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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의 식량정책|「로마」식량회의…그 실상 비상점검
①식량의 무기화 ②식량의 남-북 격차 ③식량은행 창설 안 ④한국의 식량정책 쌀·보리쌀·콩은 76년부터 자급하고 밀·옥수수는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는 것이 우리 나라 식량정책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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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담 5억
서봉균 재무부 장관은 7일 금년도 추곡수매 자금의 염출은 4·4분기 재정안정 계획에서 검토될 것이며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에 따라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금년도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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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치 중립
정부는 27일 박정희 대통령이 금년 연두교서에서 밝힌 정부시책을 뒷받침하는 각 부처 실천 계획을 마련, 이날 하오 국무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각부처가 마련, 내각기획조정실이 종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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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40만석 확정
정부는 5일 올해 미곡담보 융자 규모를 40만5천4백5석으로 확정 짓고 오는 10일부터 전국에 걸쳐 일제히 실시키로 했다. 총 소요자금 16억5천만 원으로 실시될 이 미담은 메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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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부진…투매늘어|출회예상 8백만석에 수납 3백만석뿐|남은길「미담흡수」…안정계획이 막아
추곡의 최성출회기를 앞둔 산지쌀값이 벌써 정부매입가격보다 한가마(80 「킬로」들이) 4백원이 떨어진 2천9백원대를 시현하고 있다. 정부매입의 길을 터놓았지만 양비교환·농지세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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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100원인상
정부는 올해 추곡매인 가격이 쌀한가마 (80「킬로」들이)에 3천3백6원으로 작년보다 1백56원이 인상됨에 따라 미담융자기준도 작년도에 벼한가마 (54「킬로」들이) 1천원이던것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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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실시
농림부는 17일 올해 1백만석의 미곡 담보 융자를 오는 11월부터 실시하기 위해 총 37억원의 소요자금을 계상, 4·4분기 중 25억 9천만 원을 방출할 수 있도록 기획원 및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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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매상에 관련된 제문제
농림부는 금년도 추곡의 정부조작규모를 3백78만석으로 잡고 이중0백20만석은 매상으로 확보시킬 것이라 한다. 그리고 추곡가격의 국회동의를 얻을 때까지는 각의결정가격인 작년도 매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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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석 미담계획
농림부는 올해 미담융자계획을 총1백만석 규모로 잡고 오는 10월중수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총 1백만석중 연내에 70만석, 30만석을 내년초에 취급하도록된 이 융자계획의 기준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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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자금 실기 불가피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요즈음 올해의 계획된 농사자금의 방출은 제대로 실시될 공산이 적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농림부 및 농협은 금년도 상반기에 방출토록 책정한 농사자금의 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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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곡매상 자금|한·미, 염출 싸고 이견
곡가 안정을 위한 자금 염출 문제를 금년도 정부 보유곡 확보 에워싸고 한·미 당국간에 이견이 빚어지고 있어 내년도 곡가 안정 계획운영에 어두운 전망을 던지고 있다. 농림부 및 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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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값 맹점 연말 출회 때 폭락했던 원인|매상중단으로 폭락
작년 12월 중순 이후 가마당 2천 6백 50원까지 폭락했던 미가가 농협의 상향조작 개입으로 평형을 다시 찾기까지 농민들은 이미 근30억 원을 손해본 후이다. 정부는 기회 있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