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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마음이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각종 고민에 공감하며 답하는 책, 청소년의 심리를 다루고, 아프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책 등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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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상습 성희롱‧따돌림 쿠팡 직원 징계
17일 신입사원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고 괴롭힌 쿠팡 직원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중앙포토] 회사에 갓 들어온 신입사원을 지속해서 성희롱하고 괴롭힌 관리자급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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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 갑질문화에 찌든 공무원, 괴롭힘 금지법에 두번 운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1. 20대 여교사인 A씨는 학교 발령 초기부터 조리사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 점심시간에 학교 식당에 가면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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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원만 정수기 물 교체…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 맞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 날인 16일 경기도 수원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민원실에 마련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에서 민원인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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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잔나비 잇따른 연예계 학폭 논란…사실이라면 처벌 가능할까?
가수 효린. [뉴스1] ━ 효린 폭행, 사실이라도 공소시효 지나 지난 25일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효린(29)에게 15년전 시작돼 3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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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에서 무릎꿇은거 기억안나?"…베리굿 다예 '학폭' 추가 폭로
베리굿 다예. [일간스포츠] 걸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28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다예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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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서 떼로 욕설 ‘떼카’ 탈퇴해도 다시 불러 ‘메신저 감옥’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김모(46)씨는 최근 중학교 1학년 딸아이의 말을 듣고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다. 올해 중학교 입학과 함께 스마트폰을 사줬는데 아이들 사이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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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체코 극우 리더 오카무라는 다민족 혼혈…차별이 싫었다는 '차별주의자'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체코 극우정당 '자유와 직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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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업무 바꾸거나 정당한 성과 인정 안하면? "직장내 괴롭힘"
#은퇴자 김종현(가명)씨는 퇴직 전 회사에서 당한 수모가 떠오를 때마다 화가 난다. 출근해 보니 책상 위에 있던 개인용 컴퓨터가 사라졌다. 상사는 "아무런 일도 하지 말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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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1월 셋째 주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을 둘러싼 환경도 변했겠죠. 늘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교실을 벗어나 방학을 이용해 색다른 곳에 갈 수도 있을 겁니다. 또는 방 안에서 흥미진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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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퍼스트레이디 힘든 건…언론·코미디언 내 이름 팔아 장사하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언론이나 코미디언이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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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서 '왕따'도 학교폭력"…법원이 제시한 기준은?
중학교 3학년생인 A에게 지난해 5~6월 학교생활은 지옥에 가까웠다. 같은 반 동급생 B와 말다툼을 하다 사이가 틀어진 게 화근이었다. 그 이후로 B와 어울려 지내는 학생들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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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 책 코너에서는 여러분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등장인물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거나 잘잘못을 따져보기도 하세요. 그러면서 여러분의 상황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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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끄고 ‘숨 쉬는 방’ 찾은 꾸러기들 차분해졌다
━ [SPECIAL REPORT] 배영대의 명상만리 - 학교로 들어간 명상 마음챙김 명상이 교실과 만나고 있다. 영미권 학교에서 1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사진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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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제추행 판결’과 다르네…딸 친구 성추행 혐의로 법정 간 60대 무죄받은 까닭
성추행 일러스트. [뉴스1] 피해자의 진술을 결정적 증거로 삼아 유죄를 인정한 강제추행 사건을 두고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오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법원이 비슷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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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소수자 47.4%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
지난 7월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단체 '띵동'을 만나러 가기 전 '김모씨 이야기' 취재팀은 인터뷰 장소로 정한 띵동의 사무실 주소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소와 함께 이런 문자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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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개학을 맞아 학생 여러분이 되새겨야 할 건 뭘까요. 함께 있는 친구들과 성숙한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책으로 먼저 예습한 후, 학급 친구들을 밝은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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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 1만1425명…작년보다 2320명 늘어
학교폭력을 ‘모른 척했다’는 비율이 작년보다 10.1%포인트 늘어났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서울지역 학생 64만6000여명 가운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학생이 1만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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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목격한 학생 10명 중 3명 "모른 척했다"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 10명당 3명이 피해 학생을 도와주거나 학교폭력을 알리지 않고 모른 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지난 5월 전국 초·중·고교생 399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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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의 ‘마이웨이’…트럼프 트위터 ‘맹공’ 날릴 때 SNS 폐해 지적
“소셜미디어는 잘못 사용됐을 때 파괴적이고 해로울 수 있다.”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남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용하는 소셜미디어의 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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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은 없었나요. 이를테면 반년을 한 교실서 지냈지만 아직 안 친한 친구, 학교 도서관 책장, 늘 지나던 귀갓길의 작은 식당이요. 달리 보면 좀 수상한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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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외톨이 중학생이 현실과 마주하는 방법 '여중생A'
여중생A ━ 여중생A 감독 이경섭 등급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114분 개봉 6월 20일 학생의 삶, 마냥 즐겁기만 한 건 아닐 테죠. 여러분도 남에게 말 못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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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구타 가해 중학생들 중범 기소 되나
LA학교경찰이 최근 교내 왕따 사건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 LA학교경찰국(LASPD)은 지난 5월 샌퍼낸도밸리 지역 서터 중학교 학생들의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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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같은 교실에서 같은 수업을 들어도 친해질 수 없었던 친구가 있을 겁니다. 괜한 선입견 때문에 멀리한 적은 없나요. 이번 주에는 책을 통해 편견 없이 친구에게 다가가는 법을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