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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시 뭉친 ‘이석수ㆍ백방준’…10개월만에 함께 변호사 사무실 내
우병우(50ㆍ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를 감찰하다 불명예 퇴진했던 이석수(54ㆍ18기) 전 특별감찰관과 백방준(52ㆍ21기) 전 특별감찰관보가 최근 함께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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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항의문자 발신자 실명 알아내 답장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 시민에게 항의 문자를 받자, 해당 시민의 이름을 찾아 답장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에게 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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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검장 인사말에 노승권 지검장 얼굴...실무자들도 감당 못하는 검찰의 공석사태
19일 오전 대구고등검찰청 홈페이지. 대구고검장의 인사말 페이지에는 최근 사직한 윤갑근(53·사법연수원 19기) 전 대구고검장 이름에 노승권(52·21기) 대구지검장 얼굴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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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트럼프의 독대, 문재인의 독대
김진국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은 충격이다. 그의 증언은 수퍼보울(미국 프로미식축구 결승전)에 버금가게 미국인들을 TV 앞으로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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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실세 위해 만든 자리가 '검사장들의 무덤'으로···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명암
‘우병우 사단’으로 불렸던 검사장 4인이 사실상 '적폐 청산 인사'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윤갑근(52·사법연수원 19기) 대구고검장과 정점식(52·20기) 대검 공안부장, 김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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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라인’ 지목된 검찰간부, 좌천되자 줄사표
법무부가 8일 검찰 간부에 대한 문책성 인사를 했다. 지방검찰청장과 대검찰청 부장으로 있다가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된 네 명의 고검장·검사장은 인사 발표 뒤 사의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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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구속', 윤석열 검사 의외의 이력들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윤석열(57·사법연수원 23기) 대전고검 검사는 지난 겨울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팀으로 활약, 국민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앞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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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기' vs '정수기'…노무현 스타일 vs 문재인 스타일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정부 2기’일까. 노무현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 드라이브와 파격적 인선과 소통 방식 등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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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검찰개혁 의지 확인한 김수남 “소임 마쳤다” 오후 전격 사의 공개
사의를 표명한 김수남 검찰총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김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 기자단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수사도 마무리됐고 새 대통령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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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퇴직 전 특별감찰관실 직원 "밀린 월급 달라" 소송
이석수(54) 전 특별감찰관의 사직 후 '자동 퇴직' 통보를 받은 이모 감찰담당관이 "정부는 미지급된 월급을 달라"며 지난달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 전 담당관은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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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허위 매매 계약’ 우병우 장모 벌금 2000만원
거짓 토지매매 계약서를 쓰고 등기한 혐의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77)씨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이은상 판사는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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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CC인근 밭 '가짜 매매계약' 우병우 전 수석 장모 벌금 2000만원
가짜 토지매매 계약서를 쓰고 등기한 혐의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77)씨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이은상 판사는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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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청와대 주치의는 이임순이라고 생각했다”
이임순(사진 뒷쪽). 최순실씨 가족의 주치의로 알려진 이임순 순천향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씨를 통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청와대 주치의로 추천하는 등 ‘의료계 비선 실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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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드러난 '의료계 비선실세' 이임순의 활동
최순실씨 가족의 주치의로 알려진 이임순(64·여) 순천향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씨를 통해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을 청와대 주치의로 추천하는 등 ‘의료계 비선실세’ 역할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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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ㆍ경 20년 갈등의 역사…왜 싸우냐고?
2017년 들어 수사구조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검찰과 경찰이 또 다시 충돌하고 있다. 정치권의 수사구조 개편 논의와 맞물려 있다.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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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제야…회복된 우병우 인사, 정리된 최순실 인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전횡과 최순실 씨의 개입으로 영향을 받았던 외교부 인사가 원상 회복되고 있다. 외교부는 7일 이명렬 국립외교원 경력 교수를 주요코하마 총영사에 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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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 탄핵 관련 인물들 풍자한 '의왕(서울구치소) 국무회의' 원작자는 누구?
서울구치소 수감자들을 풍자한 '의왕 국무회의' [삽화 김범석]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이후 ‘의왕 국무회의’라는 제목의 풍자 삽화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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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 노무현 정부때 우병우·김기춘 역할한 사람"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나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해 "노무현 정부 때 5년 동안 우병우·김기춘 역할을 한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이 불의나 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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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대한민국 상위 5% 고위공직자, 그들이 사는 세상②-2 배우자편
재산이 많은 건 죄가 아니다. 운 좋게 부자 부모를 만났을 수도 있고, 본인 노력으로 당대에 큰돈을 벌었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고위 공직자 재산을 들여다보는 건 혹여 재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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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났거나, 결혼을 잘 했거나"
재산이 많은 건 죄가 아니다. 운 좋게 부자 부모를 만났을 수도 있고, 본인 노력으로 당대에 큰돈을 벌었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고위 공직자 재산을 들여다보는 건 혹여 재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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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은 편하게 지내야 할 거 아니냐 … 특감반이 협박했다”
━ 표적감찰 거부하다 좌천된 전 문체부 감사관 2명 인터뷰 “너무 억울해 ‘자살이라도 할까’ 하고 두 번쯤 생각했습니다. 우병우와 특별감찰반은 내 주장이 먹히지 않는 절대권력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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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그 어느 때보다 민주적인 특검이었다"
━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무슨 일이? 박영수 특검이 구속 기소한 피의자는 유래 없이 ‘거물급’ 인사가 많았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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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재산 재조명…전체 공직자 재산규모서 부동의 1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 중앙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이 보유한 재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뉴스타파 홈페이지 캡처] 16일 다수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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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전 민정수석, '박근혜 변호' 안 한다
특수통 검사로 평가 받는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뉴시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 전 수석은 언론과 통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