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공장 한번 멈추면 수천억 손해인데···中부품 대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의 확산으로 중국 공장의 셧다운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산업도 연쇄 타격을 입어 공급망 관리(SCM)에 초비상이 걸
-
[영차영차] 신종 코로나, 中 거래소에 악재만은 아닌 이유
[출처: Pixabay] [소냐's 영차영차] 한국시간 2월 4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확진자 2만471명, 의심 환자 2만3214명, 사망자 425명, 완치 환자 633명.
-
경기도, 신종코로나 위험 끝날 때까지 불량 마스크 단속
경기도가 보건용 마스크 사재기에 이어 불량 마스크 단속에 나선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불량 마스크가 유통
-
새보수당 "취임 1000일 자축한 文에 경악…악몽 같은 1000일"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로운보수당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0일 메시지에 대해 “대통령의 1000
-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막는다는데…"안갔다" 하면 어쩌나
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탑승수속 카운터가 텅 비어 있다. [뉴스1] 정부가 3일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진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체류 외
-
돌도 안 된 아기는 마스크 쓰지 말라는데…예방접종 어떡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의료진이 1살 미만 영아의 마스크 착용은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내 영유아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
의사협회 "입국 제한 중국 전역으로…투명한 정보공개 권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4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현재 중국 후베이성
-
마스크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가격 폭등에 품귀현상, 중국업자 입도선매”
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우한폐렴 비상대책회의 [사진 부산시] 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방역에 나서고 있으나 필요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
신종코로나 사태에···네이버 첫화면, 다시 뉴스 연결고리 되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가 큰 가운데,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이 '뉴스 콘텐트 연결 고리'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자
-
국경폐쇄로 신종 코로나 차단…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총력전
북한 의료진이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응하는 자국의 예방
-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제한…무사증 입국도 일시 정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일부터 중국 후베이(湖北)
-
지난달 13~25일 서울에 온 ‘우한 입국 외국인’ 65명은 연락안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시가 중국 우한에서 지난달
-
지옥철서 신종코로나 옮길라, '문지방 출퇴근' 지시한 제약회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에 '임시 휴업'한 서울역 편의점 [연합뉴스] 서울 구로구 내 한 식품회사에 다니는 김모(43)씨는 요즘 출퇴근 길이 불안하기만 하다. 중국
-
‘제주도 무사증제’ 첫 중단…관광 유치보다 도민 안전 택했다
외국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도입한 제주도 무사증(노비자) 제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계기로 방역망에 허점을 드러내면서 18년 만에 처음으로 중단됐다. 외국인 범죄와
-
인니, 中 방문자 입국 금지…우한 자국민 238명은 격리 조치
바틱에어 타고 중국 우한서 귀국한 인도네시아 교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차단을 위해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
제주서 4박5일 유커, 중국 돌아간 뒤 확진 판정
지난달 제주도를 여행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귀국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도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
증상 없어도 안심 못한다···정부 뒤늦게 "무증상 감염 가능성 크다"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관계부처 실·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확대 회의 결과를
-
의협회장 "일부 금지는 효과 없다, 中서 입국 전면 금지해야"
의사협회 대국민 호소 담화문 발표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3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관련 대국민 호
-
중국과 총선 사이 고민하던 정부, 마스크ㆍ전세기 이어 중국인 입국금지도 일본보다 한발 늦었다
정부가 오는 4일 오전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거쳐온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후베이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가 속한 지역
-
황교안 "정부 대응 아직 부족…중국인 입국금지 강구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대책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中관광 전면 금지 "신종코로나, 증상 없어도 전파 가능성 크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사고수습본부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진영 행안부 장관 등이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브
-
1차귀국 우한교민 무증상자 1명 확진…2차 333명 전수조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에서 지난 1일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이 격리 수용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
-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종코로나 12번째 환자 다녀가 임시휴업
신라면세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2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2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일 오후 6시30분 보
-
2차 전세기 333명중 7명 발열 증상…"국립의료원으로 이송"
전세기 도착 전부터 대폭 강화된 김포공항 인근에서 경찰이 검문 검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강기헌 기자 바이러스도 귀향길을 막아서진 못했다. 1일 오전 8시 13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