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우즈벡 한국국제대학교와 교류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2020.07.16 15:14

업데이트 2020.07.16 16:26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5일(수) 오후 3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총장 박준호)와 글로벌 교육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김준 대외협력부총장, 김동휘 언어문화교육원장, 양철수 외국인학생지원센터장, 문성용 대외협력실장,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 박준호 총장, 김재금 부총장, 유정화 국제교류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 간 상호 협력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교수 연수 및 특강 지원, 학생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 자격증 취득 및 우수인력 취업연계 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추진, 시설 기자재 및 실헙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등이다.

김준 서경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최영철 총장을 대신해 행한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와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아시아 지역 대학들과 교류협력 체제를 더욱 확대해 해외 유학 및 취업 등을 활성화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 총장은 “서경대학교의 우수한 선진 교육체제와 실용 중심의 교육과정,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 등을 한국국제대학교의 모델로 삼고자 한다”면서 “한국국제대학교와 서경대학교가 교육교류 프로그램 및 전문인 양성 과정, 글로벌 산학협력 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는 2019년 9월 27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페르가나주 페르가나 시에 4년제 한국형 사립 종합대학 형태로 설립됐다. 지난해 인문사회계열 3개 학과, 공학계열 4개 학과 등 모두 7개 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운영에 들어간 한국국제대학교는  한국형 사립대학교로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 선진 고등(직업)교육을 접목시키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국국제대학교의 개교는 앞서, 2019년 4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외교관계를 격상한 이후 고등교육분야의 실질적인 양국 협력의 사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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