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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이사장,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됐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맡아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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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인재·기업 몰리는 오송, 바이오산업 메카 급부상
정부가 충북 오송을 신약,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를 토대로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오송의 바이오 중소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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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선경 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 外
◆선경 고려대 의대 교수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 ◆이문호(71) 전 연합통신 전무이사가 제4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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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연구개발(R&D) 전략회의, 무슨 말 나올까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선진국 수준의 보건의료 연구개발(이하 ‘R&D’) 분야의 도약과 분산된 복지부 R&D 관리기관의 연계 강화를 위해「보건의료 R&D 전략회의」를 출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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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대 총장에 윤여표 교수
제10대 충북대 총장에 윤여표(58·사진) 약학대 교수가 20일 임명됐다. 윤 총장은 대전고, 서울대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충북대 교수로 재직하다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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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 글로벌신약·의료기기 6개 개발 목표"
우리나라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가 두 곳 있다. 글로벌신약·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집중해 대구와 오송에 조성됐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의료산업이 차세대 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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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400명 채용, 세제·재정 지원 팍팍, 글로벌 R&D 허브로
대구첨복단지가 R&D 지원 핵심연구시설 4개 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2005년 정부는 차세대 국가신성장동력으로 의료산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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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의약바이오 산업 발전·인재 양성 나선다
장호성 총장(왼쪽)과 윤여표 이사장.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12일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장호성 총장과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 대학 및 재단 관계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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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제 13차 바이오의약품 포럼 개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 및 코리아헬스포럼은 공동으로 29일 오후 1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3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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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아니었으면 연구중심병원 물거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12월. 서울대병원(서울 종로구) 관계자들이 병원 앞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연구중심병원 지원을 위한 1차 운영 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충북 오송 보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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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 1900억원 쏟아붓는다
내년 첨단의료복합단지 인프라 구축 완공에 1900억원의 예산을 쏟아 붓는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제8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개최하고 의료복합단지의 본격 운영에 앞서 단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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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기초연구·산업화 … BT·IT 새 거점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민선 5기 이시종 호(號)가 내세운 슬로건이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 5기가 1년 남짓 지나면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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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항공정책관 박명식▶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기획국장 안시권▶서울지방항공청장 구본환▶자동차기획단장 구자명 ◆지식경제부▶녹색성장기획단 에너지정책팀장 정동희▶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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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차관보 이삼걸▶강원도 행정부지사 최두영▶지방행정국장 이재율▶국제행정발전지원센터장 김원진 ◆지식경제부▶전기위원회 사무국장 김종호▶유통물류과장 박동일▶신재생에너지과장 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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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첨단의료기 개발에서 생산까지 ‘원스톱’복합단지 순항
대구시 신서동의 첨단의료복합단지 건설 현장. 이곳에는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각종 지원센터가 2012년까지 들어선다. [프리랜서 공정식]대구시 동구 신서동 대구첨단의료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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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⑩ 오송·오창단지 육성 온힘 쏟는 충북:IT-BT 양날개에 지역미래 실었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충북이 키우고 있는 꿈나무다. 여기에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집약돼 있다. 충북은 국토의 중앙에 있으면서도 그 동안 국가의 중심개발축에서 비켜 있었다. 내세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