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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7000만원 털었다…금은방 턴 2인조 8일째 추적 중
중앙포토 인천에서 신원 미상 2인조가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30초 만에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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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 차 훔쳐 달리다 경찰관 2명 '쾅'…알고보니 재범이었다
훔친 차를 무면허로 운전하고 도주 중 경찰관을 친 혐의로 붙잡힌 10대 고등학생이 구속영장 기각된 이후 석방되자마자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차를 무면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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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과몰입 막은 유튜브에 “엠넷 정신 차렸다”는 댓글 왜 유료 전용
‘헤이 마마’ ‘새삥’ ‘스모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자주 이용한다면 지난 몇 년간 이 노래들을 한 번 이상은 접해 봤을 것이다. 전국 각지 춤꾼들의 챌린지 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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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샤넬백 들고 도주…"분해서 잠도 안온다"는 당근 수법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절도 용의자 오토바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고 거래를 하려고 만난 남성이 판매용 명품 가방을 갖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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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금은방 턴 검정 비옷남…오토바이도 훔친 거였다
금은방에 침입해 30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부천오정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에게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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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화단서 '금반지' 쏟아졌다...완전 범죄 꿈꾼 30대男 결말
길가 화단에 놓인 검은 봉투에서 발견된 금반지. 사진 경찰청 페이스북 캡처 금은방에서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검은 봉지에 담아 화단에 놓인 쓰레기처럼 위장해 보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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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협강도 '10억 빚' 사실 아니다…"강탈한 현금 주식 투자"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피의자는 사업 실패와 도박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는 강탈한 현금 가운데 일부를 주식에 투자했다. 지난달 18일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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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달아났던 대전 신협강도, 한달 만에 송환..경찰, 영장 신청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사건의 피의자가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34일 만이다. 지난달 18일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피의자 A씨(4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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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설픈 도둑? 금은방 귀금속 턴 20대, 모조품만 훔쳤다
경기 수원시 한 금은방에서 도둑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지만 모두 ‘진열용 모조품’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20대 남성 A씨를 특수절도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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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서 붙잡힌 대전 신협강도...그곳 한인마트서도 가방 훔쳤다
도박 빚 때문에 은행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아 해외로 도주했던 ‘대전 신협 강도사건’ 용의자가 베트남 다낭의 한 도박장에서 검거됐다. 검거 당시 용의자는 수중에 200만원 상당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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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신협 3900만원 절도 40대, 베트남 카지노서 검거
지난 18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신협에 강도가 칩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중앙포토 지난 18일 대전의 한 신협에 들어가 현금 3900만원을 훔쳐 베트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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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담아" 대전 신협서 헬멧 강도…3900만원 챙긴뒤 도주
18일 낮 12시1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 신협에서 강도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사건 전 검은색 헬멧을 쓴 남성이 흰색 오토바이(흰색 원)를 몰고 신협 인근으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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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치고 망치 '쾅쾅'…최루가스 아랑곳 않고 금은방 턴 30대
범행 장면. 자료 경기 용인경찰서 미리 준비한 망치로 금은방 유리를 깨고 5000만원 어치 귀금속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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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사라진 오토바이…CCTV엔 질질 끌고 가는 10대 여성 2명
지난 5일 오전 2시쯤 대전 둔산동 갈마동 한 도로에서 10대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여자 2명이 오토바이를 자전거처럼 끌고 가면서 도주하는 모습.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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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2인조 '헬멧 털이범'…2000만원 귀금속 훔친 수법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재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는 모습. 사진 성남수정경찰서 경기 성남시에서 헬멧을 쓴 채 금은방에 침입해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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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떠난 문제아, 인서울 시켰다…'갱생 전문 학원' 비밀
학교를 자퇴한 학생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서울 강남의 한 사설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모습. 이가람 기자 “문제를 보자마자 뇌 정지가 왔다니까요. 합성함수를 미분해서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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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서 30분 만에 500만원 턴 남성, 게임하는 여유도 보였다
동전 교환기에서 현금 꺼내 가방에 담는 절도범. 연합뉴스 대전 유성구에 있는 24시 오락실에서 한 남성이 절단기로 동전 교환기를 훼손한 뒤 현금 5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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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에게 직접 받아 숨겼다"…21년 전 '백 경사 권총' 발견 전말[사건추적]
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이승만(왼쪽)과 이정학이 지난해 9월 2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백 경사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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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구속 안돼" 경찰 때리고 조롱한 중학생들 '구속 기소'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것도 모자라 차량을 불법으로 운전한 제주 중학생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6일 특수절도와 자동차 등 불법 사용, 공무집행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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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훔치고 경찰관 폭행까지… 제주 중학생 8명 검찰 송치
주차된 차량을 뒤져 금품을 훔치고 차량을 몰래 몰고 제주도를 돌아다니고 경찰관을 폭행한 중학생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스1 제주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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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차 털고 다닌 간 큰 중학생들…3400만원 유흥비 썼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제주공항에서 주차된 차량을 털고 다니며 몰래 운전까지 한 중학생들이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차량을 뒤져 금품을 훔치고 일부 차량을 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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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만에 금은방 턴 광주 초등생…"팔아줄게" 10대 공범들 구속
광주에서 15초 만에 금은방을 턴 10대 청소년 3명 중 초등학생이 가정법원에 넘겨졌다. 또 귀금속을 팔아주기로 약속하고 범죄를 모의한 공범 2명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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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만들어 주면 50만원 줄게"…청소년 배달부가 위험하다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10대 여러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곡예 운전을 하다 검거되고, 초등학생이 포함된 청소년들이 금은방을 털었다가 붙잡혔다. 이들 모두 배달 업체에서 만나 어울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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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통치’ 탈레반, 재집권 후 첫 사형 공개집행…지난달 14명 공개태형
아프간 잘랄라바드에서 경계 활동 중인 탈레반. AFP=연합뉴스 지난해 8월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처음으로 공개 사형을 집행하는 등 공포통치를 가속화하고 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