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창 ‘인공지능 플러스’…전문가들 "中, 독자적 AI 생태계 추진"
5일 리창 중국 총리가 전인대 개막식에서 올해 정부업무보고를 낭독하고 있다. 이날 리 총리는 인공지능 플러스 이니셔티브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리창(李强) 중국 총
-
"인구 감소가 재앙? 축복이라니까"…전문가 주장 정말 맞을까
━ [World View] 저출산 문제의 역발상 인구 감소는 재앙이라며 모두가 우려하는데 거꾸로 축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인구통계 분야의 세계적 전문
-
“인구감소는 축복” 인구통계 전문가의 주장 맞을까
━ [World View] 저출산 문제의 역발상 지난 1월 30일 뉴욕타임스(NYT)에 실린 왕펑 교수의 컬럼. [NYT 홈페이지 캡처] 인구 감소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
-
“인구 감소, 축복이라니까” 그 전문가 주장의 허와 실 유료 전용
인구 감소는 재앙이라며 모두가 우려하는데 거꾸로 축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전문성은 ‘1도’ 없는 일반인이 즉설적으로 한 얘기가 아니다. 인구통계 분야의 세계적
-
인구 0.06% 줄었을 뿐인데…“中 쇠락 신호탄” 난리난 이유 유료 전용
장기적으로 우리는 세계가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중국을 보게 될 것이며 우리가 알던 중국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새해 벽두부터 중국 인구가 감소로 돌아섰다는 발표가 나오며 세
-
FT "올해부터 줄어드는 中인구, 3연임 시진핑 걸림돌 될 것“
지난 5월 중국 구이저우성 츠수이시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신생아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줄어드는 중국 인구가 이번 달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3연
-
"짝퉁 없애라" 시진핑 말발, 중국에서 안 먹히는 이유
「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리자." 」 [AP=연합뉴스] 지난 1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말이다. 이날 베이징에선 공산당 중앙정치국 집단연구가 개최됐다.
-
[글로벌 아이] 중국은 외교 노선 투쟁 중
신경진베이징 특파원베이징 외교가가 최근 후끈 달아올랐다. 우후지쟁(吳胡之爭)으로 불리는 노선 투쟁이 불붙어서다. 논쟁은 베테랑 외교관과 신문사 총편(편집인) 사이의 설전이 도화선이
-
드론 신드롬…이승환·김동완·장쯔이도 쓴다, SNS엔 ‘인증샷’ 놀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때문에 ‘대륙의 실수’라는 반어적 별명이 붙은 중국 DJI의 ‘팬텀3’. 큰 개 한 마리가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 개의 목줄을 잡고 있는 건 작은 비행물체,
-
26개 언어 OS, 독자적 앱스토어 900만 '미펀'은 아이디어 창고
샤오미 레이쥔 최고경영자가 신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그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처럼 청바지에 검정 티셔츠를 입고 운동화 차림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나선다. 제품 디자인, 마케팅 전략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