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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1) '지오메트리'가 뭐길래…가방끈과 내용물
자동차와 관련한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아티클을 접하다 보면 여러 '전문용어'의 향연이 펼쳐진다. 힐앤토(Heel and toe), 소잉(S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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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코너 운전에 유용? 방송에 나왔다고 무작정 따라하면 큰일 날 '톱질' 운전법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빗길 코너 운전에 유용하다"며 소개된 운전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스티어링휠을 좌우로 '톱질하듯' 움직이는 테크닉인 소잉(Sawing) 운전법이 바로 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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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0) 영국에서 쓰는 영국 이야기(하) : 차(茶)의 나라? 차(車)의 나라!
신사의 나라, 차(茶)의 나라, 여왕의 나라 등등. 영국을 일컫는 표현은 여럿이다. 특히 차(茶)는 영국 내 문화를 넘어 전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친 부분 중 하나다. 티(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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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9) 영국에서 쓰는 영국 자동차 이야기(상) : F1, 영국의 심장에서 새 시대를 외치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경찰 병력은 인근 광장 앞 로터리인 채링 크로스와 그 앞의 도로인 화이트홀을 통제하고 나섰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쉴 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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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8) '바나나 던지는' 카트 말고 진짜 카트…카레이싱의 제1 교보재
한때 온 나라에 카트 열풍이 불던 적이 있다. 카트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에 온갖 패러디도 나왔다. 학교엔 풍선을 단 의자에 앉아 몸을 기울이며 게임을 흉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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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7)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하) 드리프트
[사진 리라 칼리스 페이스북] 전세계에 걸쳐 수만명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드리프터가 있다. 앳된 모습을 뽐내는 소녀, 리라 칼리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칼리스는 올해 6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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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16)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중) 오버스티어
━ "아뇨, 전혀요. 아뇨,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사진 기아자동차]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내게 일어난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결국 다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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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3만원에 체험하는 카레이싱 … 스피드보다 안전이 먼저
━ 현대드라이빙스쿨 참가기 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물면허’란 별칭이 붙었다. 직각주차(T 코스)는 ‘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 등 일종의 ‘공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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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면허’ 기자 드라이빙 스쿨에 가다…일반인이 레이싱 기술을 배워둬야 하는 이유
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물면허’란 별칭이 붙었다. 직각주차(T 코스)는 ‘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 등 일종의 ‘공식’만 외우면 됐다. 주차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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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⑮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상) 언더스티어
━ "Straight roads are for fast cars, turns are for fast drivers." Colin McRae "직선로는 빠른 차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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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⑭ 시뮬레이터로 코너링 '밥' 만들기…시뮬레이터 대중화, 모터스포츠 붐 이끄나
앞서 를 통해 브레이킹의 중요성과 트랙션 서클(Traction Circle)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봤다. 트랙션 서클은 전후좌우 타이어가 활용할 수 있는 마찰력의 임계치를 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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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오직, 콜드플레이
영국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현대카드가 기획하고 추진한 ‘슈퍼콘서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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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어 죽겠다”
[뉴스위크] 사진은 기사의 주인공과 무관 [사진 픽사베이] “날고 싶다(I want to fly).” 9년 전 딘 포터가 암벽등산 전문지 ‘록 & 아이스’ 잡지 인터뷰에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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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 좋은 FR, 역동적인 MR … 당신 차의 심장은 어디에
현대 제네시스는 국산 대표 후륜구동 차량이다. 다양한 노면 대응을 위한 4륜 구동도 준비했다. [사진 현대자동차]중앙일보 자동차 섹션이 ‘자동차 A to Z’ 코너를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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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의자 ‘득템’하면 행복 좋은 디자인엔 설렘이 있어
프루덴셜 아이 어워즈 조각부문 후보로 나선 일본 작가 코헤이 나와의 유리구슬 사슴 작품을 보고 있는 최승현. 지난달 20일 밤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 2회 프루덴셜 아이 어워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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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오라클·IBM 꺾은 포스, 세일즈포스닷컴
마크 베니오프 CEO가 올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드림포스 201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더이상 클라우드 없이는 비즈니스가 불가능한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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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벤츠 뉴 C클래스 성능은 'S 플러스'
“조금더 속력을 내보세요. 과격한 핸들링을 해보세요. 드라이빙을 즐겨보세요.” 무전기를 통해 끊임없이 들려오는 강사의 지시에 나도 모르는 사이 ‘레이서’가 돼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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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국내 출시
FMK는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Speciale)’를 13일 국내에 출시했다. 2012년 한국시장에 ‘F12 베를리네타’ 출시 후 2년만이다. 페라리 ‘458스페치 알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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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R’ 400마력 수퍼차저 엔진에 최고 속도 250㎞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맹수’. 재규어의 대형 세단인 ‘XJR’의 첫 인상은 강인하다. 둥글게 감싸진 헤드램프부터 이어지는 굴곡이 맹수의 등 윤곽처럼 후드까지 이어진다. XJ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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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3.8 튜닝카 시승해보니…
튜닝카를 시승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양산차의 밸런스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가를 함에 있어 기준을 잡기 어려워진다. 성능도 승차감도 스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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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알고 타면 만족 두 배 '바퀴의 공식' 풀어보세요
‘전륜구동’ ‘후륜구동’ ‘4륜구동’. 요즘은 차마다 바퀴 굴림 방식이 다양해 차를 고를 땐 이것도 고민거리다. 전륜구동은 국산차들이 많이 채택해 가장 익숙한 방식. 그렇지만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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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가볍다 단단하다 조용하다
르노삼성의 SM5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중형급 모델 중 하나다. 7월 발표된 ‘SM5 뉴 임프레션’은 기존 SM5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이다. 외관을 살펴보면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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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5도 빙판에서 100㎞로 달려보니…
만도 헤이허 주행시험장 중국 북단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야간 기차로 11시간(600㎞)을 달려 오전 7시에 도착한 헤이허(黑河)시. 겨울 최저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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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있고 더 세련되게 거침 없는 5월의 질주
밟는대로 속도가 쑥쑥 볼보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볼보는 왜건을 잘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 최근 국내에 선보인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도 그 명성을 실감케 한다. 1307ℓ 용