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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카자흐 신라인 그룹, 230만 달러 규모 MOA
생활공작소, 카자흐스탄 ‘신라인’ 그룹과 230만 달러 규모 MOA체결 (왼쪽:생활공작소 김지선 대표이사, 오른쪽:신라인 그룹 신 안드레이 회장)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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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선 마지막 날, 푸틴에 맞서는 침묵 시위 "나 혼자 아니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 마지막 날인 17일(현지시간) 러시아 곳곳의 투표소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0년 집권에 반대하는 침묵의 시위가 열렸다. 러시아 대선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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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이민정책 장기 플랜 세울 컨트롤타워, 더 늦출 수 없어
━ 전북도와 제천시의 이민 실험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20일 의림지·청풍호·한방축제로 유명한 충북 제천시를 찾았다. 나타·마리아·홈 베이커리…. 한글과 키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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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아커쑤 7.1 규모 강진…3.0 이상 여진만 40차례 이어져
23일 오전 2시 9분 규모 7.1 강진이 발생한 중국 신장 아커쑤 우스현에서 주민들이 실내 운동장으로 대피해 있다. 신화사 23일 오전 2시 9분(현지시간) 중국 서부의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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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자치구서 규모 7 지진…“상당한 피해 가능성”
중국 신장자치구서 규모 7 지진. 미국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23일 오전 2시 9분께(중국 베이징 시간, 한국시간 오전 3시 9분) 중국 북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에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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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 회수' 아닌 확정수입 확보…韓 '카자흐 민자' 급이 달랐다
━ [세계로 뻗는 K-도로②] 지난달 16일 개통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순환도로.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달 16일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이자 옛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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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일대일로를 강타하다
사진 셔터스톡 튀르키예 중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지난 2월 6일 오전 4시 17분(현지시간)과 9시간 뒤에 각각 규모 7.8과 7.7의 쌍둥이 지진이 뒤흔들었다. 튀르키예-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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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덮인 산, 말고기 순대…눈길 닿는 곳마다 신세계
카자흐스탄 텐산산맥은 수려한 산세와 함께 일 년 내내 만년설을 볼 수 있어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린다. 케이블카로 해발 3500m까지 오를 수 있고 트레킹 코스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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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들면 만년설에 말고기 미식…비행기로 6시간, 카자흐 절경
남들은 모르고 나만 아는 '숨겨진 여행지'를 발견했을 때의 희열이 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유명한 장소도 아닌데 휴식과 레포츠, 역사·문화 체험,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다면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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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윤일봉 등과 동행, 동구권에 K영화 돌풍 일으켜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5〉수교국과 영화 교류 김지미 지미필름 대표(왼쪽)와 김동호 영화진흥공사사장이 1989년 11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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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윤여정 받은 훈장, 그 시작은 '강수연 축하파티'였다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2〉33년 ‘절친’ 강수연 1989년 7월 모스크바영화제에 참가한 김동호 영화진흥공사 사장, 배우 강수연, 임권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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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강수연, 15년간 ‘페스티벌 레이디’로 맹활약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2〉33년 ‘절친’ 강수연 1989년 7월 모스크바영화제에 참가한 김동호 영화진흥공사 사장, 배우 강수연, 임권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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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모국어 잃었지만 김치만큼은…한식 명맥 잇는 고려인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30) 고려인의 부엌, 국시와 빵(下) 중앙아시아 고려인은 현지식으로 음식을 먹기도 했지만, 여전히 한민족의 전통 식습관을 간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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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광주에 정착한 고려인의 식탁에 꼭 오르는 '이것'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9) 광주광역시에 고려인 마을이 조성된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광주 하면 5.18 민주화운동을 빼놓을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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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스트리 2021 유럽투어" 대성공..."2022년 유라시아 그랜드 투어"로 이어간다
“이마에스트리 2021 유럽투어”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현지시간 9월 29일 체코 프라하 발렌슈타인궁전 연주를 시작으로 10월 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Konzertsa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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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만m 상공 나는 여객기···왜 8000m 히말라야 위로는 안 다닐까
세계 최고봉들을 품고 있는 히말라야 산맥. [중앙일보] 여객기는 약 9000~1만 3000m 높이로 비행합니다. 항로 거리나 고도별 바람, 또는 바깥 기온 등을 고려해서 적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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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온라인 해외무역사절단’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추진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 및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온라인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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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즈베키스탄에 6번째 ‘인천의료관광 해외거점’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여섯 번째 ‘인천의료관광 해외거점’을 우즈베키스탄에 신규 개소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의료관광 시장 회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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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코도 석자인데…중·러, 중앙아시아 코로나 지원 경쟁
중앙아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주변의 양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경쟁적으로 의료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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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덮친 정체불명 '수퍼폐렴'···WHO "코로나 가능성"
카자흐스탄 의료진이 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카자흐스탄에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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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中일대일로 핵심 이탈리아·이란···그 길이 코로나에 막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이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에 타격을 입힐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로 건설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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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안에서 탄압받고, 밖에서 박해받고…힘없는 백성이 죄인가
━ 우슈토베의 눈물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 있는 강제이주 고려인 1세 집단묘지. 김진국 대기자 알마티 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10월 11일. 한로(寒露)를 지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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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실크로드 중심지, 아름다운 도시, 천혜의 자연…중앙아시아의 색다른 여행
━ 자유투어 키르기스스탄 동부에 있는 이스쿨 호수의 전경.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다.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길이 177km에 폭 57km로 가늘고 긴 ‘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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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서 울려 퍼진 “아리랑”…묘지를 옥토로 바꾼 고려인
지난달 16일 알마티에 사는 고려인들이 ‘아리랑’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최경호 기자] 지난달 16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옛 수도인 알마티 내 ‘알마티 한국교육원’.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