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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AI는 양심이 없다 外
AI는 양심이 없다 AI는 양심이 없다(김명주 지음, 헤이북스)=인공지능(AI)의 발달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윤리적 문제에 대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죽은 사람의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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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중앙종합연구원>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신동재 <편집국> ▶고용·노동선임기자 김기찬 <SUNDAY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경제에디터 홍병기 ▶사회에디터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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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들 카메라 돌자 긴장…인터넷선 실시간 댓글
사법 사상 최초로 대법원 전원재판부 공개 변론이 21일 TV·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왼쪽 다섯째)이 대법정에 설치된 생중계 방송카메라 앞에서 국외이송약취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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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4년 36세 서울변호사회 회장 … 나승철의 반란
나승철나승철(36·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가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비(非)전관(전직 판검사), 비서울대 출신에다 역대 최연소 회장이다. 지난 20년간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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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선 변협회장은 ‘3비’ 변호사
60년 만에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위철환(55·사법연수원 18기·사진) 경기지방변호사회 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변협 최초로 비(非)전관(전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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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회장 오늘 첫 직선 투표
변호사 1만2000여 명을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가 14일 치러진다. 60년 만에 처음 직선제로 치르는 이번 47대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는 김현(57·사법연수원 1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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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싶으면…" 판사들 충격막말 모아보니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회원들을 상대로 소송사건 담당판사 평가를 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75점이 나왔다고 뉴스1이 9일 보도했다. 올해 법관 평가항목은 공정성,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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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밥그릇 챙기기’ 전락한 대한변협회장 선거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이른바 ‘벤츠 여검사’에게 벤츠 승용차를 건넨 이는 최모(50) 변호사다. 최 변호사는 지난 13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사건 청탁 대가로 벤츠 승용차를 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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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21세기는 인재가 국가 경쟁력”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2년 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사회봉사상 이동한 이사장 부부,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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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폭력 넘치는 대한민국
오욱환이화여대 교수·교육학과 학교폭력은 순박한 아이들이 문제투성이 학교에 등교하면서 돌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학교폭력은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반드시 출현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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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명문대 로스쿨생, 사는 집 평당 가격이…
서울 소재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다니는 3학년 김모(32)씨는 지난 겨울방학 때 비아그라 복제약 생동성 실험에 참여했다. 3일간 ‘실험용 인간’이 된 대가로 받은 돈은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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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겁낸 서울변호사회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회장·부회장·감사 등 임원으로 선출될 수 있는 자격을 대폭 제한하기로 했다. 신규 가입하는 회원의 경우 10년 이상의 법조인 경력이 있고 5년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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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판사, 이혼女에게 "20년간 맞았으니…"
“그동안 맞고 살았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라.” “당신이 알지 내가 알아?” 일부 판사가 사건 당사자와 변호사에게 고압적이거나 모욕을 주는 등 권위주의적 재판 방식에서 벗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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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행장, 오욱환 회장 자랑스런 성균법대인상 수상
이순우 행장(左), 오욱환 회장(右)성균관대 법과대학 동창회(회장 황교안)는 ‘올해의 자랑스런 성균법대인상’ 수상자로 이순우 우리은행 은행장, 오욱환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선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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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 45년 만에 법복 착용 추진
변호사들도 판검사처럼 법복을 입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24일 변호사의 품위를 높여 의뢰인들에게 신뢰를 주자는 취지에서 법복 제작업체에 ‘변호사용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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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의무발행’스티커 안 붙이면 과태료 50만원
30만원 이상 현금으로 거래할 때 현금영수증을 무조건 발행해야 하는 법률사무소·병원·학원 등 ‘현금영수증 의무 가맹점’은 이달부터 현금영수증 스티커를 계산대나 출입구에 반드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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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청년 변호사들
‘사시 1000명 세대’의 반란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서울변호사회장 선거에서 오욱환(51·연수원 14기) 변호사가 1078표(21.1%)를 얻어 당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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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변’ 박수받은 34세 나승철, 서울변호사회 회장 26표 차 낙선
나승철 변호사가 31일 서울변호사회 선거에서 당선자 발표를 듣고 박수 치고 있다. [강정현 기자] 3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서울지방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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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표 모자라...아쉽게 좌절된 '청변'의 반란
30대 변호사의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직 도전이 아깝게 좌절됐다. 31일 임기가 끝나는 서울변호사회장 김현 회장의 후임으로 오욱환(51·사시 24회)변호사가 선출됐다. 선거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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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에게 일자리를"34세 후보, 생계형 공약 돌풍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파란이 일고 있다. 31일 치러지는 서울변호사회의 91대 회장 선거 때문이다. 임기 2년의 서울변회장은 서울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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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에게 일자리를"34세 후보, 생계형 공약 돌풍
관련기사 소속 변호사 7500명 전국 사건 80% 맡아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파란이 일고 있다. 31일 치러지는 서울변호사회의 91대 회장 선거 때문이다. 임기 2년의 서울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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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달인 vs 로펌 CEO “젊은 변호사 잡아라”
“여보세요, ○○○ 변호사님이시죠. 투표에 꼭 나오실 거죠.” 요즘 서울지역 변호사들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변협 회장 후보 측의 전화가 걸려온다. 차기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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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辯 떠난 자리 市辯이 접수하나
변호사 단체인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시변)’이 새 정부 들어 주목받고 있다. 공동 대표인 이석연·강훈 변호사가 각각 법제처장과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에 발탁되면서다.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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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辯 떠난 자리 市辯이 접수하나
“이러다 민변 시대가 가고, 시변 시대가 오는 거 아니야?” “그러게, 시변에 또 누가 있더라?” 강훈 변호사가 7일 법무비서관에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울 서초동 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