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에듀] 서울 강북의 계성고가 ‘학종 명문’된 비결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계성고등학교는 '비인기 지역'의 일반 사립고이지만 신흥 학종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계성고]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계성고가
-
'달세계 여행'에서 '인류를 위하여' 까지
▶ 들어가기전에 저번주엔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두세 번은 다녀오는 곳이지만 WTC테러사건이후 국내서 미국으로 최초로 출발한 듯한 비행기에 탑승한 저는 시종일관 마음이 편치
-
모스크바 미·소정상회담 결산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소 두 초강대국지도자들이 14년만에 처음으로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는다하여 비상한 관심들이 쏠리기는 했지만 어차피 이렇다할 국제문제의 극적타결이 이루어지리
-
전대통령 IPU총회 연설 요지
본인은 세계평화와 인류의 공영을 가져오고 우리의 후손에게 파멸의 지구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새로운 차원의 세계질서를 창조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시급 하다는것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
-
미, 중공에 첫 과학 사절단
【워싱턴 24일 로이터합동】백악관은 27일 중공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1972년의 상해 공동 성명 서명 이후 처음으로 「카터」 대통령의 과학 문제 담당 보좌관「
-
무력사용 규제 소서 조약제의
【유엔본부 28일 AP합동·동양종합】「안드레이·A·그로미코」소련외상은 28일 제31차 「유엔」총회연설에서 한반도는『외세의 개입 없이 평화적으로 재통일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기타 모
-
한국문제, 21일부터 토의
【유엔본부=김영희특파원】「유엔」총회 제1위원회(정치·안보)는 3일 한국문제를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토의하기로 아무런 이의 없이 결정했다. 공산진영은 한국에 관한 2개의 결의안
-
남북한 대표 초청 결의
【유엔본부=김영희특파원】「유엔」총회 제1(정치·안보) 위원회는 30일 30차「유엔」총회의 첫 회의를 열고 10월 중순에 있을 한국문제 토의에 남북한 대표를 초청하기를 만장일치로 결
-
미·소 공동성명 전문
【모스크바=AP·로이터동화】미·소 지도자들이 29일 「모스크바」정상회담을 마치면서 발표한 공동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합중국(이하 미국)과 「소비에트」사회주의 공화국연방(이하
-
남북한 인정 토의 유엔 정위 의제 결정
【유엔본부 3일 AP동화】국제안전보장 강화 책의 토의에 착수한 유에 총회 정치위원회는 3일 산적해 있는 나머지 의제의 토론 순서를 결정하고 수장인 에콰도른 대표「안드레소·아귀라르」
-
소, 핵확금조약 곧 비준
【모스크바23일AP동화】서련은 24일 소련연방최고회의간부회의를 열고 오랫동안 끌어온 핵무기확산금지조약의 비준문제를 토의한다고 「타스」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최고회의간부회가 핵확금
-
"협조"안고 오락가락|불·소 수뇌 교환방문
【파리=장덕상특파원】「퐁피두」대통령의 내년 여름 방소 결정과 소련의 「트로이카」, 「코시긴」, 「브레즈네프」, 「포드고르니」의 방불수락으로 불소 양국관계는 대전이후 어느때보다도 호
-
유엔정위 정상화
【뉴요크=김영수특파원】한국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졌던 「유엔」정치위원회는 공산측이 초청문제토의를 「작업조직」이라는 의제속에 포함시키자는 주장에서 후퇴, 한국문제라는 의제에서 다룰것에
-
외계핵금조약안과 군축문제
19일 「유엔」총회에서는 외계핵금조약안을 만장 일치로 승인함으로써 군축역사상 획기적인 이정표를 꽂게 되었다. 일명 「달」 조약 또는 자주평화조약이라고 불려지는 이 조약안은 이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