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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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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브라질 상파울루서 만난 손연재, 러시아 선수에 둘러싸여…
안녕하세요, 톡파원J입니다.어제 못다한 이야기가 있어 하나 해드리려고요.(오늘은 브라질 도착 2일차!)이번 올림픽 취재에서 중앙일보에 좋은 일만 생길 징조일까요? 28일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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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목요일] 주눅 들지 마 경진아…금메달 꿈 살려준 800만원
여섯 살 소녀는 혼자 집에 있는 게 싫었다. 심심했다. 아빠와는 따로 떨어져 살았고, 생계를 책임진 엄마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그때 만났던 친구가 ‘기계체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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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야 사는 두 여자
리자트디노바러시아 대표팀의 도핑(금지약물 복용) 파문에도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의 경쟁구도는 변하지 않았다. 손연재(22·연세대)는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23)와 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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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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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올림픽 불참시 손연재 메달 가능성↑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러시아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의 메달 획득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세계반도핑기구(WAD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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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월드컵 6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
[사진 손연재 SNS]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 6개 월드컵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손연재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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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10살 된 오션월드, 더 짜릿하게 컸네
슈퍼 S 슬라이드는 180m 길이의 6인승 튜브 탑승 시설이다.대한민국 최고의 워터파크로 자리매김한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daemyungresort.c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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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미라·인골에 빠진 신동훈 서울대 의대 교수 “뼈는 과거 엿보는 타임머신…유골 200분 넘게 모셨죠”
신동훈 교수는 인골과 미라를 연구한다는 점에서 고고학자를 닮았다. “조금 과장해 의학계의 인디애나 존스라 부를 만하냐”고 물었더니 “주변에서 웃을지 모른다”며 펄쩍 뛰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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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74점 넘겼다, 손연재 행복한 생일파티
스물두 번째 생일인 28일 개인 최고점으로 월드컵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손연재(22·연세대)가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8월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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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전종목 메달…금1·은2·동2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 출전한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중 처음으로 전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손연재는 29일 불가리아 소피아의 아레나 아미츠에서 끝난 2016 국제체조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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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중간합계 3위
손연재(22·연세대).손연재(22·연세대)가 두 달여 만에 리듬체조 월드컵에 출전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손연재는 2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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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두산 투수 노경은 은퇴
프로야구 두산 투수 노경은 은퇴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일 “투수 노경은(32)이 은퇴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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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 5관왕' 손연재 "올림픽에선 더 좋은 성적 기대"
[사진 갤럭시아SM]손연재(22·연세대)가 2016 리우올림픽을 세 달여 앞두고 출전한 아시아선수권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다.손연재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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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중간 1위
손연재(22·연세대)가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개인종합 3연패에 한걸음 다가섰다.손연재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첫째 날 경기에서 후프 18.4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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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네이마르·손연재·손흥민 … 8월 리우쇼가 시작된다
리우 올림픽(8월5~21일·현지시간)은 별들의 경연장이다. 각 종목의 수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남자 육상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다. 남자 100m(9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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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경연장 될 리우 올림픽…올림픽 스타들 총출동
리우 올림픽은 별들의 경연장이다. 각 종목의 수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우사인 볼트. [중앙포토]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남자 육상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다. 남자 100m(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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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행' 손연재 "올림픽까지 카운트다운 하고 있어요"
손연재(22·연세대)"8월 리우 올림픽까지 카운트다운 하고 있어요."'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 올림픽행을 확정했다.손연재는 9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리듬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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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경쟁자들에 비해 뒤처지지 않아요"
경쟁 선수들과 비교해서 뒤처지지 않는다."'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더 씩씩해졌다.러시아에서 훈련하고 있는 손연재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내가 스스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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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30배 성장…워킹화 시장 뜀박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워킹화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중심이었던 시장에 K2·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고가 워킹화 신제품을 잇따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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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개인 최고점 기뻐…자신감 생겼다"
"개인 최고점을 기록해서 자신감 생겼어요."손연재(22·연세대)가 올시즌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손연재는 28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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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지킨 엑소, 단숨에 정상권 오른 유아인·혜리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지난해에 이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16 한국 최고의 ‘파워 셀러브리티(명사)’로 선정됐다. 2위엔 유아인, 3위엔 혜리가 올랐다. 유아인과 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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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도 값진 은메달
손연재(22·연세대·사진)가 21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드루즈바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합계 72.964점(후프18.066점, 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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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중간 순위 3위
손연재(22·연세대) 선수.'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 첫 국제 대회인 러시아체조연맹이 주최하는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손연재는 20일(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