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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주범 패터슨, 공범 에드워드 리 위증 혐의로 고소
1997년 이태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 화장실을 검찰이 2012년 서울중앙지검 지하2층에 재현한 모습. [중앙포토]'이태원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지목돼 대법원에서 징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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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협의회 "25개 로스쿨, 부모 신상 기재시 불합격 명문화"
변호사 시험 고사장. 오병주 인턴기자로스쿨 25개 대학이 2017학년도 모집요강에 '자기소개서에 신상정보를 기재할 경우 실격조치한다'는 내용을 명문화했다.로스쿨협의체인 법학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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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매일비즈뉴스, 'M명품 최고위 과정 7기' 개강
매일비즈뉴스(대표 정징대)가 오는 3월 28일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M명품 최고위 과정 7기’를 개강한다.M명품 최고위과정은 ▶글로벌 경영 환경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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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피가 증거" 패터슨 20년형 선고에 19년 걸렸다
고개를 꼿꼿이 세우고 법정에 들어섰던 미국인 아서 패터슨(36)은 두 시간 뒤 고개를 떨궜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된 그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는 순간이었다.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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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에 징역 20년 선고
검찰은 지난 15일 결심공판에서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사진 중앙포토]고개를 꼿꼿이 세우고 법정에 들어섰던 미국인 아서 패터슨(37)은 두 시간 뒤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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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놈 다 같이 죽이고 싶다” 이태원 피해자 어머니 절규
“마음 같아선 두 놈 다 같이 죽이고 싶다. 그래야 응어리가 풀릴 것 같다.” 14일 오후 5시30분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 사건’의 피해자 고(故) 조중필씨의 어머니 이복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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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우려 변호사시험 시작…도시락먹고 힘내세요
[4일 오전 제 5회 변호사 시험이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에서 열렸다. 제 5회 변호사 시험은 2864명이 전국 6개 고사장에서 8일까지 치러진다. 사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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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화장실서 흉기 기습” “당시 거짓말탐지기 통과”
1997년에 발생한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6·사건 당시 18세)의 첫 재판이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심규홍) 심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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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던 에드워드 리 증인 선다
패터슨18년 전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선고받은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36)가 조만간 열릴 아서 존 패터슨(36·사건 당시 18세)의 살인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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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직격 인터뷰] 성완종 변호사 오병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지기 직전 작성한 55자 메모의 파장은 어디까지일까.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강타하면서 박근혜 정부 최악의 정치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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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 메모 관련 아는 바 없다” 이재오 “친박·비박 떠나 조문 당연”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를 찾은 안희정 지사. 관련기사 “성완종 회장 말 틀리다고 할 수 있겠나” 홍준표 측근, 1억 수수 적극 부인 안 해 12년 만의 대선자금 수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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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메모 관련 아는 바 없다" 이재오 "친박·비박 떠나 조문 당연"
이재오 의원이 11일 성완종 회장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얘기하고 있다. 서산=프리랜서 김성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서산의료원 장례식장에는 1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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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바쳐서라도 이름 지킬 것" … 전날 밤까지 변론 준비
9일 숨진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3일 검찰 조사 과정에서 “생명을 바쳐서라도 내 이름 석 자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수천억원대 분식회계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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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오른 검찰 … "수사 너무 벌여놔 압박감 키웠다"
해외자원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첫 번째 수사 대상이었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기획 사정’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무총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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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변호인 "현 정권 인사에 서운함 드러내…생명바쳐 이름 지키겠다"
9일 오후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 인근에서 자살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시신을 경찰이 이송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시신 20미터 아래 떨어져 있던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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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협정, 일제 피해 보상 불충분”
한국과 일본의 변호사 단체가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는 일제 강점기의 피해를 충분히 보상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일 일본변호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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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박해춘 후보 선거지원 나서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가 박해춘(사진) 충남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으로 박 후보의 선거지원에 나섰다. 박 후보측은 12일 박 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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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영남 심사하기도 전 ‘서울 뇌관’ 폭발
한나라당의 4·9 총선 공천 심사가 일부 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고 있다. 안강민 공천 심사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 공천심사위원회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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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에 검사출신 대거 약진…'법조당' 논란
한나라당 18대 총선 공천이 마무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검사 출신 등 법조계 인사들이 대거 공천되면서 '법조당'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까지 공천이 확정된 128명 가운데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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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유가족, 116조 달러 손해배상 소송
지난 9월 11일 피랍 직후 추락한 아메리칸 항공 93편에 탑승했던 남편을 잃은 디나 버넷은 "테러리스트를 망하게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9·11 테러 공격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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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테입으로 드러난 '발리우드' 지하 세계
산자이 두트(사진 왼쪽)은 과거 범죄조직과 관련됐던 혐의와 수백명의 인명을 앗아간 뭄바이 폭발 사고에 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인도 최대의 상업 도시인 뭄바이가 또다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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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물어죽인 개 주인에 4년형 선고
로버트 노엘. 이웃 주민을 물어 죽인 개의 주인인 로버트 노엘이 지난 월요일(이하 현지시간) 4년형을 선고 받았다. 한편 그의 아내 마조리 놀러에게 적용된 2급 살인 혐의는 기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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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은어와 이모티콘을 설명해 드립니다
재미있는 농담을 들으면 무릎을 치고 고개를 뒤로 제낀 채 거리낌 없이 깔깔 웃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똑같은 농담을 e-메일을 통해 보게 되면 LOL, LMAO, 혹은 ROTFL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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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파문확산… 검사장급 연루 의혹
법조계와 경찰관 등 2백여명에게 알선 소개료 지급 의혹을 받고 있는 부장검사 출신 대전지역 李모 (47) 변호사 비밀장부에 전.현직 검사장급 검찰 고위간부의 이름도 들어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