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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조4000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한 총회장 추가 적발
3조4000억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토토 도박 사이트 8개를 운영한 혐의로 적발된 도박 조직의 총회장이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다. (중앙일보 10월26일자 보도)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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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식당 투자하면 수익금 주겠다" 속여 수억원 가로챈 40대 구속
대전 유성경찰서는 17일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 챈 혐의(사기)로 박모(4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박씨는 지난해 6월 5일 A씨(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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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패 훤히 보며…'해킹 프로그램' 사기도박 65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4일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온라인 사기 도박을 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총책 A씨(40) 등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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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자격증 대여한 브로커 등 214명 입건
건설업체에 건설기술자격증을 빌려준 이들과 이를 알선한 브로커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10일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브로커 A씨(54)를 구속하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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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 운영 150억원대 부당이득 올린 일당 검거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1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5일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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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서민금융시대 '활짝'…시너지 효과 낼 수 있을까?
자금이 필요하던 자영업자 A씨(여⋅35)는 지난 5월 캐피탈의 높은 이자 때문에 서민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알아보게 됐다. 그러나 햇살론을 취급하는 은행이 제각각이어서 직접 방문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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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맹곤 전 김해시장 뇌물수수 혐의 등 구속기소
경남 김해시 부원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의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김맹곤(71) 전 김해시장을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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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원료 기름치, 메로로 속여 유통
부산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식용으로 국내 유통과 수입이 금지된 기름치(농어목 갈치꼬리과 어종)를 메로로 속여 구이용으로 전국에 유통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수산물 업체 대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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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금지 기름치가 구이용 메로로 둔갑
기름치 뱃살을 구워서 양념을 곁들이면 육안으로 메로구이와 차이를 알기 쉽지 않다. 강승우 기자설사·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식용으로 국내 유통이 금지된 바다물고기 ‘기름치’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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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흥업소 여성 신상 폭로 ‘강남패치’ 방송인 가담 의혹
일반인 신상 폭로 계정 ‘강남패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검거된 운영자와 함께 범행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 A씨(24)를 불러 조사했다. 운영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계정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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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반입한 중국산 녹두로 200억원대 숙주나물 키워 유통한 일당 적발
밀반입한 중국산 녹두를 수도권 일대 숙주나물 공장에 판매한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다. 이들에게 중국산 녹두를 제공받은 숙주나물 재배업자들도 무더기로 붙잡혔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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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남녀 4명 숨진채 발견…경찰, 동반자살 추정 수사중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한 건물 사무실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에도 인천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실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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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자와 도박자금 모으려 중고나라 사기 20대 구속
700억원 상당의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16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A씨(35)를 구속하고 A씨를 도와 도박사이트를 관리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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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명의로 대포통장 만들어 도박사이트에 판 일당 적발
일본인 명의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도박사이트 등에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강력부(박상진 부장검사)는 4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38)와 B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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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 52억원 편취한 '사무장 병원' 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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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왕산 해수욕장 일대 무허가 음식점 70여곳 적발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을왕리·왕산 해수욕장 일대에서 무허가 영업을 한 음식점 등 70여곳이 해경에 적발됐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19일 식품위생법 위반과 공유수면관리 및 매립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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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원대 짝퉁 판매 온라인 쇼핑몰 적발
중국에서 들여온 이른바 짝퉁 명품을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이 유통한 짝퉁 명품만 125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지검 부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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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1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8명 적발
도박 사이트 화면 [사진 경기 고양경찰서 제공]1조1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고양경찰서는 8일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A씨(36) 등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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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밀수입한 중국산 해삼종묘, 국산으로 둔갑해 유통시킨 일당 적발
밀수입 일당이 중국에서 들여온 해삼종묘 [인천본부세관 제공]중국산 저질 해삼 종묘를 비행기를 통해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 이들은 몰래 들여온 중국산 해삼종묘를 모두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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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관 변호사, 감형 로비 대가 4000만원 받은 혐의
판사 경력 10년이 넘는 부산지역 변호사가 감형 로비의 대가로 의뢰인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부장판사와 검사장 출신의 전관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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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700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7명 구속
2조7000억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은 도박사이트 모습. [사진 울산경찰청]판돈 2조7000억 원대의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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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운영진은 서울대 등 명문대 나온 부부 2쌍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로 악명을 떨친 소라넷의 창립멤버 4명의 신원과 도피처가 경찰에 포착됐다. 1999년 소라넷을 개설해 운영해온 창립멤버는 A씨(45)와 아내, 40대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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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운영자는 서울대 출신 A씨 부부, 경찰 "도피처와 신원 확인"
경찰이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로 악명 높았던 소라넷의 초기 창립멤버 4명의 신원과 도피처를 확인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소라넷 창립멤버는 A(45)씨와 아내,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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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한의사 면허 빌려 약국·한의원 차린 뒤 건강요양급여 챙긴 일당 적발
약사와 한의사의 면허를 빌려 건강요양급여를 챙긴 이른바 '사무장' 약국과 한의원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형사4부(이정훈 부장판사)는 25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약국 운영자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