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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아이들의 배움 갈증 해소하며 배려와 소통 배웠어요”
“가난은 슬픈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닙니다. 저의 좌우명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입니다. 삶에서 터득한 이 교훈을 후배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김지윤(20·성균관대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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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1기, 2기 대학생들 만나 ‘고교생 지도 비법’ 전수
“어떻게 하면 공부를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나요?”(광운대 법학과 3학년 홍진표씨)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좌절하는 고교생에게 고3 때 제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여줬어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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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암 치료에 학비 보탠 딸 “제가 대학 꿈꾸는 건 욕심인가요”
“얼마 전 딸아이가 가고 싶은 대학과 전공을 말하며 ‘엄마,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가’라고 묻더군요. 그때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게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될 거야. 사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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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프로젝트, 소외층 교육모델로 육성”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공신 프로젝트)’가 경기도에 출동한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은 21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소외계층 학습멘토링사업’ 업무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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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아들에게 든든한 형 마련해 주고 싶어요”
“큰딸(고2)은 살짝 넘어지기만 해도 뼈가 부러지는 난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큰 애를 돌보느라 작은딸(중3)은 신경을 못 썼어요. 수학이 달려 쩔쩔매는데 학원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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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공부의신프로젝트] ‘공부개조 클리닉’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이하 공신 프로젝트)’가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됐다. 2학기 개편을 통해 참여 대상자를 대폭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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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2기 신청자 폭주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2기 신청자 모집이 16일 본지에 보도된 이후 나흘만에 전국 각지에서 5500여 명(20일 오전 9시 현재)의 신청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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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학기엔 ‘공신’ 2000명으로 늘립니다
중앙일보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가 여름 방학을 맞아 확대 개편됩니다.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덜어 주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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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공신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 성적 얼마나 올랐나
중앙일보는 올 4월부터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봉사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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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문화 즐기고 싶은 샐러리 맨 마음 읽었다, 밤에도 여는 모리미술관
모리미술관 난조 후미오 관장사람들을 미술관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남자를 찾아가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의 모리미술관(森美術館)을 이끌고 있는 난조 후미오(南條史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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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기업 회장이 멘토 해 주니 우리 꿈 이뤄질 겁니다”
사회지도층 인사가 일대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멘토-멘티 결연 행사가 31일 열렸다. 오른쪽부터 롯데쇼핑 이철우 대표와 중앙대 4년 이현아씨,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남학생,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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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의 진화] 모르는 문제 휴대전화로 바로 물어볼 수 있답니다
[일러스트= 강일구] 인터넷강의(인강)를 이용하면서 단순히 강좌 동영상을 시청하기만 하는 시절은 끝난 지 오래다. 단점을 극복하고 학생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인강 업체들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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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재미있게 하는 방법 없을까?
“‘학’보다는 ‘습’이 더 중요하다.” 14일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를 취재차 방문했을 때 이 학원 김광운 대표는 공부의 틀을 강조했다. 실제로 아발론교육의 교육프로그램은 영어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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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베스트멘토] 고려대 이동경
공신 프로젝트의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2주에 한 번 ‘베스트멘토’를 선정한다. 멘토·멘티의 피드백을 통해 열심히 활동한 우수 멘토를 선발하는 것이다. 베스트멘토로 뽑히면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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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공부개조 캠프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꼴찌들을 천하대 합격생으로 탈바꿈시켰던 비법을 전수하는 캠프가 문을 열었다. 바로 ‘공부의 신 공부개조 캠프(이하 공신캠프)’다. 학습에 대한 고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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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전과로 전공 바꾸기 성공한 학생들
#1 장남일(27)씨는 중학생 때부터 한의사가 꿈이었다. 하지만 고3 수능 성적에 맞춰 갈 수 있었던곳은 고려대 생명과학대였다. 오랜 꿈을 단 한 번의 시험 결과로 포기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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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신 프로젝트] 매일 20~30건 온라인 상담 … 메일·메신저 등 실시간 멘토링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0 공신 프로젝트’가 참가자들의 열의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멘토코리아 홈페이지(www.mentorkorea.co.kr) 전문가 상담 게시판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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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BA 가는 길] 지원자들 니즈에 맞춰 특화 MBA과정 는다
대학마다 MBA 특화 과정이 늘고 있다. MBA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들의 수요 또한 다양화·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업·직무 특화 과정이 늘어나는 추세다. 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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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신 프로젝트] 상담·멘토링·클리닉 본격 시작 합니다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0 공신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일 새롭게 단장한 멘토코리아 홈페이지(www.mentorkorea.co.kr)에는 분야별 교육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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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멘토링 테이블
지난달 29일 오후,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 대방역점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41)씨의 ‘멘토링 테이블’ 행사가 진행됐다. ‘여성의 커리어를 응원합니다, 빕스 멘토링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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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이투스청솔 교육컨설팅 外
◆이투스청솔 교육컨설팅은 중간고사를 맞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내신 대비 일대일 컨설팅 이벤트’를 4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는 기존 수능 대비 학습 및 입시 컨설팅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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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한 자리에 모인 대학생 멘토들
27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에 전국에서 온 860여 명의 대학생들이 학습지도 유의사항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황정옥 기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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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대상자 최종 선발 워크숍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공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 주말 진행됐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50여 명의 참가자 중 10명을 선발하는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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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대학생 멘토 4월부터 1대1 상담
“너희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언니·오빠가 도와줄게!” 대학생 1000여 명이 초·중·고교 학생들의 공부 도우미로 나섰다. 대학생 멘토 중 500여 명의 사진으로 멘티 최정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