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선제골→자책골 정정, 토트넘 3-0 완승
레스터시티전 득점 후 기쁨을 나누는 토트넘 손흥민과 케인, 로셀소.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8·토트넘)의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상대 자책골로 정정됐다. 토트넘은 레
-
2연속 준우승 김민규 “앞으로가 중요”
김민규가 코리안투어 KPGA 오픈 연장에서 준우승했다. 데뷔 2연속 준우승을 한 그는 김주형과 남자골프 10대 돌풍을 이끈다. [사진 KPGA] “퍼트가 아쉽네요. 아버지한
-
17년 만에 ‘리즈 시절’ 되찾은 리즈
리즈 유나이티드 승격을 이끈 명장 비엘사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2위 웨스트 브로미치(승점 82)가 18일 열린 2019~20시즌 허더즈
-
PGA 챔피언십 출전 결정한 김주형 "우즈 연습하는 것 보고 싶어요"
8월 PGA 챔피언십 출전 의사를 밝힌 김주형. 손하트 인사를 하고 있다. 태안=김지한 기자 "세계 50위 안에 누구와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하하" 19일 충남 태안
-
17년 만에 '리즈 시절', '크레이지 원' 비엘사와 함께
1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 비엘사 감독(가운데) 감독의 힘이 컸다. [사진 리즈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
-
욘 람,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R 4타 차 단독 선두
욘 람. [AP=연합뉴스] 욘 람(스페인)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랐다. '허리 통증'이 줄어든 타이거 우즈(미국)는 순
-
김민규, KPGA 오픈 단독 선두...2주 연속 10대 골퍼 우승 볼까.
코리안투어 10대 돌풍 주역 김민규가 KPGA 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민규. [사진 KPGA] 2주 연속 한국 프로골프(KPGA) 코
-
올 시즌 PGA 투어 우승자 무덤 된 메모리얼 토너먼트
임성재. [AFP=연합뉴스]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골프 세계 랭킹(22위)에 올라있는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컷 탈락
-
자다 일어나도 퍼펙트 커브…류현진, 미니 시즌이 반갑다
━ 24일 MLB 개막, 팀당 60경기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가 24일(한국시각) 막을 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파죽의 10연승’ 레알 마드리드, 3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세리머니에서 환호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세 시즌 만에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정상에 올랐다
-
남자 골프 두 '10대 돌풍' 김주형-김민규 "프로 일찍 돼서 생긴 장점은..."
한국 남자 골프의 두 미래, 김민규(왼쪽)와 김주형이 16일 KPGA 오픈에서 같은 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렀다. [사진 KPGA] "같이 연습라운드도 하고, 쉴 땐 함께 놀
-
안우진·조상우 ‘철벽 듀오’ 키움 뒷문 걱정 마
키움 안우진은 부상 탓에 개막 후 50일이 지나서야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활약중이다.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는 뒷문을 철벽
-
독특한 점수 계산 덕 본 ‘잊혀진 천재’ 이창우
독특한 순위 산정 방식에도 버디 11개로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이창우. 그는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KPGA] “22라는 숫자가 적응이 안 되네요. 스코어
-
이재성 “빅리그서 긴 머리 휘날리며 뛰고 싶다”
독일에서 돌아온 뒤 고향 울산에서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서울 미용실을 다녀온 이재성. 단발머리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닮았다. 장진영 기자 “오랜만에 햇볕
-
이글 5, 버디 2, 보기 -1점···'색다른 대회' 치고나간 이창우
KPGA 오픈 첫날 선두로 올라선 이창우.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오픈이 독특한 순위 산정 방식으로 첫날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아마추
-
"더 높은 곳 가고 싶다" 유럽 빅리그 꿈꾸는 이재성
독일프로축구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재성. 15일 미용실을 다녀온 그는 긴머리를 유지한채 웨이브를 넣었다. 장진영 기자 “오랜 만에 햇볕을 쬐니 행복하
-
김세영-최운정, 코다 자매와 20일 스크린골프 한-미 대결
김세영, 최운정이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자매와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친다. [사진 골프존] 지난 5월 한국과 미국 사이에 실시간으로 연결해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스크린
-
120홀 연속 노보기 홍정민 “LPGA서 26승 이상 하겠다”
120홀 연속 노보기를 기록한 홍정민. 그의 목표는 전설 박세리(25승)보다 LPGA 투어에서 더 많이 우승하는 거다. 김성룡 기자 13년 전인 2007년, 다섯 살 꼬마는 매일
-
돌아온 브리검, 키움 마운드 더 강해진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제이크 브리검(32·미국)이 53일 만에 돌아왔다. 지난 14일 고척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NC의 경기에서 키움 선발 브리검이 역투
-
"매홀 연장 치르듯 집중"...여자 골프 120홀 노보기 홍정민
홍정민은 점프투어에서 4경기만에 3승을 거두고 드림투어로 진출한다. 김성룡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동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여섯 살짜리 꼬마가 하루 공 10박스씩을 쳤다. 이 동네
-
5달 만의 출격, 우승 시계 다시 돌리려는 골프 황제
5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에 나설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그립다. 빨리 그 곳에 돌아가고 싶다." '골프 황제' 타이거
-
세징야 꽁꽁 묶은 '건나블리 아빠' 박주호
프로축구 울산 현대 박주호가 딸 나은이, 아들 건후를 안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지난 12일 대구FC를 3-1로 꺾었다. 8승2무1패(승점26)를 기록,
-
'18세 골퍼 김주형 우승' 대회 중계, 최근 5년 코리안투어 최고 시청률 기록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김주형. [사진 KPGA] '18세 골퍼' 김주형의 우승으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군산CC 오픈이 최근 5년간 KPGA 코리안투어
-
코로나 시대, 외국인선수 바꾸려면 마당이 필수?
러셀을 위해 키움이 마련한 숙소. [사진 키움 히어로즈]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려면 '마당'이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새로운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