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MoMA숍 가방 우리가 만들었데이"
‘더나누기’는 버리는 원단을 얻어 디자인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정용빈 대표(앞줄 가운데)가 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프리랜서 공정식] 첨단 예술 전시장인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
대세는 슬림 핏…기능성 원단·지퍼·밴드로 라인 살려
1 교복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바로 ‘슬림 핏’. 재킷과 스커트, 바지 모두 날씬한 라인이 필수다. 소민양이 입은 교복은 스쿨룩스, 지민군은 아이비 클럽. 지금 패션 트렌드에서
-
[세태보고] "결혼 빼놓고는 다 쉬워요"
대한민국 1인 가구는 488만 가구로 전체의 4분의 1에 이른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관련 산업의 규모도 점점 커진다. 혼자 앉아서 식사할 수 있게 자리가 마련돼 있는 서울
-
전기장판 영향에 '전기료 폭탄'…이렇게 피하라
올 겨울은 지난해보다 더 추울 것이란 기상청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칫 ‘전기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게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높아지고 있다. 전기요금은 누진율이 적용돼 사
-
초보는 여름캠핑, 고수는 가을캠핑 이유 알고보니?
캠핑 하면 여름 레저로 생각하게 마련이지만, 사실 진짜 캠핑 고수라면 가을 캠핑을 더 즐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과 안정된 날씨 덕분이다. 게다가 피서객들이 떠나 한적
-
열대야, 에어컨 빵빵~ 전기요금 아낄 수 없을까?
#서울 구로구 온수동의 한 아파트(전용면적 24평형)에 거주하는 박수철씨는 지난해 9월 그야말로 전기료 폭탄을 맞았다. 평소 6만원 안팎의 요금을 냈지만 8월에 사용한 에어컨으로
-
여름휴가 앞두고 캠핑업계 ‘할인전쟁’
언젠가부터 매해 여름마다 폭염과 폭우가 단골손님처럼 찾아오고 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올 여름도 무척 더울 전망이라며, 이런 현상은 앞으로 점점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폭염을
-
2013 상반기, ‘캠핑고수’ 이런 텐트 질렀다?
캠핑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다양한 캠핑용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캠핑용품의 으뜸은 텐트다. 2013년 상반기 출시된 캠핑용품 중에서 캠핑 고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고
-
"헉, 月 35만원" 전기요금 '폭탄' 피하려면... "
서울 구로구 온수동의 한 아파트(전용면적 24평형)에 거주하는 박수철씨는 지난해 9월 그야말로 전기료 폭탄을 맞았다. 평소 6만원 안팎의 요금을 냈지만 8월에 사용한 에어컨으로 3
-
30~40대 남성 캠핑에 푹 빠진 진짜이유
“예전에는 마누라나 아이들이 어디 놀러 가자고 하면 무척 부담스러웠어요. 사실 귀찮기도 하고….” 본적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6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때다. 하지만 식구들을
-
"헉, 月 35만원" 전기요금 '폭탄' 피하려면...
서울 구로구 온수동의 한 아파트(전용면적 24평형)에 거주하는 박수철씨는 지난해 9월 그야말로 전기료 폭탄을 맞았다. 평소 6만원 안팎의 요금을 냈지만 8월에 사용한 에어컨으로 3
-
72세 세탁 킹, 전화 단골만 300명 … 영국서도 얼룩 빼달래요
서울 마포구 용강동 신석초등학교 인근. 외국인은커녕 행인도 드문 곳에 ‘Mido Laundry’라는 영어 간판을 내건 세탁소가 있다. 115㎡(35평) 크기의 세탁소 안은 허름해
-
30~40대 남성 캠핑에 푹 빠진 진짜이유
“예전에는 마누라나 아이들이 어디 놀러 가자고 하면 무척 부담스러웠어요. 사실 귀찮기도 하고….” 가정의 달이자 어느새 봄과 여름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5월, 어디론가 떠나고
-
신한카드 회원, 캠핑용품 20% 추가할인 특혜?
어느새 반팔셔츠와 아이스커피가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다. 직장인들 중에는 올 여름 휴가는 언제인지 어디서 어떻게 보내는 게 좋을 지 벌써부터 구상을 해보는 사람도 있을 법하다. 여론
-
캠핑족만 아는 ‘캠핑용품’ 알뜰 구매 비결은?
“부담스럽죠. 캠핑용품들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여기저기서 불황이라고들 그러는데, 캠핑이나 다니면서 여유부릴 때가 아니잖아요?” 30대 직장인 이용덕 씨는 최근 친구
-
자전거 출퇴근 심규보·김진홍씨 패션 따라잡기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심규보 씨는 백팩과 숏캡 모자를 코디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한 바이크룩을 즐겨 입는다. 자전거 인구 1000만 시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뜻
-
캠핑전문 브랜드 ‘프라도’, 명품 애국배우 송일국과 모델계약
한국형 실속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프라도(PRADO)’가 명품 애국배우 송일국(42)과 힘을 합쳤다. 캠핑용품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등장한 프라도는 6일 송일국을 프라도
-
'캠핑 대목' 알뜰 캠핑족? 텐트장만 이렇게?
캠핑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일찌감치 텐트들이 품절되고 있다. 캠핑장 마다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오픈하고 있다. 마포에 있는 노을캠핑장도 지난달 문을 열었다. 동계캠퍼와
-
캠핑 열풍에 ‘공짜’ 텐트까지 등장
캠핑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일찌감치 텐트들이 품절되고 있다. 캠핑장 마다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오픈하고 있다. 마포에 있는 노을캠핑장도 지난달 문을 열었다. 동계캠퍼와
-
프라도, 캠핑용품 거품 확 뺀다.~내달 오픈
캠핑용품 제조전문회사 프라도(대표이사 박충식)는 내달 3일 텐트 4종을 포함한 캠핑 핵심 장비 60여 품목으로 국내 캠핑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주력으로 판매될 텐트는 총 4종으로
-
‘물 없는 건조’ 신기술로 물 절약… 돈 절약
오늘은 ‘세계 물의 날’ 이다.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 총회에서 정한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국제 인구행동연구소에서는 한국을 물 부
-
한국 축구, 지단의 프랑스처럼 사회 통합 기여할 것
리처드 힐 행장은 “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대한축구협회를 축구인들은 ‘한국 축구의 관제탑’이라 부른다. 협회장과 함께 5명의 부회장은
-
박근혜는 '보아' 닮은 꼴, 문재인·안철수는?
미국 UCLA의 앨버트 메라비언 명예교수는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 목소리는 38%, 몸짓이나 눈빛 등 이른바 ‘보디랭귀지’는 55%의 영향을 끼치는 반면
-
Q:반값 등록금 되나 A:연소득 4600만원 이하 가구 혜택
가계부를 짓누르는 아파트 대출금, 언제 잃을지 모르는 일자리, 무서운 밤 귀갓길. 한국인의 ‘불안한 자화상’이다. 내년 예산안엔 이런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한 종잣돈이 제법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