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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요리 시작하는’ 세 청춘, 어쩌다 서울 상륙작전
━ 이택희의 맛따라기 남대문점에 모인 한상연·노보원·김은희 공동대표(왼쪽부터). [사진 어쩌다농부] 적수공권(赤手空拳), 그야말로 피 끓는 붉은 손과 빈주먹으로 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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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재배 2년째” 베테랑 두 일식 셰프의 맛깔난 도전
━ 이택희의 맛따라기 양재중(오른쪽)·김민성 셰프가 재배시설에서 와사비 생육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 일본의 대표적 향신료 와사비를 재배하는 현장을 보려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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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귀농 교육 성적 우수자에게 1000만원 주는 영월군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4) 귀촌여지도② 강원도 편 한참 직장을 다닐 때다. 강원도를 간다고 하면 그냥 설렜다. 학생도 아닌 직장인이어도 어쩌다 워크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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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서 짜장 라면까지…‘트러플’에 빠진 식품업계
지난 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 화사가 선보였던 짜장 라면과 트러플 오일 레시피. [사진 농심] #. 지난 2월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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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불고기·김치·라면 맛 더하는 타바스코 있어요”
타바스코가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뚜기가 1987년부터 독점 수입한다. 지난달 방한한 타바스코 글로벌 홍보 셰프 게리 에번스(사진)를 만나 타바스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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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품 식재료를 찾아서] 우리가 먹는 고추냉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작물이면서도 ‘와사비’라는 일본어로 더 많이 불리는 향신료가 있습니다. 바로 ‘고추냉이’죠. 흔히 일본이 원산지라고 생각하지만 국내에서도 자생하는 식물입니다.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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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돼지갈비에 고추냉이 소스, 어떤 맛일까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 고추냉이는 잎(왼쪽)과 줄기 모두 먹는다. 장아찌로 먹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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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맛집 '밖에서 집밥'
고봉으로 눌러 담은 밥, 양은냄비에 질펀하게 담아내는 찌개 대신 잡곡을 섞어 지은 밥과 제철 재료를 사용해 끓인 국, 세련된 레시피로 완성한 밑반찬이 1인용 쟁반에 정갈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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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다른 김밥과 겉 다른 떡볶이
(1) 값싸게 끼니 때우기용으로 먹는 음식에서 웰빙 먹거리로 김밥의 위상이 달라졌다. 몸에 좋은 현미를 넣고, 햄·어묵 대신 견과류를 넣기도 한다. 로봇김밥의 ‘알래스카크림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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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졌네 봄나물 향기, 군침 도네 그 나물에 그 밥
호텔 식당가에서도 봄나물 행사가 한창이다.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뷔페 식당의 봄나물 요리.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냉이·원추리·달래·돌나물·두릅·참나물. 식탁 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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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 20여년 외길만 걸어온 절임식품의 선두주자 “은남식품”
“회사를 운영하면서 저에겐 바뀌지 않을 철칙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는 유독 소비자가 안심하게 드실수 있도록 정직하게 만드는 것이죠. 요즘 같이 농산물 이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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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료칸과 와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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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539. とる 1
キム : どれか好 (す) きなものをひとつ取 (と) っていいよ. ミンス :これは? ワサビふりかけ? キム : ええ, 箱根 (はこね) のおみやげ. ご飯 (はん) にかけて食 (た) べる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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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작목으로 고추냉이 보급-울릉군
[鬱陵=金永洙기자]울릉군은 군내 산간계곡에 자생하고 있는 고추냉이(와사비)를 지역특화작목으로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로 생선회에 향료로 사용되는 고추냉이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