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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골든 데이' 쇼트트랙 금메달 3개 싹쓸이 도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심석희(왼쪽부터),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 이유빈이 21일 오후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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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5답] 쇼트트랙 심판과 판정의 모든 것
지난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최민정(왼쪽 셋째)에게 손을 사용해 밀고 있는 중국의 판커신(왼쪽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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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옆 고아에서 빙상 조련사로'
한국에서 4세 때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 여성이 전세계빙상 프로선수들의 스승이 되어 평창을 찾는다.AP통신은 20일 '쓰레기통 옆 버려진 고아에서 저명한 스케이팅 코치로'라는 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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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논란 속 노르웨이 선두 비결…年 250일 함께 지내는 팀워크
평창겨울올림픽에 참가한 노르웨이 선수들이 혼성 바이애슬론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것을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21일까지 금메달 13개로 1위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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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선배’와 격돌 앞둔 일본 컬링 주장,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하하하”
일본의 한 매체는 21일 ’후지사와 사쓰키(오른쪽)가 한국의 여배우 박보영을 닮아 한국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네이버 브이앱ㆍ연합뉴스] 한국 여자컬링과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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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옆 한인 고아, 美 빙상계 스승으로 서다
━ 한국에서 4세 때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 여성이 전세계 빙상 프로선수들의 스승이 되어 평창을 찾는다. AP통신은 20일 ‘쓰레기통 옆 버려진 고아에서 저명한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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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창의 오점으로 남은 ‘팀추월 후폭풍’
19일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한국 선수들이 보여준 비정상적 플레이에 대한 비판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세 선수가 한 팀이 돼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팀추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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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시간 ‘훈련기계’ 이승훈, 10대 둘 이끌고 2연속 2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인사하고 있다. 17세 고교생 정재원은 스피드스케이팅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은 4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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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평창, 환희와 아쉬움. 그 열정의 순간들...
평창 올림픽, 환희와 아쉬움의 순간들. [AP·AFP·EPA·로이터=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폐막이 사흘 앞(25일)으로 다가오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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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영미, 영미~빨리 쓸어"…세계 톱5 깬 ‘컬링 신드롬’
대한민국 휩쓰는 컬링 신드롬 1962년 대한뉴스는 외국 선수들의 컬링 경기 장면을 보도하며 “열심히 비질하는 이들, 가정에서도 저렇게 깨끗이 집 안을 치울까요”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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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복합 선구자' 박제언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20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노르딕복합 라지힐 개인 10km 경기에서 한국 박제언이 결승선을 통과한 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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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땀’ 보고 싶은데, 아직도 ‘금’만 보는 빙상연맹
한국의 박지우·노선영·김보름(왼쪽부터)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은 서로 밀어주며 경기를 펼쳤으나 3분07초30으로 8개 팀 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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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까지 9차례 올림픽 투어, 밴쿠버 땐 방36개 빌렸죠
강릉역 앞 에 모인 올림픽 투어 팀. [사진 호퍼] 2002년 솔트레이크 겨울올림픽, 2004년 아테네 여름올림픽,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2008년 베이징 여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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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베이징’ 민유라 펀드, 최종 모금액 5만 달러 눈앞
━ “민 겜린 코리아를 후원해주세요.” (Min Gamelin Korea Athlete Fund. Give Support for the road 2022 B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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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컬링 경기서 ‘영미야~’ 외칠 때마다 엄마 생각났어요”
아이돌 그룹 엑소가 21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폐회식 기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찬열, 디오, 카이, 수호, 첸, 시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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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말아먹을까 좋아하는 국수도 안 먹어요
대표팀이 지난해 세계선수권 2부리그에서 우승, 1부리그 진출을 확정 짓자 기뻐하는 정 회장. [중앙포토] “핀란드에 보냈던 아이들이 골을 합작해 너무 기뻐 팔짝팔짝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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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올림픽 성적의 숨은 공신 ‘기업화’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대한민국은 이번 평창 겨울올림픽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보다 인재 풀도 좁고, 키울 돈도 적은데 성적은 좋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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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용 코치, 銀 아쉬움에 허공 발차기+모자 집어던지기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이승훈이 관중 인사를 마치고 앉아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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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워크” 남자 팀추월 경기 본 문재인 대통령의 실시간 축하 트윗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서 한국 정재원(왼쪽부터), 김민석, 이승훈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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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겨울올림픽 최다메달, 정재원은 빙속 최연소 기록
2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팀 추월경기에서 이승훈 조가 은메달을 거머쥔 뒤 환호하고 있다. 강릉=오종택 기자 값진 은메달을 따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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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공연에 씨엘 “흥분”, 엑소 “눈물날 것”…숨겨둔 깜짝 스타도 있어
그룹 엑소의 찬열(왼쪽) 21일 오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폐회식 출연진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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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디언, '갈릭 걸스' 한국여자컬링 집중조명
뉴욕타임스가 평창올림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을 집중조명했다. [사진 뉴욕타임스 캡처] 외신들이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을 집중조명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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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 나란히 들어오는 모습 보여준 女팀추월 ‘오늘은 함께!’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한국 김보름(왼쪽부터), 노선영, 박지우가 함께 결승선 앞에서 한 줄로 서서 골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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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밀어주는 세리머니 한 번 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20일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앞 선수를 밀어주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위 사진). 메달 수여식이 열린 21일 평창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