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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
19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요르단의 8강전. 이동경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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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행 불투명해진 박항서호…북한전 반드시 이겨야
박항서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AFC]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23세 이하) 대표팀이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조별 예선전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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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호날두와 맞대결 손흥민…현장 인기는 최고!
손흥민(토트넘)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21일 싱가포르 칼링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1차전에서 토트넘이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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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박항서 "베트남 A대표팀·U-23팀 중 하나만 맡겠다"
약 20일 간의 국내 일정을 마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베트남 축구의 기적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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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국당 대표 출마 선언하는 황교안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한국당 대표 출마를 선언합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2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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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향해 또 응원... 베트남 총리 "베트남 정신 보여달라"
박항서 감독을 격려한 응우옌 쑤언 푹(왼쪽) 베트남 총리. [중앙포토]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애정을 보여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2019 아시안컵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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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 바레인전에서 그를 볼 수 없었다…굿바이 기성용
한국축구대표팀 기성용. [사진=대한축구협회] “기성용 선수가 인터뷰 없이 조용히 (소속팀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2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이다.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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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박항서 선생, 당신은 5천만 응원단을 추가 획득했습니다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20일 요르단과 아시안컵 16강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지난 20일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요르단을 꺾은 뒤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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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 베트남 고추처럼 매서운 박항서와 제자들
20일 베트남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박항서 감독. [뉴스1] “난 키가 작아서 베트남 선수들 비애를 잘 압니다. 작지만 기동력 있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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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킬러' 박항서, 8강서 또 한번 '어퍼컷 세리머니'?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16강에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 '일본 킬러' 박항서(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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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꼬꼬마 군단 베트남, 169cm 밧데리 박항서처럼 뛴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난 키가 작아서 베트남 선수들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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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이변 속출…아시안컵 예측 불허
아시안컵 초반 이변이 속출했다. 호주의 잭슨 어빈이 요르단전에서 0-1로 진 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승부가 초반부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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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유력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훈련장에서 날카로운 슛을 쏘고 있다.[연합뉴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걸음' 필리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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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41점’ 한국농구, 시리아에 37점차 대승
17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 세계 남자 농구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대한민국 대 시리아 경기. 대한민국 라틀리프가 슛 준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귀화선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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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 220억 이적 제안 … “난 대한민국 주장” 거절
기성용은 열아홉살이던 2008년 9월 요르단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그는 A매치 100경기 출전까지 한 경기 만을 남겨뒀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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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전 앞둔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상대 승리
한국과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르는 우즈베키스탄이 요르단과 평가전을 이기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우즈베키스탄은 10일 우즈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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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이란전, 실험 아닌 실전으로 나설 것…" 승리 위한 각오 다져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울리 슈틸리케(59) 감독이 이란전의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18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A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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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박주영, 운명의 중동 원정
한때 ‘한국 축구의 모든 것’이었다. 축구 대표팀 골잡이 계보를 이을 천재 스트라이커로 각광받았다. 지금은 다르다. 주전은 커녕 출전조차 보장받지 못한다. 물러날 곳 없는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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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로는 부족했다 … 웃지 못한 이동국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가운데)이 대표팀 최고참 역할을 다했다. 이동국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전반 46분 개인 통산 A매치 33호 골을 뽑아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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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대본 바꿨다 … 이제부턴 홍명보 반전 드라마
구자철(제주·왼쪽)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C조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펄펄 날았다. 구자철은 전반 21분과 44분에 결승골과 추가골을 터트리며 대표팀의 4-0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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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나도야 2골’ … 더 반가워하는 홍명보
보란듯이 시즌 3·4호 골을 뽑아낸 박주영(25·AS 모나코·사진)이 가벼운 마음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했다. 박주영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낭시 스타드 마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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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아시아축구연맹 감독상 허정무
“상이 아니라 아직 만족하지 말라는 채찍입니다.”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감독상 트로피를 바라보며 허정무(56) 감독이 말했다. 한국 축구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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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거 이청용의 아버지가 본 “내 아들은…”
이청용은 프로에 입문한 지 7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이뤘다. 사진은 서울 유니폼을 입고 고별전을 치른 지난달 19일 강원전. [중앙포토]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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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 허정무팀에도 ‘F4’ 박지성+3총사 뜨면 골·골·골
박지성과 삼총사-.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을 향해 달리는 허정무 팀의 공격 루트다. 삼총사는 이근호(24·대구)·이청용(21)·기성용(20·이상 서울)을 말한다. 주장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