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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감각이 통할까
“Place me in your eyes and close, Let me in your eyes live.”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국왕과 속마음을 터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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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이제 본선 … 금융은 새 도약 발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국민들이 나라의 경제적 부흥을 갈망하였고 그 갈망에 따라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였으니 이제 분명히 역사의 장이 바뀐 것이다. 과연 그 새로운 지도자가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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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으로 조롱받던 군벌들
만년에 당구를 즐기는 돤치루이. [김명호 제공] 민국 초기 군벌들 간의 혼전은 중국인들에게 많은 재앙을 안겨줬다. 군벌들은 증오의 대상일 수밖에 없었다. 서민들은 군벌 개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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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맞춤형 교육 자격증 따면 장학금
우석대 인적자원개발 팀장인 이성희 교수가 학생들에게 챔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주대·우석대는 지방대학임에도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호남지역은 물론 전국의 3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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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이 달라졌다…국립대 법인화 4년 ② 시라이 가쓰히코 와세다대 총장
시라이 가쓰히코(白井克彦.68.사진) 일본 와세다(早稻田)대 총장은 10월 개교 125주년을 맞아 '제2의 건학'을 선포했다. '국제 인재 육성 대학, 사회 공헌 연구 대학,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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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문대 입시요강] “입학의 문, 더 넓어졌네”
전국 148개 전문대학이 2008학년도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본격 모집에 들어갔다. 전문대는 실무 중심으로 학과가 세분화돼 있는 만큼 ‘간판’보다는 취업률과 자신의 적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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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에 바란다 100자 릴레이
박수철(45) 국회 법제실 부이사관 국민이 혐오하고 멀리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더 가까이 다가서는 정치를 펼치기 바란다. 국민 위에서 당리당략으로 갈등과 대립을 양산하는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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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몸집만 키우는 게 아니다”
2007년 화제의 재계 인물로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금융)과 강덕수 STX그룹 회장(제조)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강 회장이 이끄는 STX그룹은 2000년 쌍용중공업을 인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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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생명과학 캠퍼스 추진”
“지방대학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대학운영을 공격적으로 하겠습니다.” 21일 취임한 경상대 하우송(55)신임총장은 “미국 퍼듀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송도 국제도시에 생명과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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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삼성이 키운 인재는?
다니고 싶은 직장 1위는 누가 뭐래도 삼성이다. 삼성 뱃지를 다는 것은 자랑스럽다. 월급을 많이 받아서? 그것만은 아닌것 같다. 삼성을 다닌다는 것 자체로 검증받은 인재란 것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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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교육·복지
빈곤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맞춤형 지원’을 설명하는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왼쪽)과 전재희 의원.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경제·정치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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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이명박 당선자에 바란다
건국 이래 처음으로 최고경영자(CEO) 출신 대통령을 맞이할 재계는 벌써 들떠 있다. 저마다 규제 완화, 기업 기 살리기, 투자 환경 개선 등의 건의를 쏟아내며 경제 활성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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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글로벌전형 모집요강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전형방법 다양해져 SAT·수상실적 등 다양한 서류평가 대비를 2009학년도 글로벌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이 전형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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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인맥’ 대약진
‘젊은 인재 수혈’ ‘성과에 따른 승진’. LG그룹 전자 계열사들은 19일 이 같은 원칙에 맞춘 내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LG전자는 ㈜LG 경영관리팀장인 남영우 부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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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 "외국인 CEO 환영"
미국 기업에 외국인 최고경영자(CEO)가 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 은행인 씨티그룹은 11일 인도 나그푸르 출신 비크람 판디트(50)를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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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같은 대학 다른 캠퍼스 복수지원도 가능
을지대 … 중독재활·여가디자인과 신설 을지대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대전캠퍼스 106명, 성남캠퍼스 주간 436명, 야간 90명 등 총 632명을 선발한다. 대전캠퍼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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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별 전형 잘 활용하면 대입 지름길
수원대 … 논술·면접고사 없이 선발 세계를 향해 미래를 여는 수원대학교는 30여 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교육이념으로 수도권 유수의 명문 사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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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지식 묻는 논술 출제는 배제”
대구대 … 내신 우수자, 정시 ‘나’군 유리 대구대는 이번 2008학년도 신입생모집에서 정시‘가’군은 일반학생전형으로 1004명, 정시‘나’군은 일반학생전형으로 990명, 골프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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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의과대·사범대 일부 적성검사 보는 곳도
가톨릭대 … 수리‘가’형 선택자에 5% 가산점 가톨릭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에서 601명, 특별전형에서 259명, ‘다’군 일반전형에서 441명 등 모두 13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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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난타당한 노무현 정부 교육정책
사회·교육·문화·여성을 주제로 2차 대선 후보 TV토론회가 11일 밤 중앙선관위 주최로 열렸다. 이명박·정동영·이회창·문국현·권영길·이인제 후보(왼쪽부터)가 토론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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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확보에 사활 건 지구촌 … 홍콩 특별비자 발급
홍콩 정부가 우수한 해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유치 대상자의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또 홍콩의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들에게 졸업과 동시에 1년까지 더 머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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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사람’을 곁에 둬라
지금 대한민국 CEO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무엇일까? 일주일간의 편안한 휴식일까. 아니면 단숨에 기업 성과를 높여줄 사업 계획안일까. 그것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한 경영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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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리스크 줄이려면 치밀한 ‘바통 터치’부터
2004년 8월, 영속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던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의 고민은 후계구도에서 멈췄다. 김 사장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으로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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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에게 바란다
지금 대한민국 CEO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무엇일까? 일주일간의 편안한 휴식일까. 아니면 단숨에 기업 성과를 높여줄 사업 계획안일까. 그것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한 경영 재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