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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많이 강해진 백지선호, 세계 최강 캐나다와 첫 맞짱
왼쪽부터 아이스하키 대표팀 조민호, 김원중, 플란트, 라던스키, 전정우.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정상급 국가들과 잇달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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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고장서 빵 터진 빵훈이 “강남스타일 춤도 췄죠”
권창훈(오른쪽)은 프랑스 디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가 끝나면 사진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 [사진 디종] ‘빵집 아들’ 권창훈(23)이 빵의 본고장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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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中 톈진 데뷔전서 1-5로 패배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벼랑 끝에 몰렸다. FIFA랭킹 88위 카타르에 졸전 끝에 패해 월드컵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또 다시 경질론이 급부상했다. 거취는 15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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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란전 때 일부러 도발했다”
대표팀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던' 축구팬들에게 김민재는 '사이다'였다. 우즈베키스탄 원정을 마치고 7일 귀국한 김민재가 인천공항에서 셀카를 찍었다.[사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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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한국 축구 저력, 러시아에서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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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이민 가야한다고 만류했지만, '독이 든 성배' 받은 신태용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훈련에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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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타슈켄트]'호날두처럼 울보' 손흥민, 타슈켄트 눈물은 없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왼쪽)이 2014년 6월27일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벨기에전에서패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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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권창훈, "이란 피지컬 좋다…자만하지 않겠다"
2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권창훈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23·디종)이 이란전 필승을 다짐했다.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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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올 시즌 11경기에서 7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이 올 시즌 11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며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잘츠부르크 트위터]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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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훈이’ 권창훈, 프랑스 데뷔골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0일 렌과 경기에서 프랑스 데뷔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올림픽팀과 A대표팀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 8경기 출전에 그쳤던 권창훈은 올 시즌 3경기 연속 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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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프랑스 데뷔골…'신태용 1기' 소집 앞두고 펄펄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0일 렌과의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을 흐뭇하게했다. [사진 디종 페이스북] '신태용 1기' 소집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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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 권창훈, 프랑스 프로축구 데뷔골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0일 프랑스 프로축구 데뷔골을 터트렸다. 권창훈의 맹활약을 앞세운 디종은 2-2로 비겼다. [사진 디종]디종 미드필더 권창훈(23)이 프랑스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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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깬 ‘양의 침묵’ … 골잔치는 시작됐다
10대 때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불렸다. 20대엔 큰 부상을 입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청춘을 보냈던 그는 30대가 되면서 뒤늦게 전성기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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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 브라이언 영 영입
아이스하키 대명이 영입한 브라이언 영. [사진 대명] 남자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가 국가대표 수비수 브라이언 영(30)을 영입했다. 대명은 21일 "영과 FA(자유계약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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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골리 신소정, "10년전 북한이 5-0으로 앞서자 퍽 돌리며 공격 안했어요"
━ 6일 북한전 2연승 벼르는 여자아이스하키 여자아이스하키 골리 신소정. 사진=오종택 기자 “꼭 10년 전이었죠. 북한 아이스하키대표팀은 우리나라에 5-0으로 앞서자 3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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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첼시 감독님이 '북한 꼭 가야하니? 축구선수 떠나 한 인간으로 걱정된다'고하셨다"
━ 7일 김일성경기장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31일 오후 첼시fc 소속 지소연 선수가 북한과의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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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창사서도 끝내준다, 슈틸리케의 ‘돌파 구’
구자철(左), 우레이(右) ‘결승골 스페셜리스트’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중국전의 필승카드다. 고비마다 시원한 득점포로 승리를 선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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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순간, 이승엽은 승리의 공부터 챙겨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그 공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4위전에 사용된 공. 구자철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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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내내 작전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길이 보이죠”
[2017 스포츠 오디세이]이랜드 FC 사령탑 맡은 김병수 감독의 ‘바둑 축구’ 김병수 이랜드 FC 감독은 다리가 불편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축구장 안에서 함께 뛰며 움직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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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억 뿌리쳤지만 빵긋빵긋, 프랑스 가는 빵훈이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 입단하는 권창훈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권창훈은 “꼭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며 활짝 웃었다. [영종도=박린 기자]18일 새벽 0시20분,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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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러브콜' 권창훈, "유럽프로축구에 도전해보고 싶다"
사진=프로축구연맹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영입 제의를 받은 권창훈(22·수원)이 유럽 진출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근 프랑스 언론 프랑스풋볼은 "디종이 권창훈 영입에 나섰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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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프랑스 디종, 권창훈 영입 노린다"
[사진 프로축구연맹]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이 권창훈(22·수원)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은 22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이 권창훈 영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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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구대표팀 A매치 최다 시간 출전은 장현수
장현수 선수. [사진 대한축구협회]올해 축구대표팀 A매치 최다시간 출전은 장현수(25·광저우 R&F)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2016년 축구대표팀이 치른 A매치 10경기를 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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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막내 황희찬, 월드컵팀 골 가뭄 푼다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신태용 코치와 훈련 중인 황희찬(오른쪽). [파주=뉴시스]“단 1분을 뛰더라도 대표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축구대표팀 막내 공격수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