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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신규확진 최대기록…한여름에 코로나 팬데믹 세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흑인 거주지역 소웨토 인근의 묘지를 하늘에서 본 모습이다. 군데군데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남아공에는 전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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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우즈벡 한국국제대학교와 교류협약 체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5일(수) 오후 3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총장 박준호)와 글로벌 교육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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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만나 경제·문화교류 첫 논의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경상북도와 타지키스탄 간 경제협력과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처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문화엑스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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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中일대일로 핵심 이탈리아·이란···그 길이 코로나에 막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이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에 타격을 입힐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로 건설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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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16개국 중 11번째로 도쿄행 확정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호주전 두 번째 골이 터지자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8월 개막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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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서 中 난타한 美···건국 70주년 중국의 아킬레스건
중국이 오는 10월 1일로 성립(成立·중국에서 ‘건국’ 대신 공식적으로 쓰는 용어) 70주년을 맞는다. 중국공산당 지도자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년)이 194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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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2개국 식물과 만나고 씨앗 대출받아 집에 심고
김수연(왼쪽)·정해린 학생기자가 서울식물원 내 씨앗도서관에서 대출한 씨앗 봉투를 들어 보였다. 일 년 내내 전 세계 각국의 가지각색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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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우즈베키스탄 도로에 10만km PVC가드레일 깐다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국 아비드 치 아디로프 차관(왼쪽부터), 도로교통청 루슬란 청장, ㈜카리스 유철 대표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자치공화국인 카잘카파크스탄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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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리스, 우즈베크에 10만km PVC 가드레일 설치 계약
㈜카리스는 23일 우즈베키스탄의 자치공화국 카잘카파크스탄과 연이어 대규모 계약 및 합의를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중앙 아시아 진출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카리스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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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中 2등시민의 눈물…美, 대륙의 화약고 건드리다
━ 이슈추적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갈수록 달아오르는 가운데 최근 양국이 다른 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 의회가 얼마 전 ‘중국이 위구르족에 대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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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열어
만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만델라의 정신적 유산을 기리는 음악회가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31일 16시 30분 부터 단국대 난파음악관에서 성대히 열린다. 만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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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바다도 없는데 '최강 해병대'···173척 함정 보유한 이 나라
━ [이철재의 밀담] 바다도 없는데 막강 해군이라니…독기 품은 볼리비아 해군 잠수복을 입고 행진 중인 볼리비아 해병대. [사진 볼리비아 해군] 지난 6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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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면 다 감독” 한국 축구에 쓴소리한 신태용 감독
신태용 감독. 양광삼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월드컵 때만 열기가 뜨거워지는 한국의 축구 문화에 대해 쓴소리를 냈다. 신 감독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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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 즈드라스부이쩨(안녕) 월드컵! 독점 인터뷰] '16강 신화' 선언한 신태용 대표팀 감독의 출사표
‘월드컵 진출당했다’ ‘히딩크가 와야 한다’는 말 들었을 때 깊은 절망감 느껴 … 스웨덴·멕시코·독일 모두 강팀, 3전패 당할 수도 있겠지만 불가능은 없다 한국의 월드컵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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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러시아월드컵 출전 양보하며 전한 말
이동국 선수 [프리랜서 오종찬, 사진공동취재단]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이동국 선수의 발탁은 힘들다고 밝힌 가운데, 이동국도 이미 출전 양보의 뜻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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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심판 배출 전망 어두워 “세미나 명단서 한국 심판 없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김영주 심판이 터키 선수에 반칙 경고를 주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 축구가 2회 연속 월드컵 심판 배출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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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즈베크 대통령과 정상회담
우즈베크 대통령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수교 25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한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했다. 양국 정상이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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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우즈벡, 신북방정책 중요 파트너"…벽화 언급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샤프카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수교 25주년을 맞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정치ㆍ경제ㆍ인적교류 등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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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시험에 한국어 넣은 태국, 정식 한국어 교과서도 첫 발간
태국 중ㆍ고등학교 첫 한국어 교과서. 교육부는 태국이 한국어를 중ㆍ고교 제2외국어로 채택한 지 10년 만에 최초의 중등학교용 한국어 교과서인 ‘한국어1’이 발간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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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된장·고추장 모신 보람
━ 성석제 소설 2013년 타슈켄트에서 만난 빅토르 김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이었다. 그의 조상은 20세기 초에 경상도 북쪽 고향 땅을 벗어나 만주 땅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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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칭기즈칸 선조(先祖) ‘황금항아리’는 발해(渤海) 대야발의 후손 대조선(大朝鮮) 보혈(寶血)이 서토(西土)의 강역을 휩쓸었나니
몽골 기마병 부대가 평원지대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필자는 ‘황금항아리’의 콩그라트족과 발해 제10대 군주 선왕(宣王)이 협력해 발해의 영토를 신라의 한주 지역까지 넓혔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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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에 지친 중앙아시아 ‘앵그리 2030’ … 테러로 눈돌린다
3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의 용의자가 키르기스스탄 출신 22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키르기스스탄 보안국은 4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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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4명…러시아 테러의 진앙으로 떠오른 중앙아시아의 앵그리 2030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 부상자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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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앵그리 2030' 소행인가…러시아 지하철 테러 11명 사망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 부상자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