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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국 다녀온 장병 92명 격리 조치…아직 증상은 없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연합뉴스] 국방부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이 발생한 지난 6일 이후 중국을 다녀온 장병 92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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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 외출 군인을 위한 '경기도립 PC방' 생긴다
경기도 양주·연천·포천 지역에서 외출하는 군인들을 위한 PC방이 늘어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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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군인월급 40만?179만? 얼마면 잃어버린 20대 보상될까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2019년 의무복무 군인들의 월급은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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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휴대폰 사용시간 줄여달라" 강원 주민 호소한 이유
일과를 마친 후 휴대전화 받는 장병들. [뉴스1] 강원도 군 접경지역 주민들이 도내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대폭 줄여달라 요구했다. 국방개혁 2.0 군부대 개편으로 이어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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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전사 미달성시 휴가 소멸” 육군 인권침해 추가 폭로
육군 7군단이 특급전사를 무리하게 달성하기 위해 장병들의 휴가를 제한하는 식으로 인권 침해를 했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14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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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꿀 빠는 조리병?' 365일 삼시세끼에 족구할 시간도 없다
육군에는 하루 세 번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 보직이 있다. 연중 단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다. 당연히 ‘월화수목금금금’ 주말도 휴일도 없다. 주특기 번호 ‘231.107’ 병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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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설치, 버스 노선 신설…외출 나온 ‘군심(軍心)’ 잡아라
“영화관은 없고 PC방 컴퓨터 사양이 낮다 보니 외출 나온 군 장병들이 속초로 다 빠져나갑니다.” 평일 외출을 나온 군장병들이 강원도 속초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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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군 장병 평일 외출하면 '당나라 군대' 될까?
■ 「 [연합뉴스] 지난달 1일부터 군 장병들에게 평일 일과 후 외출이 허용됐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일부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나서 도입됐습니다. 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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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외출 병사 하루 1만∼3만원 지출…PC방·영화 감상·이발 등
평일 일과 후 병사들의 부대 밖 외출 제도가 확대 시행된 이달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병사들이 외출을 위해 위병소로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는 병사들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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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장병 일과 후 외출제 시행…월2회·하루 4시간
2월 1일부터 장병들의 일과 후 부대 밖 외출 제도가 전면 시행된다. [중앙포토] 장병들의 평일 일과 후 부대 밖 외출 제도가 내달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개인별 월 2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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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대 4월부터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 허용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오는 4월 모든 부대로 확대된다. 국방부 당국자는 16일 "현재 일부 부대에서 시범운영 중인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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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외출 나오는 군 장병을 잡아라”…파주, 연천 지자체 대책 분주
휴가 나온 군인. [중앙포토] 군 장병의 평일 부대 밖 외출 확대 시행과 위수지역 폐지를 앞두고 연천·파주 등 경기 북부 접경지역이 분주하다. 이는 국방부의 조치로 다음 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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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 안하면 바람나" 신병-여친 통화시켜준 文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한 훈련병의 애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입니다. 훈련병이 여자친구 마음이 변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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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 휴대전화 허용 또 연기···이유는 보안 아닌 게임
병사들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 전면 실시가 미뤄졌다. 해당 제도는 당초 내년 상반기 실시를 목표로 했지만 병사들의 게임 중독과 보안 문제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군 내부 목소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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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외박지역 제한 폐지 추진 중…내년 1월부터 시행”
국방부의 위수지역 폐지 논의로 군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경기북부 지역 접경지 상권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7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터미널 인근에서 위수지역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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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송영무 “국방개혁만 생각한 날들…행복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청와대사진기자단 장관직을 내려놓게 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우리 군에 대한 마음속 깊은 애정을 장관으로서 펼칠 수 있는 시간은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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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병사 외출’ 시범 첫날 약 400명 신청 ‘인기’
국방부가 병사들을 대상으로 일과 후 평일외출 제도 시범 실시를 시작한 20일 경기도 김포 마송사거리에서 외출 나온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뉴스1] 국방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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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편해지는 요즘 군대, “캠프 갔냐” vs “정상화” 갑론을박
■ 「 [중앙포토] 누구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두 번 가기는 싫어하는 곳, 군대. 예비역들의 가장 끔찍한 악몽이 ‘군대 두 번 가는 꿈’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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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대한민국 육군 열받게 한 의외의 보급품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육군 체험 예능 프로그램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가수 헨리(왼쪽)과 혜리(오른쪽) [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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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평일에도 일과 후 외출, 8월부터 시험 운용
휴가를 나온 병사들이 서울역 앞에서 공중전화를 이용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방부는 20일 평일에도 일과 시간이 끝난 뒤 병사가 부대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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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일과후 병사 휴대폰 허용 내년 추진…제설작업 등 ‘외주화’도 진행
국방부가 내년부터 병사들의 일과 시간 이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일과 이후 병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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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논란’ 군인 외출·외박 지역 직접 가보니
주말을 맞아 부대 밖으로 나온 군 장병들이 와수리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다. 안지혜·이대홍 인턴 군인의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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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복지 개선안’에 한국당 “군대는 거칠고 힘든 것”
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자유한국당은 28일 국방부가 개인의 자유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얄팍한 표 계산을 당장 중단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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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병장 개방, 부대 밖 식사 … 위수지 폐지 반발 줄일 상생책
육군 제55보병사단 연병장은 주말이면 지역 주민을 위한 체육·문화공간으로 바뀐다. [사진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육군 제55보병사단 연병장은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