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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있을 후보 행성 110억 개 외계 문명, 그들은 모두 어디에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페르미의 역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의 상상도. [NASA]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인데 생명이 탄생한 것은 35억~40억 년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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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은하계 최고 '흥 많은' 영웅들의 귀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속성 마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티저 포스터. 1970~80년대 활동한 미국 록밴드 라몬스의 77년 앨범 '로켓 투 러시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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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모두 하나의 이야기, 시간·인간성 본질에 대한 질문 담아”
메텔, 『은하철도 999』copyrightⓒLeiji Matsumoto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열 아홉의 청년은 도쿄로 향하는 야간 열차를 탔다. 기계공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가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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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커져 시력 좋아진 물고기 먹을 것 찾아 땅위로 오르다
육기어류가 초기 육상 네발동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눈의 위치가 변하고 눈이 커지면서 시야가 극적으로 확장됐다. 만약 외계인이 우주선에서 지구를 오래전부터 관찰하고 있었다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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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전홍식의 SF 속 진짜 과학 7화
일러스트=오지환 SF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랜 옛날 또 다른 은하계에서 펼쳐지는 우주전쟁 이야기입니다. 데스스타라는 이름의 무시무시한 병기가 등장하죠. 별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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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접속하라, 낯설고도 지적인 신세계
‘컨택트’(원제 Arrival, 2월 2일 개봉, 드니 빌뇌브 감독)는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는 영화다. 곳곳에 상징과 암시가 깔려 있고, 에이리언에 대한 접근 방식 또한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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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비행 원리 터득, 우주인 생활 체험…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가면
어린 시절 처음 비행기를 탈 때의 설레던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아이와 함께 제주를 여행하게 된다면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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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원리 터득, 우주인 생활 체험…
어린 시절 처음 비행기를 탈 때의 설레던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아이와 함께 제주를 여행하게 된다면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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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여름 개봉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8편 총정리
여름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철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시리즈의 속편부터 SF 재난, 스파이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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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지구 침공 영화의 신기원 ‘인디펜던스 데이’
[사진 `인디펜던스 데이` 스틸컷]“할리우드 최고의 재난 블록버스터 중 하나”(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혹은 “역대 가장 ‘치즈 맛이 나는(Cheesy, 저급하다는 뜻)’ 영화”(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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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판게아 - 롱고롱고의 노래[41] 암흑의 시기
아메티스트의 아빠, 일네피림이 들려준 비밀은 일러스트=임수연물의 장벽은 순식간에 뒤로 물러났고 살덩어리 벌레들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마치 알라딘의 요술램프 속으로 모두 기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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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할리우드는 알고 있었다, 아이슬란드의 매력
아이슬란드. 이름에서부터 초현실적인 ‘겨울나라’ 냄새가 물씬 난다. 얼마 전 종영한 ‘꽃보다 청춘’ 시즌3(tvN, 이하 ‘꽃청춘’)에서 정상훈·조정석·정우·강하늘이 떠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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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美 "트럼프, 우주로 날려버리자"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를 우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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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입국금지 발언 트럼프…"트럼프를 우주로~" 해시태그 인기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를 우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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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를 우주로 보내버리자' 해시태그 인기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를 우주로 보내 버리자는 해시태그가 인기를 얻고 있다.발단은 제프 베저스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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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의심의 경계
지인의 소개로 영화를 보았다. ‘PK, 별에서 온 얼간이’라는 인도영화다. 집으로 돌아갈 우주선 리모컨을 잃어버린 외계인의 이야기인데 종교에 대한 냉철한 비판을 담았다. 결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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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 로봇들을 컨트롤 지구발 오염 막는 ‘행성 보호관’
최근 미 항공우주국과 애리조나대 연구진은 화성 지표면 위에 소금물이 흐른 흔적을 발견했다. 협곡의 가파른 벽과 언덕 위에 어둡게 보이는 부분이 물로 추정되는 부분이다. [사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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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광년 떨어진 ‘또 다른 지구’엔 외계인 흔적 있을까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 1957년 10월 4일 이후, 인류의 시선은 본격적으로 지구 밖 세상으로 향합니다.1969년에는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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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괴물서 인간 닮은 모습까지 시대가 변하면 외계인도 변했다
사람들은 외계인을 다양한 모습으로 상상해 왔습니다. 친근하거나 무서운 생김새를 가진 문학·영화 속 외계인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갖고 있죠. 실제로 아무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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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품은 의문?“어떤 신을 믿어야 하나”
“당신 ‘피케이’야?” 인도 라자스탄 사막에 불시착한 외계인(아미르 칸)은 저도 모르게 “어떻게 알았느냐”고 되묻는다. 탐사 나온 지구 땅을 밟자마자 목에 걸고 있던 우주선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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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 - 롱고롱고의 노래 리키니우스
일러스트=임수연 책 아래 또 하나의 책…그 실마리를 잡다 “아, 할아버지가….” 사비가 짧게 외쳤다. “난 바람에 노래를 쓴다네. 빗줄기 속에 수많은 세상이 있다네. 빗줄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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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빼닮았다 … ‘별에서 온 그대’ 만날 수 있을까
야외 활동이 잦는 여름철에는 반짝이는 별을 볼 기회가 어느 때보다 많다. 여름밤 쏟아지는 별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인간이 다른 별에 거주할 수 있을까? 외계에 고등생물이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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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빼닮았다 … ‘별에서 온 그대’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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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흔들리는 성조기는 가짜? … 바람 없어도 중력·관성 있어 펄럭이죠
음모론 전성시대다. 달 착륙 조작부터 외계인 발견 은폐까지 각종 ‘설’이 인터넷을 떠돈다. 이런 얘기들이 힘을 받게 된 데는 과학의 잘못도 있다. 검증과 논리적 반박 없이 허무맹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