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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넘는 호주 와인이 없어서 못 팔 정도
#1 최근 찾은 중국 상하이 난징 거리의 한 특급호텔. 아침부터 이 호텔 5층에 마련된 VIP 행사장엔 손에 와인을 들고 나타난 중국인들로 북적거렸다. 이들이 가지고 온 건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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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넘는 호주 와인이 없어서 못 팔 정도
#1 최근 찾은 중국 상하이 난징 거리의 한 특급호텔. 아침부터 이 호텔 5층에 마련된 VIP 행사장엔 손에 와인을 들고 나타난 중국인들로 북적거렸다. 이들이 가지고 온 건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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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즐기는 '바롱 레스탁' 꽃 향기
와인나라와 본지의 와인컨슈머리포트 전문가 평가단인 20명의 소믈리에가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2010년 12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와인 평가회에는 한 번에 이들 중 1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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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와인과 맥주가 한 자리에, 2013 서울국제와인&주류 박람회
전세계에서 온 와인과 우수한 품질의 주류들을 한 자리에서 즐기고, 그 시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와인&주류 전문 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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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주면 바보" 2만원짜리 와인, 원가는…
지난해 가을, 칠레 와인 ‘비냐 마이포’의 현지 양조장을 방문했을 때다. 비냐 마이포는 국내 최대 와인 대회로 꼽히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2010년 대상을 받은 와인. 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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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원가는 2유로 … 제값 주고 사면 바보”
관련기사 홍콩, 주류세 없애 아시아 와인 시장 허브로 지난해 가을, 칠레 와인 ‘비냐 마이포’의 현지 양조장을 방문했을 때다. 비냐 마이포는 국내 최대 와인 대회로 꼽히는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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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가 100점 만점 준 동아원 와인
국내 기업이 만든 레드 와인이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미국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았다. 동아원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의 와인 농장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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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와인 트렌드 보니
‘레드 와인에서 화이트·스파클링 와인으로, 미국·칠레산에서 아르헨티나·스페인산으로…’. 올해 국내 와인 시장의 변화다. 화이트와 스파클링 와인 소비가 늘었고, 스페인·뉴질랜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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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입맛은 FTA를 따라간다
‘칠레 와인의 인기는 다소 주춤하고 미국과 유럽산 와인의 인기가 높아졌다’. 한국수입주류협회가 올해 1~7월 동안 와인 수입액(7823만 달러·약 880억원)을 근거로 와인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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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와인의 세계'가 열린다
와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1억 3500만 달러로 2000년 2000만 달러에 비해 7배 가까이 늘었다. 최근 대형마트에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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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마트 가서 1만원어치 사면 3000원은 수입상품
대형마트에서 들고 나오는 장바구니에는 수입산이 얼마나 담겼을까. 1만원어치를 사면 대략 3000원은 수입산 구매액이었다. 본지가 대형마트들의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다. 수입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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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너무 싸다 했더니" 대형마트 반값 과자의 비밀
이마트 직원들이 미국 식품가공업체 타이슨에서 과자 원료인 옥수수가루를 검사하고 있다. [장정훈 기자] 대형마트에서 들고 나오는 장바구니에는 수입산이 얼마나 담겼을까. 1만원어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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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밀가루와 페라리.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그런데 운산그룹 이희상(66) 회장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고객을 즐겁게 하는…. 밀가루와 페라리는 모두 이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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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한미 FTA 발효 후, 창업시장전망은?
3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한미 FTA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미국산 제품의 80%에 대하여 우리 나라가 현재 부과하고 있는 관세가 철폐된다. 미국산 제품의 가격이 보다 저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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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내가 주류다
‘낮은 도수, 그리고 투명한 술’. 지난해 술 소비에서 나타난 소비자의 기호다. 중앙일보가 주류 회사들과 한국주류산업협회의 국내 술 소비 관련 자료, 그리고 한국무역협회의 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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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애호가들 외국보다 2.3배 비싸게 마셨다
국내 와인 값이 외국보다 훨씬 비싸다는 풍설은 사실이었다. 국내의 권장소비자가격이 평균적으로 외국의 2.3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지난해 국내에서 많이 팔린 와인 66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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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6000병 …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지난해 가장 많이 팔려
지난해 국내에서 제일 많이 팔린 수입 와인은 칠레산 ‘1865 싱글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2010’(사진 왼쪽)인 것으로 집계됐다. 모두 27만6000병이 판매됐다. 중앙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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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FTA 했는데 와인 왜 비싼가
이철형와인나라 대표 매년 연말연시면 술자리가 이어진다. 술자리에 가보면 이젠 국내에서도 제법 와인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음을 체감한다. 와인을 소재로 대화도 풍성해지고 과음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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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컨슈머리포트 1년 … “싸고 좋은 와인 골라주는 가이드”
와인 컨슈머리포트는 소비자뿐 아니라 유통업체의 판매 지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사진은 1~11회 와인 컨슈머리포트의 1위 와인을 모아 연말까지 판매하는 이마트의 ‘1위 와인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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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와 나 ④ 서울 주부 조석순씨 장바구니 기대
주부 조석순씨가 24일 서울 가양동 이마트에서 과일을 고르고 있다. [김태성 기자]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를 가장 쉽고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서민들의 장바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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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 ‘티냐넬로’ ‘사시카이아’ 대기업 임원 선물로 명성
와인회사 CEO들은 1년에 두 번 성적표를 받는다. 바로 추석과 설이다. 일부 와인 수입업체들은 두 명절 기간 동안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와인이 연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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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3만~9만원대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레드 와인’
‘반피 센티네 2008’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3만~4만9900원(40종)’의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레드 와인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피 키안티 2009’. ‘자코모 마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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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교수가 추천한 ‘먼나라 이웃나라 와인’은 …
이원복 교수가 23일 자신의 이름을 딴 ‘이원복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4년간 1500만 권가량 팔린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65) 덕성여대 교수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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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컨슈머리포트 호평 받으면 순식간에 매진”
‘와인 컨슈머리포트의 위력’과 ‘화이트 와인의 부상’. 와인전문 유통기업인 와인나라가 올 상반기에 판매한 33만 병의 와인을 분석한 결과 나타난 국내 와인 시장의 두 가지 큰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