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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화산 공포? 모래 온천에 와규도 1등…가고시마 이색 관광
일본 규슈 남부 도시 가고시마는 자연과 도시, 미식 체험을 두루 즐기기 좋은 도시다. 가고시마의 상징은 활화산 사쿠라지마다. 산 정상부 화구에서 연기가 솟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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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한국전 참전"…韓 대기업 입사한 '파란 눈' 신입
CJ대한통운 데아마랄 대리의 외조부이자 한국전 참전용사인 故 윌리엄 로널드 크리스텐슨. 사진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서울 종로구 본사에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손자가 근무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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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대회도 포기한 박인비 “내년 4월 딸 출산합니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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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 화이트, 조, 에드먼, 로스… 이들이 WBC 한국 대표팀에?
중국-한국계 미국인인 콜로라도 로키스 코너 조. [USA투데이=연합뉴스] 데인 더닝, 미치 화이트, 코너 조, 토머스 에드먼, 타이슨 로스. 미국 야구 대표팀 선수 명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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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친 하키 부활에 팔 걷어붙인 ‘기부왕’
‘기부왕’으로 잘 알려진 이상현 하키협회장이 하키 스틱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민규 기자 “유튜브에서 ‘하키’를 검색하면, 아이스하키가 앞에 나옵니다. 하키가 원조인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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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협회장에 권혁운, 대한체육회 18일 선거
권혁운(71)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14일 대한농구협회장에 선임됐다. 농구협회는 “제34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권 회장을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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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농구협회장 등, 종목단체장 속속 선출
대한농구협회 회장을 맡게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박종근 기자 권혁운(71)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14일 대한농구협회장에 선임됐다. 농구협회는 “제34대 회장에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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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는 현대판 '음서제'? 조광조는 왜 추천제 주장했나
역사는 진보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진보'라는 의미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들어가지만, 이전 시대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가 보장됐는지의 여부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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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는 현대판 '음서제'? 조광조는 왜 추천제 주장했나
역사는 진보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진보'라는 의미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들어가지만, 이전 시대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가 보장됐는지의 여부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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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백두산에 공들이는 김정은…새 길은 거기에 없다
━ 한겨울 ‘백두혈통’ 띄우기 뭘 노리나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지구 혁명 전적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미국에 제시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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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케이크입니다""단 것 잘 못먹습니다"···文·아베 궁합 이렇다
지난해 5월 9일 도쿄의 총리 공관에서 열린 한·일 정상 오찬 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등장했다. 한글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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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정주영 단골 ‘슈즈 닥터’ … 20년 넘게 신을 구두 만든다
━ [박정호의 사람풍경] ‘송림수제화’ 4대째 임명형·승용 부자 송림수제화는 한국 제화업계의 산증인이다. 사진은 100년 전통을 잇고 있는 임명형(사진 위)·승용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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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익이 세운 日재단,文대통령 멘토까지 불러 전쟁 시뮬레이션
도쿄 미나토(港)구 토라노몬(虎ノ門)에 있는 ‘사사카와(笹川)평화재단’건물. 일본 최대의 싱크탱크의 사무실에 한국ㆍ미국ㆍ일본의 내로라하는 한반도 전문가들이 몰려들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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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MB 아들 이시형씨 소환조사…MB 소환도 초읽기
검찰이 25일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시형씨를 불러 조사했다. [중앙포토] ━ MB 소환 '초읽기'…검찰 시형씨 소환조사 검찰이 25일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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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후 소환 전망…‘MB 부자’ 다스로 처벌 가능한가
㈜다스 실소유주 의혹,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 양갈래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이명박(77·MB)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이전에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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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다음은 이 남자라는데…도쿠가와 이에야스냐 토사구팽이냐
#1 "무조건 2등을 목표로해라. 3월까지는 움직이지 말고…" 15일 저녁 도쿄의 식당에서 아베 정권의 2인자이자 자민당내 2위 파벌 아소파의 수장인 아소 다로(麻生太郞·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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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35층? 49층? 대치 은마의 선택은?
━ 49층 아니면 35층, 은마아파트 주민투표 결과가 나옵니다 '35층 vs 49층. 최고 49층 높이의 재건축을 추진해 온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층수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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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개헌, 때가 무르익었다”
1일 일본 도쿄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신헌법 제정 추진 대회’에서 연설 중인 아베 신조 총리(가운데). 그는 개헌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AP=뉴시스]“과거에는 헌법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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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개헌의 때가 무르익었다”...야당 반대와 국민 여론이 최대 변수로
“과거에는 헌법에 손가락 하나 대서는 안 된다는 논의조차 있었다. 하지만 이제 헌법을 불마(不磨ㆍ불멸)의 대전(大典)으로 생각하는 국민은 매우 소수가 되지 않았나. 드디어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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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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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눈밭 달린 이채원 “고향 평창서 마지막 질주”
35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채원은 고향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꿈꾸고 있다. [평창=김경록 기자]산골마을에서 태어난 소녀는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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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검찰 조사 8시간 받고 구치소 이송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된 최순실씨 외조카 장시호(37ㆍ장유진에서 개명)씨가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장씨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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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영재센터’ 5억 횡령 혐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외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사진)씨가 18일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장씨는 최씨의 언니 최순득(64)씨의 딸이다.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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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모녀 지원’ 장충기 삼성 사장 조사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8일 장충기(62·사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불러 삼성그룹이 최씨와 딸 정유라(20·독일 체류)씨에게 특혜성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