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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어디 갈까] 오색찬란한 빛을 밝히는 ‘한강과 서울의 역사’
━ 오색찬란한 빛을 밝히는 ‘한강과 서울의 역사’ 2016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11월 4일(금) ~ 20(일)# 서울 시민의 휴식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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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불꽃놀이
가을 밤 폭죽 소리가던 길 멈추고 돌아보니놀란 가슴 쓰다듬는 오색 빛오호라 한글날 불꽃놀이 밤 하늘 별빛의 꿈늘 언제나 찬란한 불꽃내 삶의 축제를 꿈꾸네한순간 피고지는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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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가을 축제 나들이 7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바깥나들이에 좋은 계절이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 청명한 가을을 기다려온 시민들을 위해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가을맞이 축제들이 화려한 개막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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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민초 지도꾼 '고산자, 대동여지도' vs 경성 첩보 누아르 '밀정'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고산자, 대동여지도` 스틸컷]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원작 박범신출연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신동미촬영 최상호 미술 박일현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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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분수대로 피서가자
세종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 박종근 기자서울광장 바닥분수에 뛰어든 아이가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박종근 기자여의도 물빛공원 분수대는 열대야를 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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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울게 하소서
하태임화가·삼육대 교수어릴 적 나의 별명은 울보였다. 울 만한 이유는 무척 많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이가 들면서 감정이 무뎌졌는지, 눈물샘이 말랐는지 웬만한 슬픈 드라마에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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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의 아이슬란드 오디세이] 천년의 세월이 호수 위를 떠다니네
아이슬란드 남부에서의 첫 아침은 회픈(Höfn)이란 마을에서 맞이했다. 해가 뜨고도 남을 시간인데 밖은 이제 막 새벽이 온 듯 어스름했다. 커튼을 열자 물기를 가득 머금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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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이미지와 차 한잔 해피 힐링, 해피 뉴이어
애술린 출판사의 정수로 꼽히는 ‘얼티미트 에디션’ 책들이 진열된 전시대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좋든 싫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꿈꿔야 하는 시기. 이때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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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산타 마을이 일산으로 이사왔대요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북유럽 산타빌리지를 표방하고 있다. [사진 원마운트]원마운트 스노우파크세계 각국 101가지 이색 썰매 구비시베리안 허스키 개썰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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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얼음낚시·썰매·컬링·설피 체험 … 신나는 ‘겨울동화’ 속으로
산천어 얼음낚시에 몰두 중인 꼬마 강태공.눈이 산을 덮고, 강이 얼면 우리의 산하는 거대한 축제의 무대가 된다. 눈꽃을 벗 삼아 산에 오르고, 빙판에 올라 얼음낚시를 하고 썰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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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개 LED쇼, 별빛 동물원 … 겨울밤 수놓는 빛 축제
에버랜드는 LED 조명을 입힌 고니 등 9종 36마리의 조형물을 매일 밤 선보인다. [사진 에버랜드] 서울 근교 수목원과 공원들이 오색찬란한 조명의 ‘불빛 축제’를 잇따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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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테마파크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동심 여행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아직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못 했다면, 테마파크가 안전한 선택일 수 있다. 테마파크 대부분이 진즉부터 성탄 축제를 열고 있다. 동화 속 산타마을처럼 꾸며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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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는 하얀 그때 꿈을 ~ //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날이 지면 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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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향기 그윽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에 가고파라
by 김여진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항 제1부두에서 ‘2015 제15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다를 품은 오색국화 빛나는 창원’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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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이 가을, 낙엽을 밟으며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1월이네.’누구나 한 번쯤 주고받았을 대화죠.이번 주 일요일은 벌써 입동입니다.끝나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사진은 올림픽공원 산책로입니다.오색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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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서울 소문난 단풍길 5곳
단풍은 멀리 있지 않다. 서울 도심에도 아름다운 단풍 길이 수두룩하다. 서울시가 추린 ‘서울 단풍길 100선’(www.seoul.go.kr/story/autumn) 가운데 다섯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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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100만 송이 국화 감상 온 가족 즐거운 행사 체험
벽초지문화수목원은 다음달 1일까지 ‘향기로 물들다!’를 주제로 국화 축제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국화 축제에서 피어난 형형색색의 국화. [사진 벽초지문화수목원]드라마 ‘용팔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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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열기 가득한 벽초지문화수목원
벽초지문화수목원은 다음달 1일까지 ‘향기로 물들다!’를 주제로 국화 축제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국화 축제에서 피어난 형형색색의 국화. [사진 벽초지문화수목원]드라마 ‘용팔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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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문경새재길 달빛 걷기
문경새재길에 밤이 내렸다. 제1관문 주변이 길도 가장 넓고 안전해 밤에 걷기에도 좋다. 문경새재길에는 야간 조명이 아예 없다. 사진은 조명을 동원해 촬영했다.도시에서 휘영청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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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문경새재길 달빛 걷기
문경새재길에 밤이 내렸다. 제1관문 주변이 길도 가장 넓고 안전해 밤에 걷기에도 좋다. 문경새재길에는 야간 조명이 아예 없다. 사진은 조명을 동원해 촬영했다. 도시에서 휘영청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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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성혜, 7월3~9일 해와 달의 통섭 ‘빛-Sonido'초대전, 금보성 아트센터
김성혜 작가는 직관을 심상으로 풀어내어 화폭에 담는다. 작가는 “하얀 캔버스 앞에 앉으면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한다. 붓을 들고 몰입한 상태에서 그림에 빠져들다보면 나도 모르게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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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매일 10문제씩 지현이의 ‘티끌 모아 태산’ 공부법
서울 정신여고 3학년 황지현양 황지현양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100% 이해하고 넘어가기 위해 집중한다.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 수업을 듣는 게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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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자비엔날레 24일 개막…8일 간 대장정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도자비엔날레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가 24일 오후 2시 이천 세라피아에서 막을 올린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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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 조선 장인정신의 극치
나전화조어해문문갑(부분) 나전화조어해문문갑, 조선 19세기, 88.6×31.0×42.1㎝ 전형적인 두껍답이문 문갑과 달리 위와 아래에 서랍이 있고, 중앙에는 개방형 공간이 마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