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운수, 부두 노조도 쟁의|임금 70% 인상 요구
철도 노조의 쟁의가 일단락 된 뒤를 이어 전국 운수 노조와 부두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두 노조 (위원장 박인근)와 운수 노조 (위원장 배상호) 는 29일 「전국
-
막걸리 마시고 절명
10일 하오 11시쯤 서울 용산구 문정로 2가 15 중앙청과시장 운수노조 사무실에서 조합원 이영하씨(26)가 동료들과 막걸리 반되를 나누어 마신 뒤 그 자리에 쓰러져 숨졌다.
-
2개 노조에 해산령
노동청은 11일 화학노조 쌍룡양회지부 창동분회와 운수노조 서울시 용산시장 분회등 2개 노조분회에대해 해산명령을 통고하도록 서울시장에 통고했다. 노동청은 동분회가 조합가입을 둘러싸고
-
4백73종 서기급서 전결
사무처리의 속결과 책임의 소재를 밝히기 위해 전담관제도를 채택한 서울시는 27일 서울시가 취급하는 민원서류 총 7백82종중 92%인 7백16종을 전담관의 결재로 끝마치도록 하는 전
-
(3) 서민지대
연료 현대화로 사양길을 걷고 있는 탄광촌. 강원도 삼척군 장생광업소의 지하 6백m, 사방 30리를 거미줄 처럼 파 들어간 갱도에는 근대화의 응달에서 삶을 위해 모질음을 쓰는 6천여
-
준법 조업 내세워 열차 운행에 늑장
【영주】9일 철도노조 영주역 종사원들이 4일째 준법운행 업무를 계속. 열차운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들은 현재의 허술한 영주역구내 시설로서는 승객 및 역원들에게 위험만 안겨줄
-
간첩 10명을 타진|전북 중심 해상 연락 거점 노려
치안국은 8일 상오 전북을 중심으로 지하당 조직을 목적으로 군산 앞 바다의 도서 지방에 해상 선박 연락 거점을 구축하며 반정부군 중봉기를 획책하던 남파 간첩 전북 도당 조직책 진찬
-
시서 버스노조활동 방해
전국자동차노조 서울관광특수지부(지부장 이상원)는 『서울시운수당국이 시영「버스」조합들의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1일 김현옥서울시장을 상대로 서울시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
-
위원장에 징역10월
서울형사지법 허정훈판사는 21일하오 업무상 횡령혐의로 기소된 전국운수노조위원장 이종식피고인(43)에게 징역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허판사는 전국운수노조노동쟁의국장 백순흡피
-
전국 운수노조 정·부위원장
전국운수노동조합 위원장 이종식씨, 부위원장 봉하두, 사무국장 배상호씨등 현재의 전국운수노조간부 12명이 법원의 결정에따라 그 직무를 집행하지못하게되었음이 5일 밝혀졌다. 서울민사지
-
뜯기는 「땀의 대가」|인천 부두노조간부의 행상을 벗긴다
인천부두노조에 말썽이 생겨 김진우 지부장등 간부진이 지난달28일 총사퇴하고 일부 노조간부의 노임횡령혐의가 드러나 구속됨으로써 말많은 부두노조의 생태를 다시한번 드러냈다. 인천부두노
-
통혁당(가칭) 간첩사전 진상|정보부 발표
지령내용=①남조선 혁명은 남조선인민의 힘으로 완수할수있도록 혁명기반을 구축하라 ②혁신정당을 표방할 수있는 위장조직으로 「통일혁명단」을 조직하라 ③서울대학교문리대출신을 모체로한(혁신
-
격동한달…불정국일지
▲5월3일=「소르본」대휴교 ▲5일=대학생「데모」대와 경찰 충돌, 학생4백34명 체포 ▲13일=4대노조, 학생「데모」지지 총파업 ▲14일=의회좌파, 내각부신임안 발의 ▲17일=학생대
-
시서21명표창|모범근로자·사용주
서울시는 제5회 노동계몽기간(1일∼15일)을맞아 시내 각기업체가 회사별로 근로자를위한 위안회및 운동회등을열어 근로자의 노고에 보답하라고지시했다. 서울시는 또한 모범근로자 18명과
-
"임금30%올려라"
서울시영 전차노조(지부장 김현택)는 3일 전차사업소종업원임금을 현재보다 30% 올려달라고 서울시에 요구했다. 동노조는 4월부터 공무원 봉급이 30%인상됨에따라 이같은 조건을 요구했
-
철마의 「스카우트·붐」
처우개선을 내걸고 파업을 결의한 철도노조원들이 지난 한햇동안 모두 3천4백65명이 물러났다. 이 숫자는 노조원총수 3만4천명의 10%, 지난66년의 1천2백56명의 3배에 가깝다.
-
운노지부장 구속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15일 전국운수노조 위원장 이종식(42)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동 사무국장 배상호 총무부장 이성익 재무부장 백순흡 서울지부 쟁의부장 구건희씨 등 4
-
조합비 가로채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7일 상오 조합비 9백여 만원을 가로챈 전국운수노조위원장 이종식 (47)씨, 동 조합쟁의 부장 백순흠, 동 서울쟁의 부장 구건희씨 등 3명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
제일모직등 각계서 온정
매몰광부 김창선씨릍 돕는 각계의 온정이 밀려들고 있다. 6일 중앙일보사에 온정을 기탁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 제일모직(사장 이창업)은 매몰광부 김창선씨에게 전해달라고 양복지 한 벌
-
백70명 감원계획|전차파업 주동자14명 영장신청
서울시는 28일 지난 26일에 전차파업에 가담했던 종업원 1백70명을 업무개선이란 이름으로 감원조처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기수 제1부시장은 이날 파업에 가담한 전차종업원은 모두
-
홍콩 폭동 재연
【홍콩23일AFP합동】「홍콩」의 20개 친중공 노조단체들은 23일 「홍콩」 전역을 마비시킬 목적으로 총파업을 선언함으로써 「홍콩」 정청은 지난 달 좌익분자의 사주로 일어난 폭동이래
-
9시간 파업
【부산】전국 운수노조 부산지부는 중앙 노조의 지령에 따라 노임인상 요구 조건 등을 내걸고 21일 상오 8시부터 파업에 돌입, 하오 5시까지 9시간 동안 모든 작업을 중지했다.
-
여차장 4명 연행
노동조합에 가입되어있는 서대문구 북가좌동 42의 45 금호운수(사장 김종훈) 소속 70명의 여차장들이 회사측에 파업을 통고했다가 2명이 부당 해고되고 최영숙(21)양 등 4명이 1
-
오늘 노동절
근로자의 날인 10일 한국노총산하 16개 산별 노조원 34만명의 대부분이 일손을 멈추고 유급휴일을 즐겼다. 단지 운수·체신 등 일부공익사업종사자들과 은행원 중 국고·시·도 금고업무
N
![[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