 사진 울산경찰청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하면서, 울산에서 폭우와 강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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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0명 울산 "코로나 증가세. 약간의 소강상태"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이 2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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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천지 교인 명단 제출거부···울산시 "공권력 동원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신천지 울산교회가 폐쇄된 가운데 21일 오후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천지 울산교회를 방역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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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명 확진자 추가…경주 사망자 현대차 협력업체 직원 '비상'
울산 첫 확진자가 신천지 울산교회에서도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된 23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 울산교회와 인접한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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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명단 믿기 어렵다"···CCTV·카드내역까지 본 지자체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울산 첫 확진자가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된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 울산교회가 23일 오전 폐쇄돼 있다. [연합뉴스] 지방자치단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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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同行'-고령사회로 가는 길 ③ '아침이 기다려지는 곳' 경로당 무한 진화 시작되다
기타 교실 열어 음악 봉사활동부터 거리 버스킹까지 청국장·된장 만들어 판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환원도 1-3세대 소통하는 개방형 경로당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 "왜 이렇게 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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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은 딴에는 배워야제~” 8090 학생들의 한글 공부 도전
지난달 25일 한파에도 한글 공부를 위해 울산 남구 무거동 제1경로당에 모인 도란도란 어르신 한글학교 학생들. 최은경 기자 “호오두우… 호오두우….” 지난달 25일 오전 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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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벚꽃 향연, 고래축제…4~5월 휴가는 울산으로
고래축제는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고래축제의 퍼레이드. [사진 울산시]울산의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울산 곳곳에서 열리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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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ㆍ연말 맞아 12월 주택시장 '잠잠'
[이혜승, 이혜진기자] 12월 아파트값이 하락했고 거래도 없어 시장은 조용했습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그 뒤 연이은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을 지내면서 부동산에 대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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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강을 생명의 강으로 … 시민이 일군 ‘기적’
“와, 연어네.” 지난달 20일 오전. 울산시 남구 무거동 구 삼호교. 다리위를 걷던 이상술(60·남구 신정2동)씨 부부가 신기한 표정으로 태화강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물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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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하루 15명, 진품 없는 옥현 박물관
4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옥현 유적전시관(옥현전시관·사진). 울산시 소속 관리인 한 명이 책상에 우두커니 앉아 있다. 관람객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전시관 전체에 조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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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으로 오세요] “박물관 고을 울산으로 봄나들이 떠나요”
6월 22일 문을 여는 울산박물관. 울산은 장생포고래박물관 등 7개의 전문 박물관에 이어 종합박물관까지 갖춰 명실공히 박물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조선시대 울산의 박씨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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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부동산은 ‘부뚜막’… 분양시장 은근히 ‘따땃~’
일러스트=강일구 찬 바람이 매서워지는 11월이지만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모델하우스마다 인파가 몰리고 근래 보기 드물었던 순위 내 청약 마감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전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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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양시장 `따땃하네`
찬 바람이 매서워지는 11월이지만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모델하우스마다 인파가 몰리고 근래 보기 드물었던 순위 내 청약 마감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전셋값 상승으로 촉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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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코타운 아파트, '문수마을 동문굿모닝힐' 입주 본격 개시!
동문건설은 울산 울주군 법서읍 굴화리에 위치한 아파트 '문수마을 동문굿모닝힐' 472세대가 지난달 말 울주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이달부터 입주가 본격적으로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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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 이후 … 군함 안보관람객 30% 늘었다
“군함을 둘러보고 천안함 침몰사건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사건이 온 국민의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9일 오전 11시 충남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함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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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서 학생이 ‘몰려오는’ 학교로
폐교 위기에 몰렸던 울산지역 변두리 초등학교에 학생들이 불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심지 학교들이 저출산 직격탄을 맞아 학생수 부족으로 빈 교실이 속출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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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무거천을 시작으로
여름철이면 모기가 들끓고, 썩은 냄새가 나던 곳. 홍수 때가 아니면 물이 흐르지 않는데다, 생활쓰레기가 쌓여 ‘죽음의 하천’으로 불리던 곳. 이런 무거천이 자연 생태 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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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뉴타운] 울주 천상지구
▶ 천상지구 주민들이 울산에서 최고의 명산으로 꼽히는 문수산을 산책하듯 오르고 있다. 울산시가지 남쪽끝 '삼호교 사거리'에서 왕복 4차로(24호 국도)를 따라 언양 방면으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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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에세이] 한 입만…아니 반 입만
형아야, 정말 다나? 호호 불며 마시는 따끈한 코코아, 아직 한 입도 대지 않은 카스텔라 양 손에 들고 혼자 즐기니 그리 좋나? 동기랑 눈도 맞추지 않을 만큼 … 옹~야, 달다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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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보험개발원 外
◇보험개발원▶기획관리 이동범▶손해보험 이득주▶정보통계(대우) 최우봉▶경영기획 권흥구▶자동차보험제도 김용주▶정보통계기획 이건국▶연구조정 이기형▶자동차기술연구소장 최상태▶자동차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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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여개 초등학교 '콩나물 교실' 수업 불가피
울산시교육청의 늑장 대처 등으로 울산시내 상당수 초등학생들이 '콩나물 교실' 에서 수업을 받아야할 처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지역 85개 초등학교 중 한 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