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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친구들 주변을 돌아봅시다. 당연한 거라고 여겼던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만들어 봐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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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책으로 호기심을 풀어 봅시다. 종이라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궁금증 해결 과정을 함께 따라가 봐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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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정성 담은 도시락, 연매출 5억 “효자네~”
지난달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농협 3층. 위생 모자를 눌러쓴 할머니 7명이 주방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황태장아찌 13개 담아주세요. 무 너무 익히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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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할머니가 만든 든든한 한끼…연매출 5억원 도시락 회사
지난달 27일 오전 할머니손맛에서 일하는 할머니들이 완성된 도시락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27일 오전 8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농협 3층.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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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고난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워 볼까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확인하고 어려움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극복법을 생각해 보세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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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연휴 시월드와 친정 갈 때 명절 룩 이렇게
━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3) 의식주 생각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시절을 지나 워라밸-Work(일), Life(인생), Balance (균형)-이 중요한 시대에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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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나눔이 얼마나 귀한지’ … 사랑 담은 편지, 올해도 배달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전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편지·e메일·문자메시지 등 하나하나 손가락 접어가며 세어보면 참 많죠. 여기에 스마트폰 메신저가 보편화되면서 예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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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스틱으로 매출 30억 도전, 칠전팔기 청년 농업인
조은우 대표의 ‘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개설한 프랜차이즈 대구 동성로점. [사진 복을 만드는 사람들] ‘칠전팔기(七顚八起)’. 일곱번 쓰러져도 여덟번 일어난다는 뜻이다. 이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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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총각이 만든 반찬, 단골은 장년층 주부 … 훈남 반찬가게 ‘구선손반’
총각 대표와 4명의 총각들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구선손반’에서는 하루 60~120가지 반찬과 양념류를 판매한다. 제육볶음만 해도 된장·간장·고추장으로 양념을 바꿔 여러 가지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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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배기 '지하철택배' 기사에게 여고생들 손편지 쓴 이유는
할아버지 품에 안겨 지하철을 탄 '꼬마 택배기사' 재범(가명)이. 재범이에게는 지하철에서 보는 풍경들과 지하철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이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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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다른사람 위한 마음, 결국 나에게 돌아오더라고요"
나눔의 기쁨 전파하는 후원자들 김보근씨와 그의 회사에서 후원 중인 아동들의 사진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김보근씨는 새 직원이 들어올 때마다 직원에게 지구 반대편에 있는 후원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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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 36.5] 달동네 연탄 배달만 7년째…스승 가르침 실천하는 '고딩 9총사'
"석탄가루를 버무려 만든 원통형의 고체연료." 난방 연료인 연탄의 교과서적인 정의다. 열 살 아이들은 새카맣고 구멍이 숭숭 뚫린 연탄이 교과서 속에만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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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미 대륙 횡단해 한국전 참전용사 만나 감사 메시지 전한 20대 청년들
한국전 참전용사에 전할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자전거로 미 대륙 6000㎞ 넘게 달린 20대 젊은이들이 있다. 자전거 메신저 역할을 한 주인공은 임태혁(28·충남 천안시 용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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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는 남편, 맥주 킬러 아내 데려가…
주류 업계에서 만난 그는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홍보맨이다. 시원시원한 말투, 호탕한 웃음, 업계를 꿰뚫는 전문성에 많은 기자들도 믿고 만나는 홍보 담당자다. 딱 봐도 아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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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현대중 헬멧 쓰고 로또방 기웃 … 회사 몰래 배달 알바도
24일 오후 울산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앞 로또방에서 복권을 사는 현중 직원들. [울산=최은경 기자]지난 24일 오후 5시쯤 울산시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조선소 앞, 사거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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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중독돼 자녀 용돈까지 손 댄 남편
[사진 KBS2 캡처]인형뽑기에 중독돼 딸의 아르바이트 급여와 아들의 용돈까지 손을 댄 아빠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KBS ‘안녕하세요’에는 인형 뽑기에 빠진 남편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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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낸 뒤 보험사로부터 1억여원 받아낸 치킨집 알바생들
치킨집 등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1억여원을 받아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 일대 치킨집 등에서 배달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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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1년생 야간 치킨 알바 중 업주에게 마구 폭행당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1학년생이 용돈 마련을 위해 밤에 치킨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업주로부터 잠시 졸았다는 이유로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이 학생은 특히 업주를 경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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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셀카부터 세계여행까지, 한복 is 뭔들
지난 12일 한복 여행가 권미루씨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을 걷고 있다. 권씨는 2014년부터 한복을 입고 세계를 여행하면서 쓴 여행기를 자신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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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자리 알아봐 줄게” 17세와 성관계한 43세 ‘무죄’
[사진 중앙포토]17세 여고생이 “취직자리를 알아봐 준다”는 40대 중년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면 자발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2014년 4월 당시 17세의 A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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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담근 김치예요” … 해마다 독거노인 찾는 ‘어린 산타들’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성금을 모아 구입한 배추로 김장을 하고 있다. 이날 만든 김치는 독거 노인 10명에게 전달했다. [사진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사진은 사랑의 성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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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50년간 매일 모았더니 사과박스 140개
창간호부터 중앙일보를 구독해 온 이경출 할아버지(왼쪽)가 최근까지 모은 중앙일보는 1만5000부가 넘는다. 22일 기증식에서 이씨가 박물관의 주익종 학예연구실장과 함께 창간호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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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5년 청춘 알바 1위 '서빙'
1980년 이후 35년간 학생들이 가장 많이 했던 알바는 서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알바몬이 성인남녀 2309명에게 '학창시절에 한 알바'를 조사한 결과다.조사결과 응답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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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소년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조심!
해외 직구 절차의 간소화와 모바일 거래의 활성화로 청소년의 해외 쇼핑은 느는 추세다. 해외 직구 모바일 앱인 쉽겟(Shipget)의 자료에 따르면 앱 이용자의 8%가 10대라고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