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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연료 ATV·GPS 장착 유도탄…한국 방산, 중동 노크
야전 부대에서 쓰이는 대표적 군 수송차량, 이른바 ‘육공트럭’이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린다. 방산 수출 증가와 품목의 다양화를 함께 이뤄낸다는 게 업계와 정부의 기대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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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50명 날벼락…열차서 소화기 뿌린 만취 60대, 1심 집유
공항철도 열차서 소화기 분사 소동.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로 공항철도 열차 안에서 소화기를 뿌린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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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에 총 맞아도 달린다...미군 원조받던 '육공트럭' 중동 공략
'육공트럭'으로 불리는 기아의 군용 수송차 '중형표준차량'. 사진 기아 야전 부대에서 쓰이는 대표적 군 수송차량 이른바 ‘육공트럭’이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린다. 방산 수출 증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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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다 된 버스, 6년 더 달린다고? 노후버스 생명연장法 논란
서울 시내를 주행하는 버스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도로 위 노후 버스는 곧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다-.” 시내·외 버스의 차령(車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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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37㎞ 공포의 역주행…경찰차·화물차 합동 작전에 멈췄다
대구에서 경주까지 경부고속도로 37㎞를 새벽 시간대에 22분간 역주행한 택시를 경찰과 화물 차량 기사들이 정지시켜 교통 사고를 막았다. 역주행하는 택시를 막으려는 대형 화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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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27일 시작...아이폰 안 되고 카드결제 불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23일 시작됐다. 뉴스1 수도권의 여러 대중교통비 지원정책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가 가장 먼저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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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5도' 출근길, 칼바람 불어 더 춥다…제주도엔 대설특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시내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당분간 강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빙판길과 도로 위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3일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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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폰 잃어버렸어”“뚝”…약 올린 설산, 야속한 아내 [백두대간을 걷다③]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③ 태권산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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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 걱정 마세요...서울, 오전 3시반 자율주행버스 달린다
서울시는 새벽 시간대 이동하는 근로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를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연말 정식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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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40㎝ 폭설에 '비상 2단계'…청소년동계올림픽 일부 차질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이틀째인 20일 강원 산간에 40㎝가 넘는 폭설이 내려 강릉의 산간 도로 1곳이 통제되고 마을버스 4개 노선이 단축 운행되고 있다. 20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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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20일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음력 12월 10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6년생 귀 막고 말은 아껴라. 48년생 굿이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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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낮 최고 4∼11도…남부지방·강원 일부 눈·비
눈이 내린 17일 오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한 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 지방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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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운행량 코로나 이전 따라잡았지만…유럽·중국은 아직, 왜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우리 하늘길을 오간 항공기 수(항공교통량)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까지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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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번호판 사용료 요구 땐...과태료 500만원에 감차까지
화물연대가 지난해 9월 국회 앞에서 '안전운임제 재입법과 지입제 폐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운송사가 화물차주에게 지입계약 체결을 명목으로 번호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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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시아 개인·기업 제재…"항공기 동원해 북 미사일 수송"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미국 정부가 북한 탄도 미사일을 러시아로 이전하는 데 관여한 러시아 기업 3곳과 개인 1명을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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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에 물 채워 배 띄운다 …금강·영산강 5곳 5월 재가동
세종시에 위치한 금강 세종보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 ━ 6년 동안 열린 세종보 수문, 5월 담수 세종보(洑)가 수문을 연 지 6년 만에 정상화한다. 고장 난 가동보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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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없는 지하철' 타보니…"아이디어 낸 사람 상 줘야" 감탄
“안내 방송 드립니다. 우리 열차는 객실 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3호 차를 의자 없는 칸으로 시범 운영 중입니다.” 10일 오전 7시 당고개역에서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탑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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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설주의보 해제, 빙판길 조심…이천 신둔IC 14중 추돌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9일 서울 광화문광장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9시에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대설주의보는 오후 5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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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름 빨리 지나간 서울, 대설특보 해제…10일에도 전국 곳곳 눈
눈이 내린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삼거리에서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9일 서울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0일에도 충청 내륙과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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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도 193% 쇼크…서울 출퇴근 '의자 없는 지하철' 달린다
오는 10일부터 출·퇴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1량을 좌석 없이 운행한다. 서울교통공사(공사)는 9일 "혼잡도를 완화하기위해 10일 출근 시간부터 4호선 전동차 1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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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도 193%' 서울 4호선 내일부터 '의자 없는 열차' 운행
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후 모습. 사진 서울교통공사 10일부터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이 의자 없이 다닌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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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축제, 200만 방문 목표”
이장우 대전시장이 중앙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0시 축제와 도시철도 2호선(트램) 등 2024년 주요 시정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2028년이면 전 세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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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체 뜯겨 큰 구멍이 뻥…이쯤되면 '보잉 공포증' 올 판
미국 교통 당국이 국내·미국 항공사에서 운행 중인 모든 보잉 737 맥스 9의 운항을 임시중지하라고 명령했다. 해당 기종 여객기의 동체 일부가 뜯겨 나가는 사고로 긴급 회항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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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잉737맥스? 추락하거나 창문 날라가거나…운행 금지령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비상 착륙한 보잉 737맥스 항공기. AP=연합뉴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6일(현지시간)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비상 착륙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