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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가이드」김 윤 진씨 오토바이
현대를 스피드·스크린·스포츠·섹스등 4S가 지배하는 시대라고도 한다.「스피드의 마력」에 사로잡힌 김윤진씨(36·서울속아인쇄공업 전무) . 그는 주말이면 으례 오토바이를 몰고 경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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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덩이가 「아코디온」처럼…|경산 열차사고 상보
【경산=임시취재반】『쾅』-. 굉음과 함께 특급열차의 뒷부분과 달려오던 보통급행열차의 앞머리는 용틀임을 하듯 서로 꼬이며 10여m쯤 치솟았다. 무쇠덩이가 휴지처럼 찢겼다. 구겨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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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술총동원…병실·피 모자라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경북대의대부속병원 등 대구시내 13개병원에 옮겨졌다. 환자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피가 모자라 경북대의대부속병원에서 50병동(4백cc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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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운행차량벨트착용 법제화 오토바이 헬멧도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모든 차량의 운전자와 승객은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야하고, 「오토바이」탑승자도 「헬멧」을 쓰도록 하는 규정이 새로 마련된다. 내무부와 교통부 등 관련부처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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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우편업무 기계화로 넓어진 「당일배달지역」-대만
【이돈형 특파원】자유중국의 우편행정은 한마디로 「기계화에 의한 신속 안전한 배달」로 설명할 수 있다. 전국을 9개 우편지역으로 구분, 동일지역의 편지는 무조건 당일에 배달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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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미지근…교통 사고 만발-이란 테헤란
서슬이 퍼런 교통 순경, 까다로운 교통 법규에 시달린 운전사라면 「테헤란」에서 한번쯤 차를 몰아 보면 좋을 일이다. 교통 순경이나 교통 법규가 없는 건 아니나 서울처럼 자주 적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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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늘어 골치…동남아 각 국
동남아의 교통사고들은 매년 눈사람처럼 불기만 해서 각 국은 「벌금 인상작전」이란 수단으로 대처하고 있다. 교통지옥으로 유명한 「홍콩」은 지난 73년 「홍콩」사상 최대의 사고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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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윤화 점증|「우선멈춤」없는 통학로|놀이터없는 주택가
통학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선멈춤」을 무시한 과속자동차에 치여 숨지거나 놀이터가 없어 길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는등 어린이교통사고가 늘고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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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고를 내지 않겠다."|「참사의 현장」되새기는 위반운전사「스크린」교육|「교통사고종합센터」의 새 안전 운전교육
끔찍한 교통사고의 현장을 바로 그 사고운전사가 눈여겨보고 있다. 중앙선을 넘어「지그재그로 마구 달리는「택시」. 『끽』하고「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맞은편에서 1차선에 끼어 든「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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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오토바이·3륜차 통금
내무부는 오는 6월1일부터 용달용 3륜차·2륜「오트바이」등 불안전한 저속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내무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고속도로상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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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무법자…무면허 운전
70년대의 「마이·카」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면허운전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치안국은 이를 막기 위해 무면허운전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도로교통법 55조와 75조를 적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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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횡단보도
거트루드·L·페라 나는독자들이 나를한국에잠깐체류하는미국인으로 보지말고서울에살면서 새금을내고자가용차가없는 한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주길바란다. 따라서이글은 어떤특정한한국사람들을 비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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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원가도 누벼|16일 오토바이·하이킹
중앙일보사 및 한국 「오토바이」협회 공동주최 제15회 춘계교통안전 강조 「오토바이」「하이킹」대회가 16일 상오 서울∼수원가도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3백대의 「오토바이」와 5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