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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유발’ 집배원 오토바이, 초소형 전기차로 바꾼다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열린 친환경 배달장비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전기차 등에 탑승해 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부터 집배원의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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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이륜차 1만대 소형 전기차로 바꿔 미세먼지 잡는다
대창모터스 DANIGO. 정부가 앞으로 3년간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대책을 19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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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걸림돌' 사례로 초소형 전기차 언급한 文대통령, 왜?
━ 대통령이 '규제 걸림돌'로 꼽은 초소형 전기차에 그간 무슨 일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혁신 토론회가 열렸다. 문 대통령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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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스트레스로 ‘과로사’ 집배원 2명 순직 인정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이 17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분신 사망한 집배원 원모(48)씨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함께 집배원의 근로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하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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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ㆍ야쿠르트ㆍ배달음식…일상 바꾸는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꼬마 전기차’가 동네 풍경을 바꾸고 있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개막에 앞서, 기존 오토바이나 자동차의 아쉬움을 보완한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이동수단)’들이 한 발 먼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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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News] 연탄 나르고, 빵 만들고... 2018년 이색 시무식!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올해로 8회째 연탄봉사 시무식에 나서는 현대백화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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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 겨울에도 따뜻한 '전기차'로
눈이 내린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다. / 내년부터 집배원이 사용할 초소형 전기차 시험주행. [사진 연합뉴스] 내년부터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가 전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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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집배원, 바닷길 4㎞ 날아 득량도에 배달
우정사업본부 드론이 28일 전남 고흥 선착장에서 소포 1개, 일반우편물 25개 등 8가량의 우편물을 싣고 득량도 마을회관으로 배송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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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 우편물 10분 만에"…'드론 택배' 시험했지만 갈 길 멀다
우정사업본부가 선보인 드론이 28일 전남 고흥 선착장에서 소포 1개, 일반우편물 25개를 싣고 득량도 마을회관으로 이륙하고 있다. [사진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장인길씨는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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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초과근무기록 축소…수당 12억원 미지급
집배원의 하루 일과 우체국이 집배원의 초과근무시간을 실제보다 적게 신고해 초과근로 수당을 미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초과근로 수당을 받지 못한 집배원은 4452명으로 이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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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도 많다"던 그 시절…사진 속에 비친 생활상 32장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요즘엔 국가 차원에서 출산을 적극 장려하지만 1970~80년대엔 ‘둘도 많다’ ‘삼천리는 초만원’ 같은 포스터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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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사람 취급을"…또 집배원 사망
최근 안양우체국 집배원이 분신해 숨지는 등 올해만 12명의 집배원이 과로 등으로 사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집배원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6일 민주노총 전국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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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업무 병행하려는 집배원에게 "다른 직장 찾아봐라" 창원우체국 논란
경남 창원시 창원우체국이 한 집배원에게 강제 구역변경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노동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수년째 치료와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집배원에게 "너만 아프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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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시간, 1000건 넘게 배달 … 집배원 올해만 12명 숨져
지난 2월 충남 아산 영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조모(44)씨가 집에서 숨졌다. 동맥경화였다. 동료들은 “과로가 사망원인”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사망 전날인 휴일에도 출근해 일하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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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을 나르는 전령사 집배원, 그들이 쓰러진다
지난 2월 충남 아산 영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조모(44)씨가 집에서 숨졌다. 동맥경화가 사인이었다. 동료들은 "과로가 사망원인"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사망 전날인 휴일에도 출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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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노동환경 개선하라"…우체국노조, '안양 집배원 분신' 진상규명 촉구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이 17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최근 분신 사망한 집배원 원모(48)씨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준호 기자 전국우체국노조가 1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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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부 생명 앗아간 버스 과로운전, 6년 전 법 바꿔 막을 기회 놓쳐
6년 전 노사가 합의했다면 어땠을까. 지난 9일 부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부고속도로 교통사고 원인으로 버스기사의 과도한 노동시간이 지적되는 가운데 2011년 대통령 직속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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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버스기사 과로 방치한 56년 된 법규, 6년 전 개정 문턱서 무산
지난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8중추돌 사고 현장의 모습. [독자 제공] 6년 전 노사가 합의했다면 어땠을까. 지난 9일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부고속도로 사고 원인으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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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 40대 집배원 분신 자살 시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경기 안양시에서 40대 집배원이 자신이 일하는 우체국 앞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인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소방당국과 안양우체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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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장외 여론전 나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추가경정예산안 관철을 위해 국회 밖으로 나갔다. 당초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합의문에 추경을 심의하겠다는 내용을 반영하려고 했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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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 수준 업무량·쥐꼬리 월급"…폭염 속에 집배원들 모인 이유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공원에 200명이 넘는 전국의 집배원들이 모여 앉았다. 그늘은 없었다. 뜨거운 햇살이 이들의 머리 위로 여과 없이 쏟아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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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혹사당하는 집배원, 하루 12시간 근무하고 급여는 고작 120만원 뿐
16일 경기도 화성 우체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는 조합원 [사진 집배노동조합] “주말도 제도로 못 쉬고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일하지만 월급은 기본급 120만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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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장의 PT 활용한 문재인 대통령 연설문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22장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사용했다.청와대 관계자는 "구체적 숫자가 많이 들어가는 일자리 추경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국회 본회의장에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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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대통령 "고용상황 너무 심각...추경 빠른 시일 내 통과되도록 협력해달라"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ytn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국회 협조를 호소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