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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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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억 들인 428㎞ 경제대동맥, 수도권·수학여행 탄생시켰다
1970년 개통한 경부고속도로가 7일로 개통 반세기를 맞는다. [중앙포토] 「 경부고속도로가 7일 개통 50년을 맞는다. 반세기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 발전의 대동맥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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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30만 마리와 공존하려면
눈밭에 나타난 멧돼지 가족. 전국 산림에는 30만 마리의 멧돼지가 서식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05년 전남 완도군 생일면 생일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산짐승이 마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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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희생 난공사 옥천터널 … '고속도 은퇴' 뒤 김치 창고 변신
1969년 국내 최초의 3단 아치형 구조로 건설한 대전육교의 현재 모습(사진 왼쪽). 최대 난공사 현장이었던 옥천터널은 상행선을 폐쇄하고 하행선만 지방도로로 사용 중이다(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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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터널
‘산이나 바다·강 밑 등을 뚫어 만든 통로. 용도에 따라 철로나 도로·수로로 활용한다.’ 터널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터널은 서로 막혀 있던 지역을 연결해 줍니다. 거리와 시간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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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 세계의 한복판으로 경부고속도로 40년 - 미래로 가는 네트워크
산업화의 동맥이었던 경부고속도로가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와 유럽으로 뻗어 나가 21세기형 세계 네트워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970년 개통 당시의 서울 톨게이트. 8차로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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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나왔는데…남들도 다 서둘렀네'
연휴 사흘째인 28일 추석,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선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긴 연휴로 차량이 분산된 귀성길과는 달리, 귀경 차량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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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정체' 이틀째 …고속도로 곳곳 답답한 흐름
추석연휴 이틀째인 26일 대부분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량 통행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였다. 대형 사고가 없는데다 비가 내리지 않아 상습정체 구간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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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터널이 김치숙성고 된다
버려진 고속도로 터널이 김치 저장고로 탈바꿈한다. 화제의 터널은 충북 옥천군의 동이면 우산리~청성면 묘금리 경계에 있는 옛 경부고속도로 옥천터널 상행선(길이 6백92m.너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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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우로 경부선 열차운행 한때 중단
올 여름 피서행렬이 절정을 이룬 3일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져 경부선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가옥.농경지.도로가 침수되는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4일 0시쯤 경부선 대전역~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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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새벽까지 체증-逆귀성 여파로 하행선도 큰 혼잡
설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귀경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려 10일 새벽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남이~천안,옥천~죽암등 상행선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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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서울 기어가는 고속도로-新正연휴
신정연휴 전날인 31일 오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귀향과 행락 차량이 몰려 곳곳에서 체증을 빚었다. 특히 행락인파가 많았던 고속도로 하행선은 물론 상행선도 서울로 향하는 차량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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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연휴 귀경 몸살-어젯밤 늦게 체증 풀려
성탄절 연휴 마지막날인 25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스키장등 겨울 휴양지를 찾았던 행락차량이 한꺼번에 귀경길에 나서 온종일 몸살을 앓았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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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산사태
【청주】7일 하오1시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묘금리앞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 1백83㎞ 지점)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6천여t의 돌과 흙이 쏟아져 20시간동안 고속도로 통행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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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 곳곳에 축대·노반 등 붕괴
【영동】 평균1백㎜가량 내린 비로 옥천·영동지방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의 곳곳에서 축대가 무너지거나 산사태가 나 지반이 꺼진 곳이 나타났다. 17일 상오10시쯤 옥천군청성면묘금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