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임형주와 함께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는 방법 ‘크로스오버’
팝·오페라 넘나드는 팝페라로 ‘행복하길 바래’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것을 섞어 새롭게 만드는 퓨전 요리, 퓨전 패션 등은 독특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끕니다. 음악
-
LF, 국내 브랜드와 협업해 재킷‧코트 업사이클링
LF의 헤지스가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올리언스 스토어와 협업한 리워크 컬렉션 이미지. 사진 LF 패스트패션을 지향하던 업체들이 친환경 산업 성장에 발맞춰 최근 지속가능성을
-
지구에 4조 기부한 등산복 CEO, 그 자식들은 어떻게 살까 유료 전용
“우리 회사 옷, 사지 마라”는 충격적인(?) 광고 문구로 히트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문구의 속뜻은 이랬습니다. “소비는 곧 환경 파괴. 그러니 무분별하게 사지 마라. 만일 샀다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올겨울 패딩은 짧고 화려하게…'김밥' 대신 '근육맨'이 되라
'몽클레르 1952'가 올겨울 내놓은 패딩. 짧은 길이에 비닐코팅을 한 것같은 빨강 에나멜 코팅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 몽클레르1952]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
[라이프 트렌드] 내년 봄·여름 화려한 패션 … 남성용 명품 색조 화장품
━ 뷰티 ‘보이 드 샤넬’ 론칭 샤넬 ‘보이 드 샤넬’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샤넬이 남성 화장품 라인 ‘보이 드 샤넬(Boy de Chanel)’을 론칭했다. 남성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마땅한 선물 떠오르지 않을 때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선물 고민에 빠져들게 된다. 어느덧 크리스마스는 바로 며칠 앞으로 다가왔고 연말 또한 얼마 남지 않았다. 소중한 사람에게 무언가 좋은 걸 주고 싶지만, 딱
-
백화점 3사, 다음달 1일부터 '아우터 마지막 승부'
2017 겨울 롯데백화점 겨울옷 할인 행사. [사진 롯데백화점] 평창 롱다운(롱패딩)은 이미 동이 났다. 기온은 더욱 떨어지고 있다. 롱다운 열풍의 주인공이 된 롯데백화점은 슬며
-
[시선집중]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토종 브랜드 소비자 위한 제품으로 세대를 아우르다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금강제화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신발만이 소비자 만족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금강제화는 창사 이래 오
-
[라이프 스타일] 다시 돌아온 빵모자, 귀엽다 vs 촌스럽다
━ 트렌드, Yes or No ⑤ 베레모 ‘트렌드 Yes or No’는 떠오르는 트렌드 중 호불호가 갈릴 만한 대상을 골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다. 이번엔
-
[청춘리포트] 김광석 노래 들으며 곱창에 한잔 … 2030 아재들 "취향에 나이가 있나요”
Q: 딸기가 직장에서 잘리면? A: 딸기시럽.시작은 ‘아재 개그’였습니다. 유행에 뒤처진 썰렁한 말장난을 일삼는, 이른바 ‘부장님 유머’를 일컫는 표현입니다. 이후 아재는 아무 데
-
[라이프 트렌드] 품 넉넉한 원색 롱코트·재킷…체크 무늬 치마·원피스
남성 패션여유 있는 사이즈의 재킷·코트와 체크 무늬를 활용한 의상이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수놓았다. 품이 넉넉한 의상과 체크 패턴 등이 돋보인 ‘팔칠엠엠’‘커스텀멜로 우’‘뮌’ 컬렉
-
품 넉넉한 원색 롱코트·재킷 체크 무늬 치마·원피스
지난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서울패션위크’에선 올겨울과 내년 봄에 유행할 패션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은 품이 넉넉한 디자인이나 다
-
산채로 털 뽑힌 거위가 묻습니다 … 그 옷, 정말 따뜻한가요
1 중국의 한 모피 농장 우리 안에 흰색털밍크들이 갇혀 있다. 2 갓 벗겨낸 라쿤 털가죽이 수레에 담겨 있다.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소중 독자 여러분은 영하의 날씨를 이기기
-
추위 사냥 다운점퍼, 올해 대세는 '탐험가 룩'
1 정장 차림 (남)다운 점퍼(프로스펙스), 셔츠·타이·재킷·바지(커스텀멜로우), 구두(소다), 가방·시계(파슬워치by파슬코리아), 안경(디젤by다리F&S) (여)다운 점퍼(프로스
-
[노트북을 열며] 내 마음에도 내복 한 벌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20여 년쯤 전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이었을 때다. 또래 고3 여학생들 사이에 희한한 조언이 나돌았다. 대학에 시험 보러 갈 때, 특히 면접 때는 암만 추
-
꼭 끼는 브래지어 유방암 부르고 껴입은 옷은 감기 부른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겨울이 되면 아내의 잔소리가 더 심해진다. 두꺼운 내복을 입어라, 군밤 장수 아저씨가 쓰면 좋을 모자를 써라 등등. 하지만 이런 패션은 답답하고 촌스러운
-
아웃도어 재킷, 스타일과 만나 국민패션으로 …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2006년 1조원을 돌파한 후 불과 4년 만에 시장 규모가 3배로 늘어났다. 골드윈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노스페이스 브랜드는 최
-
[style&] 364일은 당신 스타일로, 하루쯤은 여친 스타일로
연말 길거리에선 종종 ‘부조화 커플’을 목격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한 여자와 그 옆에 서 있는 후줄근한 남자. 그쯤이면 이미 데이트는 꼬인 거다. 멋 때문이 아니라 ‘
-
[style&] 동대문서 건졌다, 참신한 구제옷
“엄마 옷장에서 찾았어요.” 패셔니스타들이 하는 말이 올겨울엔 더 솔깃하다. 꽈배기 니트, 꽃무늬 원피스, 무통 재킷 등 복고풍 옷들이 유행하기 때문. 하지만 마땅한 ‘엄마 옷장’
-
[style&] 남자들은 몰라, 부츠 좋은 거
◇촬영협찬: 갭·아르마니 익스체인지·캘빈클라인진·코데즈컴바인포맨·아르마니진(의상)·어그·카이아크만(부츠)·햇츠온(모자). 한겨울 거리에서 남자들을 보면 ‘측은지심(惻隱之心)’이
-
유난히 추운 올겨울 따뜻한 친구들 있어 걱정 없지요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 연초부터 전국을 얼어붙게 했던 강추위가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 떨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입을거리, 바를거리, 먹을거리 제품
-
[style&] 수은주 뚝 가격도 뚝, 때 만난 모피
제 40회 중앙디자인 콘테스트 모피 부문 수상작 백화점마다 겨울상품 세일이 한창이다. 대개는 1월 중순이면 겨울용품의 실용성이 어느 정도 떨어지기 때문에 브랜드마다 재고를 없애기
-
[Style& special edition] 어떤 선물, 기억에 남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입니까? 『Present(선물)』를 쓴 일본작가 가쿠타 미쓰요는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이 질문을 받고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