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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동행 인터뷰 김근태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中)이 19일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면서 옆자리에 앉은 승객과 악수하고 있다.최정동 기자 19일 오전 6시30분. 대선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열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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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남북 장관급회담 놓고 …
이종석 통일부 장관(右)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열린우리당사를 방문해 김근태 의장(左) 등 당직자에게 남북장관급회담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국과 미국의 '북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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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특검·대연정 추진 탓 민심이반"
김근태당의장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 인사말열린우리당 김근태당의장이 16일 오전 열린우리당사에서 비대위구성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울=뉴시스) 김근태 열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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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철새 시장'의 변명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열린우리당사. 이날 입당한 염홍철 대전시장 환영식이 열렸다. 염 시장은 지난달 초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문희상 의장은 "무척 어려운 결단이었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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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 시장·군수·구청장 후보…정당 공천제 폐지 검토"
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장이 기초단체장(일반 시장.군수.구청장) 후보의 정당 공천을 배제할 뜻을 밝혔다. 그는 18일 영등포 열린우리당사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로 시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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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선대위장 사퇴…비례대표 후보도 함께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2일 밤 '노인 폄하'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동 선거대책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22번)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鄭의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열린우리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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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정당 탐방 ⑤: 노년권익보호당] "우리 모두의 밝은 노후를 위해"
"우리 노년들은 36년 간의 일제 침탈과 6.25와 4.19 및 5.16 등 격동의 세월과 IMF의 위기 속에서도 의연히 이 땅을 지켜왔다. 근대화의 거센 물결과 핵가족화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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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살해… '탄핵 테러' 비상
▶ '탄핵 정국'을 맞은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경찰이 한나라당사를 에워싸고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경찰에 경비.경호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 탄핵 소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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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경선 백태] 영입 거물들 "토박이가 무서워"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명실상부한 국민공천 시대가 개막됐다"고 선언했다. 전날 서울 마포갑 등 여덟 곳에서 지역주민들이 경선을 해 공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