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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전 감독, 악플러에 받은 합의금 기부 "그들은 팬 아냐"
허문회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4일 악플러에게 받은 합의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허문회 전 감독 소셜미디어 캡처 허문회 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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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소용없다…김인혁도 BJ잼미도 죽인 '신종 전염병'
“악플러들, 너희들은 살인자야. 이젠 참지 못하겠다.” 방송인 홍석천씨가 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이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프로배구 선수 고(故)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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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악플러 고소했더니…경찰 "왜 수치심 느꼈나 설명하라"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경찰서는 처음이라 무서웠죠. 신고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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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악플러 고소했더니…경찰 "왜 수치심 느꼈나 설명하라"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경찰서는 처음이라 무서웠죠. 신고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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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앵웅’ 논란에 지효 “사람 마주하는 게 두려워져…감정적 얘기 미안”
트와이스 지효. [중앙포토]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본명 박지효·23)가 최근 팬들과의 소통 방송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는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효는 7일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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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나 가라" 썼다가 70만원···악플 달다 수천만원 날릴수도
유튜브 로고. 인터넷 개인방송의 유명 BJ인 ‘BJ최군’(본명 최우람)이 최근 악플(악성댓글)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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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여자 아이돌로 산다는 것
양성희 논설위원 이 땅에서 여자 아이돌로 산다는 건 어떤 일일까. 극단적 선택으로 충격을 안긴 설리 소식을 듣고 떠오른 생각이다. 2009년 SM 걸그룹 f(x)로 데뷔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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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측 “악플러 형사 고소장 접수…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
[일간스포츠]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측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21일 손나은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플레이엠)은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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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지 꺼내 든’ 다나, “불쾌감 드려 죄송” 결국 사과
[사진 SNS 캡처]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32·홍성미)가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다나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면서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식칼을 들어 보여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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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친한 친구"…딸 사진 공개한 양현석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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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인종차별적 여혐…악플 전문 변호사 선임”
소설가 공지영이 11일 온라인상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뉴스1, 공지영 트위터]소설가 공지영이 11일 밤 “악플 전문 변호사님 선임했다”며 온라인상 악플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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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결혼식' 도 지나친 악플에 네티즌들 분노
[사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 네이버 뉴스 댓글 캡처]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정식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그들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이 올라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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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악플러 100여명 고소…"오랫동안 정신과 치료받아"
개그맨 장동민이 1일 인터넷 악플로 인해 오랜 기간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받아왔다며 네티즌 100여 명을 고소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날 “장동민은 자신과 가족, 지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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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루머, "허위사실은 범죄다…사과받고 싶다" 심경 토로
‘김새론 루머’ 아역배우 김새론(15)이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각종 루머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김새론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떤 해명을 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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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추가 고소… 비인간적 악플 내용·합성 사진보니 ‘충격’
[사진 중앙포토] 가수 백지영이 유산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악플러들을 추가 고소할 예정이다. 4일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차 고소가 진행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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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위기에 놓인 댓글 문화
정재승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 9월 25일자 BBC 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과학잡지 파퓰러 사이언스가 온라인상에서 댓글을 다는 기능을 폐쇄했다고 한다. 1872년 창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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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Ⅳ. 밝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
인터넷 실명제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우리나라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트(www.nate.com)의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이 계기가 됐다. 인터넷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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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너무나 폭력적인 故人모독 악플러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이승 사람도 아닌, 이제는 불귀의 객이 된 고인에 대한 모독 댓글이라니. 지난 11일 밤 11시33분 한 네티즌이 스타뉴스에 메일을 한 통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