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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얼굴 마비, 어눌한 말투? 119 불러 뇌졸중센터로
뇌졸중은 암·심혈관 질환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이다. 지난해 2만3000여 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했으며 사망률은 10만 명당 44.7명 수준이다. 뇌졸중은 뇌에 산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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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되니 머리 어질어질···두통 뒤 더 '큰놈'이 숨어있다
[중앙포토]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져 뇌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뇌졸중은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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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위 수출대국의 과거… '오줌 외화벌이'를 아시나요
━ [통계 한 스푼] 소변서 혈전용해체 추출, 당시 1kg 2000달러 받아 “여러분의 오줌은 귀중한 외화를 벌어들입니다” “유로키나제를 당신의 오줌으로” “한 방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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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의 인천특별시대] “스타의사보다 안전하고 체계적 시스템 통해 환자 돌봐야”
‘전국 상급병원 최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전국 대학병원 최초 입원의학과 신속대응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 1등급’, ‘보건복지부 선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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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약용·농업용·식용…곤충, ‘벌레’에서 ‘산업’으로 변신
곤충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낱 '벌레'에 불과하던 곤충이 애완·농업·식용 등으로 활용도가 다양해지면서다. 정부도 농촌생태관광과 지역 곤충축제 등을 활성화하면서 곤충산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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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줄기세포 이용한 만성기 뇌졸중 치료 가능성 열어
━ [병원리포트]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게서 줄기세포 치료제 효과를 높이는 약물 요법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로선 뇌졸중 환자의 대다수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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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3시간 이내’ 골든타임 중요한 뇌졸중 진료 잘하는 병원 134곳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 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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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한발 한발 그리고 또 한발…아무도 가지 않은 그 길을 걸어왔습니다
GDP 1953년 55달러 → 2017년 2만9730달러…우리 경제 밑거름 된 '퍼스트무버' 기업·제품·브랜드 무언가 최초로 개발하고 개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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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문 대통령의 방중과 박지원의 『열하일기』
장 훈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중앙대 교수 정치학자들이 모여 올해의 인물을 선정한다면? 촛불집회를 거쳐 새로이 정부를 이끌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단연 그 주인공일 것이다.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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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액 내 성분 '이형접합체' 증가한 암 환자, 뇌경색 발병 위험 크다
━ 병원리포트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팀 우리나라 암 경험자(암 진단 후 치료를 받거나 암을 극복한 사람)는 2015년 기준 146만5000여 명에 달한다.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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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입 돌아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 뇌가 보내는 뇌졸중 경보
경희의료원 뇌신경센터 뇌졸중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뇌에 있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 발생한다.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뇌 기능이 빠르게 망가져사망하거나 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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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뇌졸중 위험신호는
━ [건강한 가족] 입 돌아가고, 한쪽 팔다리 저린다? 뇌가 보내는 뇌졸중 경보 경희의료원 뇌신경센터 뇌졸중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뇌에 있는 혈관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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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모아 약 만들던 녹십자, 50년 만에 매출 1조 시대
녹십자가 2009년 완공한 전남 화순 공장. 독감백신 자족이 이곳을 통해 완성됐다. [사진 녹십자] ‘여러분의 오줌은 귀중한 외화를 벌어들입니다. 한 방울이라도 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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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 곧 외화"…소변으로 혈전용해제 만들던 녹십자 50주년
'여러분의 오줌은 귀중한 외화를 벌어들입니다. 한 방울이라도 통 속에.' 1970년대 초·중·고 화장실이나 버스터미널 공용 화장실에는 이런 문구가 곳곳에 붙어있었다. 이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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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②뇌졸중
추석을 맞아 체크해야 할 부모님 질환 10개 중 두 번째 질환은 뇌졸중입니다. 뇌는 우리 몸의 '사령탑'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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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덴마크산 로즈힙 분말로 관절 건강 도움
JS바이오 관절건강에 좋은 라이토플렉스는 로즈힙분말로 만들어졌다. [사진 JS바이오] 최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로즈힙(Rose hip) 성분이 포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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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덴마크산 로즈힙 분말로 관절 건강 도움
JS바이오 관절건강에 좋은 라이토플렉스는 로즈힙분말로 만들어졌다. [사진 JS바이오] 최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로즈힙(Rose hip) 성분이 포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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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학·한방·치과 팀워크 탄탄, 뇌졸중 치료·재활 책임진다
경희의료원 뇌졸중 전문 진료팀 뇌졸중은 뇌혈관은 물론 심장 치료와 재활, 염증 관리 등 다각도로 접근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사진은 전문 진료팀이 치료법을 논의하는 모습.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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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면역력 높이고 혈전 녹이는 낫토, 감기·고혈압 걱정 끝
겨울철 건강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은 겨울에 쉽게 구분된다. 똑같은 감기·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가볍게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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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수술 국내 최다…해외서도 벤치마킹하러 오는 병원
[배지영 기자] 지난 9월 축농증 수술을 받다가 중년 남성이 숨진 사건이 있었다. 수술 중 코와 인접한 두개저(뇌를 받치는 바닥 뼈) 부위를 건드려 출혈이 생겼고, 2주 만에 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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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축농증 수술 국내 최다…해외서도 벤치마킹하러 오는 병원
━ 전문병원 탐방 하나이비인후과병원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원장이 축농증 환자의 수술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코는 뇌·안구와 인접해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치료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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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초고령 환자, 뇌졸중 치료 성공
만 103세 고령 노인이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로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을 이겨냈다. 100세 건강시대에 뇌졸중도 넘기 힘든 장애물은 아니었다.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홍정숙(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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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라기 프랑스인 한국서 목숨 건진 사연
한국을 찾은 한 프랑스 관광객이 한국 의료진의 발 빠른 대처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사연의 주인공은 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130㎞ 떨어진 작은 도시 아미앵(Amiens)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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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센터 탐방] 응급실 도착서 시술까지 60분···심혈관질환자 돌연사 막는다
응급 심혈관질환은 신속한 치료 여부가 생사를 가른다. 길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낮과 밤, 평일·공휴일 관계없이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60분 내 혈관을 넓히거나 뚫는 시술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