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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의보 진통거듭
7월1일부터 실시중인 목포지역 의료보험이 보험료부담이 너무 많다고 1천5백여가구가 보험카드를 반납, 항의하는가 하면 의·약분업 분규로 늦어진 약국의 보험참여가 한달이 지나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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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적용 병실만원 땐 차액 안 받고 고급병실 배정
의료보험환자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원 측이 50%이상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 기준범실(보험병실)을 확보하지 못했거나 기준병실의 만원으로 부득이 상급병실에 들었을 때는 기준 병실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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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보험 적용 업체|10인 이상으로 확대
산재 보험 적용 대상 사업장이 7월1일부터 현재 16명 상에서 1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10명 이상 16명 미만의 영세 사업장 1만여개소에서 일하는 12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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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탄 활용책 시급 탄광기계화등 건의
국회상공위는 18일 저질탄문제소위(위원장 이흥수)와 한국생산기술사업단소위(위원장 안구덕)의 중간활동보고를 들었다. 저질탄 소위의 이위원장은 보고를 통해 대부분의탄광이 영세해 채탄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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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 가입자 보험료「보너스」서도 공제|본인·사업주0.5%씩 부담
의료보험(1종)가입자들의「보너스」에도 보험료가 공제되고 월급60만원이상 고액 봉급 수령 자들의 보험료부담액이 늘어나게 된다. 보사부는 4일 의료보험가입자들이 받는 상여금의 1%(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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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어느 병원에서나 의료보험 환자를 받는다
정부는 1종 의료보험환자(직장 및 공단의료보험)의 진료지정의료기관(요양취급기관)을 전국 8천여 개 병·의원으로 확대하고 보험환자의 진료비 부담률을 본인과 가족모두 외래30%·입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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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혜택을받을수있나
의료보험제가 14년간의 진통끝에 1일 드디어 막을 열었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예측할수 없는 질병발생에 대비하여 평상시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내고 병이 났을때 본인이나 그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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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주의 벌측 크게 강화|노동 3법 개정안 해설
지난 25일 각의를 거쳐 정부안으로 확정된 노동 3법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노동쟁의조정법)의 개정안은 사용주에 대한 벌칙을 크게 강화하고 재해 보상 수준을 조정하는 등 근로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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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채권제 등 신설
정부는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노동쟁의 조정법 등 노동 3법 가운데 현실에 맞지 않는 벌칙 조항을 크게 강화하고 현행 노동 3법에 규정돼 있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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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3법 개정키로 18세까지 보호 연소근로자로
정부·여당은 현행 근로 기준법을 대폭 개정, 근로자의 재해 보상금을 최고 1천일 분에서 1천3백40일분(1급 기준)으로 30% 올리고 재해보상 등급도 현행 10등급에서 14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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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근로자의 넓어진 혜택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개정시행령이 지난 19일 공포, 발효됨에 따라 지난 71년l월l일 이후 신체장해 발생 자로 이미 보상을 받은 근로자도 새 시행령에 규정된 장해보상의 차액을 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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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상의 현실화
노동청은 산업재해보장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일시불제이던 장해 및 유족급여를 연금제와 병행하는 한편 요양 및 휴업급여의 기간연장, 장해등급의 세분화등 재해를 입은 근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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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위자료 제한은 위헌
서울민사지법6부 (재판장 김준수부장판사)는 26일 『피해자의 신체장애의 등급과 종류 성별 연령별에 따른 배상액, 요양비, 위자료등의 상산을 제한한 신국가배상법 제3조는 헌번 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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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장애 등 구분
법무부는 22일 오는 4월 3일부터 발효되는 국가배상법에 대비, 신체 장애의 종류와 등급을 근로 기준법 시행령에 따라 나누고 국가 배상 심의 위원회에서 지급할 수 있는 기준액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