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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시칠리아의 버려진 집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 1970년대 영화 ‘대부’에서부터 최근엔 미국 드라마 ‘와이트 로터스 시즌 2’의 배경이 된 로망의 섬. 통상 6월에 시작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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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이디로 방역패스 인증 “격리 안되게 동선 감춰” 지시도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중식당 종업원 이모(56)씨는 지난 19일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를 확인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남성 단체 손님 중 한 명이 내민 방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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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치킨집 사장 숨진채 발견…유서엔 "경제적으로 힘들다"
전남 여수시 학동의 치킨 가게에서 업주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전남 여수 한 치킨집에서 사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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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빼 직원 월급주고 떠났다…23년 맥줏집 주인의 죽음
서울의 한 먹자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강력한 영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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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줄폐업에 쌓이는 PC‧노래방기기…“세운상가도 포화”
16일 서울 중구 전자상가 한 중고 노래방 기기 판매점에 폐업한 노래방에서 들여 온 엠프, 마이크, 기기들이 쌓여 있다. 뉴스1 “IMF 외환위기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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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음식 1만원당 중개 수수료 100원꼴 내린다
배달의민족 배너. [사진 해당 업체 홈페이지] 음식점주에게 부담을 준다는 지적이 일었던 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가 인하된다. 중복 광고를 걸어 한 지역 주문을 독점할 수 있었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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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수수료 1%p 낮추고 광고 체계 개편”
배달의민족 배너. [사진 해당 업체 홈페이지] 음식점주에게 부담을 준다는 지적이 일었던 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가 인하된다. 중복 광고를 걸어 한 지역 주문을 독점할 수 있었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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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접대 의혹·버닝썬 사건 등장···태국 VIP는 누구길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중앙포토]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 중 한명이 클럽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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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까지 술 판매'…LA 등 9개 도시 연장 승인
LA 등 가주내 9개 주요 도시에서 주류판매 시간이 현행 새벽 2시에서 새벽 4시로 연장될 전망이다.30일 가주 상원은 관련 법안(SB 905)을 찬성 27표, 반대 9표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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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 '한 지붕, 두 업소' 인기 몰이
"두 브랜드를 한 장소에서 모두 즐기는 것은 주인이나 손님 모두에게 일석이조 아닐까요?" 올해 초 업소 안에 치킨점 '치킨 워리어(쌈닭)'를 연 '무대포 포차'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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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고 보자"… 시장조사 없이 진출
요식업을 비롯해 한국 프랜차이즈의 미국 진출은 꽤 오래 전 시작됐고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안착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의 '성공 방정식'이 미국 시장에서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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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요식업계 선전…의류 부진은 여전
지난해 주요 한인 비즈니스 가운데 의류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전년과 비교해 수익이 늘거나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본지가 중견 한인 공인회계사(CPA)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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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세금 부과 전 금액 기준으로…"
LA한인타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김 모씨는 56.70달러(음식값 $51.90+세금 $4.80)의 금액이 적힌 계산서를 받았다. 계산서에는 '권장 팁'으로 '15%-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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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미국방문 '월 20만명 시대'
지난 2월 전주에 사는 김현숙(45)씨는 성당 지인들과 함께 미국 서부 관광길에 올랐다. 비자 발급도 편해졌고, 비용도 예전에 비해 저렴해 진데다 가족 중심으로 무리가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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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그로브몰 급습…유명 이탈리안 식당
연방이민단속국(ICE)이 지난 2주 동안 LA지역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문이 요식업계 사이에 돌고 있는 가운데 그로브몰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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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7500원에 즐기는 푸짐한 게장 밥상
인천 간석오거리에서 ‘착한식당 착한게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현 대표. 착한식당 착한게장이 2017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음식점업·한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인천 간석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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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관람객 6만 명 LA서 지갑 연다
K-CON이 내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열리면서 LA한인타운도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7월 뉴욕서 열린 `2017 뉴욕 K-CON` 공연 모습.내일(18일)부터 LA가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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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식당 위생등급 타인종 비해 낮다
━ LA한인타운 식당 2039개 분석A등급 비율 한인 81%타인종 식당은 92%식재료 관리 등 지적 LA한인타운 내 식당들 가운데 한인 식당의 평균 위생 점수가 타인종 식당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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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에 한번" 위생 검열, 식당·요식업계 초비상
요식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LA보건국이 위생검열을 강화하고 나서 면서다. 이달 초 보건국이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하면서 LA한인타운의 한인업체들 역시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번 위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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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요식업계 '빨간불'…73개 업소 적발
무더위에 LA한인타운 요식업계에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주 LA카운티 전역에서 위생 불량으로 적발된 45개 업소중 30%가 LA한인타운내 요식업체로 조사됐다. 이중 타운 한복판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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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자잘한 절도' 골머리
요식업계 업주들이 직원들의 자잘한 절도 행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인 몰래 매상의 일부를 상습적으로 빼돌리는가 하면 지인들에게 공짜 음식을 남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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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잔에 소주 담아 '조마조마' 불법 서빙
주류 판매 라이선스 받기가 힘들어지면서 일부 식당들이 불법적으로 술을 판매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김상진 기자"현재 라이선스가 없어서 물컵에 드리는데 괜찮으세요?"원하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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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ED 램프 이용한 친환경 모기퇴치기
‘UV-LED 블랙홀 플러스’는 물리적으로 모기를 잡는 친환경 제품으로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사진 바이오트랩]지구 온난화 같은 환경 변화로 인해 모기 등 해충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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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내몰림의 대안으로 ‘열정의 섬’ 만들어 내다
용산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낡고 오래된 공장지대를 새로운 상권으로 바꿔놓은 ‘열정도’ 골목. 젊은 장사꾼들이 주도하고 있다. 2일 해가 지기 시작한 열정도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