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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구에 휘발유 넣는 순간···'적외선 캠'에 담긴 충격 모습
인천시 서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이 유증기 회수 설비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 왕준열] 4일 인천시 서구의 한 주유소. 기름을 넣는 차들 사이로 헬멧을 쓴 한국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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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9월7일 '푸른 하늘의 날' 지정…韓 제안 첫 기념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4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우리 정부 주도로 유엔에서 이른바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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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한국 위성으로 바로 알아낸다
지난 3월 미 항공우주국 인공위성이 촬영한 사진. 중국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이 내년 3월 정지궤도 환경위성을 발사하면 중국 발 미세먼지 오염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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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스모그 버틴 LA, 공기 지키려 트럼프와도 싸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하트 조형물. 토니 베넷의 히트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를 콘셉트로 한다. 이소아 기자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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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과학 증거로 中에 맞서봤나···미세먼지, 스모그보다 위험"
인터뷰 중인 메리 니콜 CARB 회장. 이소아 기자 메리 니콜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 회장은 캘리포니아와 미국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환경 맞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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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천식’ 오명 도쿄 옆 도시…이젠 후지산이 또렷하게 보인다
지난 7월 5일 일본 도쿄 중심가 신주쿠 역. 보행자나 차량 통행이 많았지만 공기는 깨끗했다. 강찬수 기자 지난 7월 5일 저녁 퇴근 시간 일본 도쿄 신주쿠(新宿)역 남쪽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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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뱀·공해 없는 ‘3無의 섬’ 울릉도에 ‘미세먼지쉼터’ 생긴다…왜?
지난달 25일 울릉도 거북바위에서 간의측정기를 이용해 초미세먼지(PM2.5) 수치를 재니 1㎍이 나왔다. 박해리 기자 울릉도는 도둑과 뱀, 공해가 없어 ‘3무(三無)의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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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농도는 떨어졌는데 겨울엔 오히려 높아져…미세먼지 시즌제 필요한 이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내에 설치된 대기질 종합상황실에서 최용석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모델링센터 팀장이 각 모니터링 화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왕준열 기자 “연평균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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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대한민국의 꿈 - 공기업 시리즈 ② 환경] 정부·지자체·시민의 노력으로 환경오염 크게 줄었다
한 세대 전인 1980년대와 비교해서 대기와 수질 등 한국의 환경 질은 여러모로 개선됐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앞으로도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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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포르쉐 카이엔 등 8종 배출가스 불법조작 적발
배출가스 불법조작으로 적발된 아우디 A6. [환경부] 아우디 A6와 포르쉐 카이엔 등 경유차량 8종이 배출가스를 불법으로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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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韓 산림녹화 큰 역할"…국민 1인당 249만원 꼴 혜택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중앙포토] 여름 휴가철이면 강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지만, 산을 찾는 사람도 많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은 쾌적한 휴식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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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가습기살균제 합친 환경재앙 40년 전 있었다
국내에서는 매년 1000명 이상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하는 상황이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다. 1980년 대까지 전국에 300여 대 이상 보급된 연탄가스 중독환자 고압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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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먼지불감증 vs 먼지염려증
이소아 산업2팀 기자 지난 3월 서울과 수도권에는 7일 연속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졌다. 인체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 농도는 3월 평균 44.6㎍/㎥로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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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태풍까지 지나갔는데, 한여름 느닷없는 미세먼지 왜
이례적으로 한여름 초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 거리가 뿌옇다. [뉴시스] 22일 오전 6시 서울 동작구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당 57㎍(마이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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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한때 오존주의보 '비상'..."미세먼지 만큼 심각"
18일 오후 한때 서울 대부분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한때 서울 대부분 지역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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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첫 폭염경보에 오존주의보까지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에는 양천·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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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요즘 난리지만···1984년 서울은 2배 독했다
겨울철 빌딩과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아황산가스와 매연등으로 오염된 서울시내 하늘. 2000년대 초에 촬영한 사진이다.[중앙포토]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황산가스와 먼지, 매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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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미·중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브라질 호라이마 주에서 진행되는 아마존 열대우림 불법 벌목. 브라질 환경연구소인 이바마(Ibama)가 촬영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지난해 지구 상에서 사라진 숲은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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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지난 2009년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노보 프로그레소 지역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불법 개간을 위해 숲에 불을 지른 것이다. [AP=연합] ‘지구의 허파’, ‘생물 종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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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쌍둥이' 오존주의보 발령 4년새 100회 늘어
서울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만큼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오존 농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오존에 대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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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존주의보 내려진 '청정의 섬' 제주… 이틀 연속 발효 왜
2015년 대기오염경보제가 시행된 이후 지난 22일 제주도에 사상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최충일 기자 청정의 섬 제주에 이틀 연속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은 대기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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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고농도 시즌과 평상시 큰 차이…기상 고려한 정책 필요"
수도권 미세먼지가 '보통'수준을 보인 3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경복궁 일대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3월 5일 미세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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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99% 녹 안스는 관 교체…“수돗물이 생수 같아요”
13~18일 서울 시민청에서 아리수와 시판 중인 생수를 마신 뒤 ‘가장 맛있는 물’ 등을 고르는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다. [임현동 기자] 지난 17일 오후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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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푸른 별 지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 수 있는 책들을 준비했어요. 정리=최은혜 기자 choi.eunhye1@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