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종 교수, 잠 좀 자게 해주세요" 청원에 정부가 내놓은 대답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이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내 아주홀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지역으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국종의 떴다방 걱정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귀순병사 오청성(25)씨가 극적으로 살아나 아주대병원에서 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반인이라면 집에서 외래진료를 오갈 정도로 회복했다. 잘하면 법률가의
-
'이국종 후배' 젊은의사 3인 "365일 피말려도 쾌감 있다"
━ [사람 속으로] 이국종과 함께하는 젊은 의사 문종환·권준식·강병희 ━ 이국종과 함께하는 젊은 의사 문종환·권준식·강병희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이
-
국회 간 이국종 "환자로 쇼 한다 뒷얘기···피 눈물 난다"
━ 이국종 “아주대 같은 지잡대서 환자로 쇼한다고 뒷얘기 심해”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조찬세미나 '
-
외상센터 예산 212억 늘렸지만, 밤에 안 뜨는 닥터헬기에 헛돈
충남 지역의 닥터헬기가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닥터헬기는 밤에 날지 못하는데도 여야가 내년에 1대 늘리기로 확정했다. [뉴스1]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중증외상센터에
-
북한군 1차 수술 우연히 참관한 이국종 교수 스승이 건넨 조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좌)와 그의 스승이자 중증 외상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라울 코임브라 교수(우). 박종근 기자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의 스승이자 중증 외상 의학
-
헬리패드 없어 문 못열던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내년 가동
경북대병원 전경 [사진 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 지원 기관에 선정된 지 5년여 만이다. 경북대병원은 지금까지 응급환
-
이국종, 김종대 의원에게 "저한테 시간 쓰실 것 없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왼쪽)과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 [중앙포토] 이국종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을 향해 “안타깝다”고
-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제는 이국종을 놔줄 때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2011년 9월의 취재 수첩을 꺼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센터장의 인터뷰를 담은 수첩이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한 유명 의
-
복지부, ‘이국종 교수 호소’ 권역외상센터 지원 확대한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권역외상센터에 대
-
“권역외상센터 지원” 청와대 청원 21만명 넘어서…답변 준비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에 대한 관심과 함께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
의사 부족한 외상센터, 어이없는 예산 삭감
이국종 센터장이 14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이곳 외상센터에는 중증 외상 환자가 밀려들지만 병실도, 인력도 모자란 상황이다. [
-
"정부, 간호사 지원 열악···외상센터 신규간호사 절반 그만둬"
조현민 이사장은 "권역외상센터는 사회안전망이므로 정부가 책임지고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대병원]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의 열악한 상황
-
중증외상센터 예산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40억원 깎여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병원 옥상 헬기장에서 헬기에 탑승하려고 서두르고 있다. 신성식 기자 중증외상센터의 열악한 현실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내년 외상센터 예산이 약
-
중증외상환자에 '미친' 이국종 10㎡ 방 안에는 다리미·군화·햇반…
━ 중증외상환자에 '미친' 이국종의 일과를 쫓다 "헬기 응급 출동 요청이 들어왔습니다."(간호사) "어디예요.서두르세요."(이국종 센터장) 21일 저녁 7시 30분 기
-
“한국의 ‘맥드리미’는 이국종 교수” 외신도 집중 조명
지난 2011년 ‘아덴만 작전’의 석해균 선장에 이어 최근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은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에 대해 외신도 집중 조명했다. [
-
이국종 “피 튀어도 수술했는데 … 인권 침해 얘기에 자괴감”
이국종 교수가 2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귀순 북한 병사의 상태에 대해 ’수술이 매우 잘돼 회복이 기적적으로 빠르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정말 더는 못
-
이국종, 카메라 꺼지고 “언론에 간곡히 부탁한다” 말한 이유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등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JSA 귀순 북한병사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박종근 기자 지
-
귀순 병사 살려낸 이국종 교수 “내가 적폐인가? 관두고 만다”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다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살
-
‘유명한 꼴통’ 자신의 뒷담화 내용을 본 이국종 교수의 반응
[사진 CBS TV 유튜브 캡처] 최근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중증외상치료 전문의 이국종 교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료 의사들이
-
이국종, 과거 ‘문재인 케어’ 비판 재조명…“‘돌격 앞으로!’만 외쳐”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 중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22일 “자괴감이 든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북한 병사 인권침해 논란 등) 외부에서 나쁜 의견이 제기되면 우리
-
이국종 "외부 나쁜 의견 견뎌낼 힘 없다···자괴감 들어"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 김춘식 기자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이 “그동안 일한 것보다 일주일 북한 병사를 치료하는 동안 병원장님께 호출을 받은 게 더 많을 정도로 견디기
-
[단독] “중증외상센터, 시설·인력보다 후송체계가 우선”
라울 코임브라 교수 “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전달체계를 시급히 개선해야 합니다. 한국은 여전히 누가 환자를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이 벌어지고 있어요. 권역별로 책임을 나
-
[단독] “대당 국비 연 40억 쓰는 닥터헬기, 야간엔 아예 안 떠”
━ 이슈추적 15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중증외상센터(이하 아주대센터) 중환자실 격리병실. 마스크를 쓴 간호사 4명이 의식이 없는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