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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어린이 보호구역
위문희 사회부 기자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995년 도입됐다. 학교 정문에서 반경 300m(최대 500m) 이내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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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속 ‘모두의 주차장’…서울 마포구, 스마트폰 이용 ‘골목주차장 공유사업’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단독,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에 있는 개인 소유의 주차장을 타인과 공유하는 골목공유주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나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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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차량에 ‘거주자 우선주차’ 혜택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면서 노후 경유차에 대한 운행을 규제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변북로에서 CCTV를 통해 노후 차량을 단속하는 모습. [뉴스1] 서울시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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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주차해도 5000원…서울 공유주차가 뜬다
비어 있는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다른 운전자에게 빌려주는 공유주차가 서울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 ‘모두의주차장’을 통해 주차장 제공지와 주차 가능시간을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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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70% 싸게 쓰고 공유자는 돈 벌고…'공유주차' 뜬다
서울의 한 건물 옆에 마련된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은 비워져 있고, 여러 대의 차들이 줄지어 상가를 가로막은 채 도로 위에 불법으로 주차돼 있다. [중앙포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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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혁명 이끈다-공기업 시리즈② 교통] 급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실버 운전자 스티커 차량 부착으로 줄인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2008년 2만3012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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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시는 어르신들 안전 위해…실머마크 ‘스마일 실버’로 통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운전자의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표준화한 실버마크‘스마일 실버’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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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바탕에 흰색 태극 문양 주차공간의 주인은...국가유공자 우선주차
올 7월 용산구청이 구내 공영주차장 10곳에 지정할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바닥 디자인. [사진 용산구] 올 7월부터 서울 용산구 공영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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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8. 딸기의 밤 (2)
세상의 모든 소리는 공중을 떠돌다가 지하로 스며든다. 아이들 뛰노는 소리, 오토바이 소리, 자동차 시동 거는 소리에서부터 생선 장수, 생선 사라고 외치는 소리까지 반지하는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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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주차장 앱 서비스 경쟁] 1조2000억원 시장 놓고 격전
2013년 8월 ‘모두의주차장’을 시작으로 주차장 앱 서비스가 속속 출시됐다. 주차장 예약을 기본으로 각각의 장점을 내세우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모두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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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대 세울 공간 남아도는데…서울 날마다 주차전쟁 왜
지난 5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골목. 건물 옆에 마련된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은 비워져 있고, 여러 대의 차들이 줄지어 상가를 가로막은 채 도로 위에 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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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청권 첫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아산시가 지난 1일 아산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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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달라지는 우리 동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개구의 2011년 목표는 ‘아이 낳기 좋은 동네’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네’ 만들기로 요약된다. 공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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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⑧ 경남 거제시
조선산업 도시인 경남 거제시 인구는 23만명. 이 가운데 7만 명이 대우·삼성 조선소 근로자다. 시장선거 후보 5명이 28일 아침 일제히 대우·삼성 조선소 정문에서 출근길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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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민원 22종 인터넷 신청
이사나 사망·출생·혼인 등과 관련된 생활민원을 처리할 때 주민센터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인터넷으로 하나씩 처리해야 하는 불편이 앞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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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안 빠지는 길 늘린다
하이힐을 즐겨 신는 회사원 이지연(38)씨는 길을 걷다 가끔 곤욕을 치른다. 하이힐의 뒷굽이 보도블록 틈에 빠져 뒤뚱거리다 넘어진 경험이 적지 않다. 뒷굽이 망가져 급히 구두수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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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주차 가산금 4배 올라
서울시와 각 구청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공간을 이용하면서 주차요금을 안 낼 경우 이에 대한 가산금이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는 주차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부정주차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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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무리한 주차 단속에 불쾌
평상시 전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사람이다. 얼마 전 볼 일이 있어 모처럼 차를 몰고 외출했다가 '거주자 우선주차 지역'에 잠시 주차했다. 용무를 마치고 가보니 차는 없고 자동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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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車에 빼앗긴 추억의 '골목길'
급속히 이뤄진 근대화의 과정에서 잃어버린 정서 중 하나가 골목길에 대한 추억이다. 한때 유행했던 대중가요처럼 골목길을 접어들면서 커튼이 드리워진 그녀의 창을 바라보며 가슴 태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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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주차 불법 단속을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거주자 우선주차제'에 대해 한마디하고자 한다. 서울 시내 어느 곳이나 비슷하겠지만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에 차를 세워놓고도 연락처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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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우선주차제 주차공간 되레 줄인다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지난 3월부터 서울시가 전면 실시한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오히려 주차공간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거주자 우선주차구역(매달 2만~4만원)보다 몇곱절의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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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용 주차쿠폰 인터넷서 사세요
서울시는 다음달 4일부터 금천·영등포구에서 거주자 우선주차 공간에 거주자가 아닌 외부인이 주차할 수 있도록 인터넷 주차 쿠폰제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터넷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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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점검] 거주자 우선 주차제
단독주택 세입자인 이동규(32.서울 서초구 방배동)씨는 요즘 퇴근 시간이면 주차걱정에 골치가 아프다. 지난달 거주자 우선 주차배정에서 서초구 거주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탈락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